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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홍보)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개강 | |||||
등록일 | 2014-03-24 | 소속상의 | 여수상공회의소 | 담당문의 | (061)641-4001/4 |
첨부파일 | C1_GS칼텍스와_함께하는_2014년_도서학교_원어민_영어교실_개강식.JPG | ||||
- 여수 금오도 출신 ‘도전 골든벨’ 주인공 후배들에게 개강식 축하 메시지 보내와
- 2007년부터 8년째 여수 도서지역 초?중?고생 대상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
- 총 13개 학교 193명 대상으로 매주 영어회화 수업 진행
- 교육 여건 취약한 여수 도서지역 아이들 영어 교육 불평등 해소 기여
* 2014학년도 개강식: 3/24(월) 11시 30분, 여수시 남면 금오도 여남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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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배님들~ 2014년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개강식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는 6년 동안 원어민 영어교실에 참여해 존 선생님과 함께 영어를 공부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던 여남고등학교 졸업생 진성일입니다.
중학교에 입학해 존 선생님을 처음 만났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향을 떠나 멀리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도 가끔씩 존 선생님 댁을 찾아가 부족한 영어지만, 함께 마음을 나누었던 그 때의 추억들을 되새기곤 합니다.
중학교 1학년 당시 Apple이라는 영어 단어도 쓸 줄 몰랐던 저였지만, 섬 마을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원어민 영어 선생님과의 수업 덕분인지 지금은 영어로 진행되는 대학 수업을 수강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자신의 영어 실력이 좋지 않다는 생각으로 겁을 먹고 있는 후배님들이 있다면, 과감하게 존 선생님에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영어는 공부하는 게 아니라, 친해지는 것’이라고 원어민 영어교실을 통해서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와 친해지면, 자연스레 영어 실력은 따라오게 될 테니 존 선생님과 친구가 되세요!
존 선생님! 잘 지내시죠? 저 성일입니다. 올해로 금오도 주민이 되신지도 7년 차에 접어드셨죠? 오랜 시간 동안 한결 같이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로 있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있지만, 항상 선생님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으니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2014년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개강식을 축하 드리며,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 여수 도서지역 아이들의 영어 교육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 섬마을 아이들에게 영어 말하기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는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이 올해도 계속된다.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부회장)가 24일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 위치한 여남중학교에서 여수교육지원청 및 학교관계자, 남면 면장, 원어민 강사, GS칼텍스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학년도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여수 금오도 출신으로 작년에 ‘도전골든벨’을 울렸던 주인공인 진성일 군(20세, 남)이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후배들에게 개강식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행사에 의미를더했다.
올해 서울대학교 인문학부에 입학한 진 군은 6년 동안 경험했던 원어민 영어교실과 존 선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으며, 후배들에게 영어 실력 향상의 노하우를 전했다.
GS칼텍스 원어민 영어교실은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취약한 여수 도서지역 학생들의 영어회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8년째 실시하고 있는 GS칼텍스의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남면, 화정면 등 도서지역 총 1,940여명의 초·중·고생이 참가하였다.
올해로 원어민 강사 7년차가 되는 존 맥클린톡(John McClintock,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이 내년 2월까지 매일(월~금) 도서지역 5개 섬(島)을 순회하며 총 13개 학교 193명의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원어민 강사 존은 한국 생활이 낯선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GS칼텍스 원어민 영어교실 첫해인 2008년부터 여수 금오도에 거주하면서 섬 주민들과 어울리며 섬학교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여남중학교 최선영 영어교사는 “섬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아이들이 교육적인 측면에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며, “다행히 8년째 이어지고 있는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과 존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외국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끝)
++++++++++++++++++++++++++ GS칼텍스 업무팀(생산) 홍보 담당 조호익 tel: 061-680-2217 mobile: 010-7345-0515 e-mail: hicho@gscal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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