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한 몫했죠.
청정하고 찢어질듯 파란 하늘이
카메라 앵글을 어디에 두든
멋진 작품이 되어버리는 마술.
울 님들의
표정마저 밝게 만들어 내는 행복한 기술
제주는 그런 곳.
새로운 길에 대한
기대 설렘
늘
걷는길에서의 담소와 웃음이 끊이지않기에
언제 어느때 걸어도
즐거움이 함께하는 울님들과의 동행.
이름도
이쁜
트멍길.
그 길을 기쁜맘으로 완주했지요.
울 님들의
화사하고 이쁜 표정들 남겨요^^
기둘기둘
누구가 아직 안온거?
인사하고 출발할까요?
ㅎㅎㅎ 10개의 스템프 중 첫번째
감귤 마을길을 쭈 ~~~ 욱 지나서
감귤 박물관으로
오~~~
감귤 박물관 전망대에서 다 보이는 군
월라봉으로 가 봅시다!!
호오~~~ 멋짐멋짐요^^
시원 서늘한 바람 맞으며 신선 놀음 중
모두모두 10개 코스의 도장깨기 완료!!
첫댓글 아~~~
웃겨 웃겨 웃겨요~~~^^
어느 사진을 보는 순간 빵터진 웃음이 멈춰지지가 않네요
어제도 웃고~~
오늘도 웃겨주는 쒼 나는 틈새길 걷기였지 말입니당~~~^^
ㅎㅎㅎ 빵터진 웃음포인트 어딘지 알만... ㅋ
다들 즐거워하는 모습에 저도 행복해집니다.
이제 곧 걸을때가 되었느니라...
길을 나서면 모두 선남선녀입니다. 모두 꽃처럼 아름답군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배경이 아름다우니 그 안의 사람들도 아름다움이요.
미지의 길을 걷는 즐거움에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제주 마을마다 개성적인 분위기와 느낌이 다른 신선함이 좋았습니다
제주에 내려와서 6천원짜리 점심식사를 경험한것 또한 소소한 행복이였습니다
바닷길로 이어지는 다음 7코스를 기대합니다
그쵸.
새로운 길을 걸으며 새로움을 접하는것이 또 한편의 카타르시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