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 기자입니다.. 어이가 없군요..
◀ 앵커 ▶
성인 여성의 유방에서 멍울이 발견될 경우 흔히 암이 아닌가 해서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서울 한 대학병원의 조사결과 수술을 한 여성 가운데 25%만이 암환자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국 나머지 사람들은 하지 않아도 될 수술을 한 것으로 판명돼..
병원측이나 환자들이나 수술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xxx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법사조언:
----------------------------------------
멍울 한번 안져본 여자 있음 나와 보라그래라..
생리주기에 따라 싸이즈나..
단단하기가 변하는 멍울에 대해선..
의사들이 신경도 안쓴다..
남편이나 애인한테 맡기문된다..
변치않거나 점점커지는 멍울에 대해서..
그것도 유동성없이..
주변 조직에 fix 된 느낌이 있는 멍울에 한해서,
그것도 기존의 유방촬영 후..
일단 아주 간단한 수술(이걸 조직검사라고 한다)을 해서..
조직을 확인하고..
암이면 유방을 띠어내던지하는 대수술을 한다..
이건 의대생도 알고..
늙어 죽기직전의 할아버지 의사도 안다..
40 년 이상된 정통적인 진단과정이기 때문이란다..
이 犬기자는 조직검사까지 수술 통계에 넣어가지고서..
마치 75% 사람이 필요없는 유방절제를 당한것 처럼 보도한다..
요새 케이블 티비 기자놈들 알면서도 일부러 이딴 짓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
지 젖 다잘리고 양성이 나왔는데 가만있을 년이 누가 있나?
그것도 10개중에 7개 이상이 계속그러면..
그 의사 칼맞아 죽어도 벌써 죽었다..
-----------------------------------------------
◀리포트▶
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유방에서 작은 멍울이 발견되는 경우..
대다수 여성들은 암일지 모른다는 공포 때문에..
병원의 권유에 따라 수술을 받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정작 암으로 판명되는 경우는 의외로 많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실제로 지난 1년동안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유방에 멍울이 있는 98명의 여성에 대해..
101건의 수술을 실시한 결과 수술이 꼭 필요한 악성 종양으로 판명된 것은 25건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 75% 정도는 단순한 멍울로 판명돼 하지 않아도 될 수술을 받은 셈입니다..
지금까지는 수술 이외에 악성 종양과 단순한 멍울을 정확히 판별할 수 있는 검사 기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 법사조언:
----------------------------------------------------
이 놈들은 계속 조직검사를수술이라고 하는데..
암을 의식하고 조직검사해서 그중에 무려 25%나 건져 냈으면 그거..
굉장한 selcetion을 거친거다..
-----------------------------------------------
◀인터뷰▶
"암이 아니면 물론 다행이다..
그러나 암인지 아닌지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법사조언:
--------------------------------
쌔빠질 넘들, 없긴 머가 없어?
그게 바로 조직검사지..
--------------------------------
일단 수술을 받게 되면 전신마취와 입원을 해야되고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남게 되는 등..
당사자는 큰 부담과 후유증을 피할수 없습니다..
*법사조언 :
----------------------------------------
25% 암의가능성이 있을때..
나머지 75%의 아닐 가능성에..
몸을 기대고 신앙으로 살아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
조직검사는 받는게 신과 낳아주신 부모에 대한 예의다..
흉터? 대부분 지가슴키우는 성형수술 여자들이 받는..
수술자욱보다 적거나 비슷하다..
그거 좀 남았다치자..
암만 여름이라도 그거 대낮에 내놓고 다니는 고마운 여자봤나?
밤이라고 해도 그렇다..
좀 어둡게 해놓고 대강대강 넘어가면..된다..
봐도 그렇다 몇 센티 되지도 않는거 자로 재가면서..
투덜거릴 남자없다..(내경험으로는 그렇다..OOOps! 종단에서 알면 안되는데..)
-------------------------------------------------
◀인터뷰▶
"기혼 여성은 덜하지만, 미혼이고 20대 여성은 유방에 흉터가 남는다는 것이..
여성으로서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큰 요인이다.."
다행히 최근 유방속 멍울의 악성 여부를 간단히 판별할 수 있는..
최신 조직검사 장비가 개발돼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그러나 국내병원 가운데 그같은 최신장비를 갖춘 곳이 극소수에 불과해..
많은 병원이나 환자들은 수술전 충분한 검사를 하는 등..
최대한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의사들은 지적합니다..
*법사열변:
------------------------------------------
결국 엎그레이드 된 조직검사 장비가 시판되고 있다는 희소식이다..
다름아닌 [조직검사] 장비이다..
조직검사란거 어차피 최종진단은 기계가 하는거 아니다..
조직병리 의사의 눈을 거쳐 최종진단 나온다..
'획기적' 이란거 치고..
기존에 비해 10% 이상 effective 한거 거의 몬봤다고 전문가들이 말한다..
나중에 보니 별거 아니라서 사장된 기계도 많다고 한다..
의료기 수입상한테 돈쳐먹고 선전하는 거 아니면..
교묘하게 비상식적인 방법으로 국민들 눈을 흐려서..
의사들 개새끼라고 욕하는..지들 배때지 채우기위해서 아부하는 놈들이다..
테레비..그것도 뉴스에서 이딴소리하면..
여자들 다 한번씩 지가슴 만져보고 머하나 만져지면..
그 기계 갖춘 병원 찾아헤메기 시작한다..
그기계 없는 병원에선 아쩔수 없이 그거 갖추어야 한다..
많이 팔아먹을꺼다..
뉴스에서 겨우 수입기계하나 광고한거다..
그것도 많은 의사 젖가슴에 못을 박으면서..
염장법사 타이틀 그새씨한테 넘겨줘야겠다..
----------------------------------------------
두껑이 열렸다 닫혔다 한다..
법사, 종종 남의염장은 질러도..
왠만해서 남의욕 대놓고 안한다..
해변의 태양!!!(썬 오브 비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빵 반쪽도 아니고 빵가루?
이젠 급기야 날 가루로 만드는구나..
왜요?
아예 맷돌로 갈지 그래요..
손으로 하는 가심검사는 30년 경력의 숙전 김 옹이 전문인디(의료관련 자격증없음 유사자격증 보유)~~~~
우리회원분에 한하여 가심크고 이쁜순 10명 무료검진~~~~
나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는분들~~~
돈을 던지면 맞겠습니다..
단! 동전이나 앞전에 누구처럼 짱돌은 절대 사양합니다..
한번만 더 짱돌 던지면 고발할껴~~
야매 뽀글뽀글 아짐~~
ㅎㅎ 아짐은 가심이 적어 아무리 빨리 줄서도 축복의 차례 해당안될겨...
역시 나윤코프의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사고방식 짝! 짝!짝
복받을겨~~~~~~
좀보고들배우라고
특히 야매뽀글아짐~~~
ㅠㅠ제가 경험자인데요...맨처음 의사한테 멍울만져진다는 소리 들었을 때의 그 막막함...
근데 사실 암으로 이어질 확률은 아주 낮답니다.
의사님들은 처음 진단 받으신 분들에게 겁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온세상이 구라여? ㅎㅎㅎ
그래서 붓의 힘이 총보다 무섭다고----
글이 깃털처럼 가벼우면서도 위트와 뜻이 있구 ....글의 힘이랄까...감동이 있어요... 몇번씩 읽게 되네요...
어려운글 쉽게 잘 읽었어요...죤 밤되세요...
동감! 딱딱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게 풀어나가는 솜씨가--- 대단한 필력입니다.^*^
역시 그렇죠....폴리님....
심상치 않은 오마담님! 예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