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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년 1월 28일 월요일 | |||||||||||||||||||||||||||||||
12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68kg/60kg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7.6.8/77kg | ||||||||||||||||||||||||||||
나의키/체중 |
156/72 |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72kg/ | ||||||||||||||||||||||||||||
나의 로망 |
장터에서 골라골라 3천원 쓱 집어입기 | ||||||||||||||||||||||||||||||
식 이 | |||||||||||||||||||||||||||||||
아 침 |
일반 정식 1인분 | ||||||||||||||||||||||||||||||
점 심 |
초코파이 2개/몽쉘2개 | ||||||||||||||||||||||||||||||
저 녁 |
청국장 밥비벼서 반인분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생수 6컵/믹스커피 2봉지 | ||||||||||||||||||||||||||||||
운 동(간식) | |||||||||||||||||||||||||||||||
간식/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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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 |
걷기 1시간 30분 | ||||||||||||||||||||||||||||||
틈새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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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식 이 채 점 운 동 채 점 절도 있는 3끼 식사하기 30점 20 야식 20점 20 저녁은 7시전에 10점 10 걷기(30분이상) 20점 20 물1리터이상 5점/2리터 10점 5 0 군것질금지(과자) 10점 0 오늘의 점수 75
오늘의 평가 : 칭찬 받을점 : 부족 했던점 : 스스로 채점 : 75
이제 방학도 몇일 안남았어요. 애들 숙제나 제대로 하는지 봐주지도 못하고..무슨 하루 하루가 그리 빨리 가는지 ㅠㅠ 큰애는 중학교 가는데..준비나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는거 있죠..ㅎㅎ
학원을 보내야 하는데 어디로 보낼지 걱정입니다. 과목별로 보내야 하는건지..아님 종합어쩌구로 보내야 하는건지..
초등학교에서는 학원은 안다녔는데... 아무래도 중학교부터는 다녀야 겠죠? 공부걱정보다는 돈걱정이 앞서니..에구~ ㄱ- |
첫댓글 아무래도 사교육비가 만만치않지요. 중학생 자녀가 없어 잘모르겠지만.......주변에 어머님들이랑 이야기 해보세요. 지역마다...많은 편차가 있으니...정말 우리나라에서 교육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힘내세요~화이링!
학원비도 지역마다 차이가 많더라구요.......또래애를 키우는 엄마들이랑 얘기해보시는게 젤로 좋을거에요........
학원비는 지역마다 정말 마니 차이나요.... 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보냈는데...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참 잘 보냈다 생각했죠...중학교 1년 학원생활은 싸움의 연속이었어요... 아이는 하기싫어하고...선생님은 끌어주신다하고...끊어달라하고...과외하자니 그것두 싫다....사춘기려니 하면서 달래고 어루고 하면서 지옥같은 1년보냈는데..... 비싼 학원비만큼 성적은 안오르더라구요.... 부모 맘처럼 안되는게 자식이라더니....맘잡기만 기다리고 잇답니다. 아이와 얘기해보시구요.... 잘 선택하시길....
학교다니는 자녀들이 있는 집은 사교육비가 항상 걱정거리지요. 저도 아이들이 셋이다보니 무거운 짐을 어깨에 달고 삽니다.사교육을 시키고 싶지 않아도 본인이 원하면 또 보내줘야 되는게 당연한 현실인걸요. 제가 중고등학생을 먼저 키워본 엄마입장이라 말씀드립니다만 중학생이 되는 자녀에겐 종합학원보다는 개별과목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첫째. 책을 많이 읽게 지도 시키고 둘째 영어는 어학원이면 좋고 수학은 수학전문학원이면 좋습니다. 중학교때는 어느정도 본인의 여유시간을 즐기도록 지도하면서 책상에 앉아 집중하는법을 아는게 중요하지요. 전 일산에 삽니다. 참고로 종합반 중학생기준 수강료는 월 40만
개별과목 진행시 어학원은 20만-30만, 수학전문학원도 영어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더비싼 수준.. 영어는 당연히 공통과목이니 잘해야하고 (앞으로 영어교육방법에다 입시제도가 다소 바뀌지요) 수학은 경쟁력입니다. 두가지 잘해놓고 책많이 읽으면 후회없는 고교생활의 밑받침이 될것입니다. 문제는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부모허리 휘어지는게 문제지요.
과목당으로 금액을 보니 걱정이 앞서네요..우리식구 한달 생활비만큼이 들어가는것 같아서..아예 포기할려는 생각마저 드는게..영...에구..정말 걱정입니다...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