송정도서관 필라테스, 중국어 프로그램 개설
일반인 대상 12월까지 운영 13일부터 수강신청가능
광주송정도서관(관장 최상길)이 오는 8월22일부터 일반시민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성인문화강좌는 오는 12월까지 필라테스&요가, 서예교실, 여행중국어회화, 스마트폰활용법,
예쁜글씨POP∙캘리그라피, (야간)스피치클리닉 등을 운영한다.
특히 스마트폰활용법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스마트폰 앱을 활용, 정보와 기능을 습득하고
그 결과를 가족 및 지인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내용으로 연령구분 없이 누구
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오는 13일부터 개강 전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1인당 5만원이 책정
됐다.
단 장애인(1급~3급), 국가보훈대상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다문화이
주여성 등은 무료다.
최상길 관장은 “푸른 하늘과 초록 숲이 어우러진 송정도서관을 찾는 학습자들에게 꿈과 도전의 징검
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송정도서관 문헌정보과(☎062-940-89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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