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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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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이 무겁고
다 좋은 일도, 세상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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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추운날..
먼곳에서 찾아 올라온 벗과 외출 후에 얻은 감기...
따끈한 차를 마시고
오늘은 푸근한 마음으로 보내는
휴일이 되시길요,,,
듣고 싶은 곡으로 옮길려면 기존 음악을 스톱한(□) 연후 다른 오디오을 ▶ 클릭 하세요 1 Birds Of Paradise (노래하는새들)
첫댓글 파아란 님! 감기시군요. 어서 낳으세요. /명제처럼 처연하게 놓을 것 놓고 받아드릴 것 받아드리며 살수있다면 얼마나 맑은 향기같은 삶일까요? 좋은 글과 음악을 접하며 마음한자리 비워보는 연습을 합니다. 잠시나마...
정성껏 달아주시는 꼬리글에 감사함을 전하며,, 중부지역은 눈이 제법 많이 내리고 바람이 세게 불어 날씨가 추웠답니다, 감기 걸리지 마세요,, 열이 오르락 내리락하네요..
저의 삶이 무겁고 그래서 힘들고, 슬프고.. 오늘 많이 울었습니다. 상황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집착하기 때문이라 알려 주시네요..
현호색님! 눈물을 흘릴만큼 무거우세요? 내일은 또 태양이 뜬다지요? 집착을 버린다는것이 어디 그리 쉽겠어요, 다만 그런것을 깨닫는 순간순간 마음을 다질 밖에요,, 어서 어서 웃음 찾으실 일이 생기시길요, 기도중에 기억해 드릴께요,, 밝게 웃으실 일 생기시라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참 시기적절한 이야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파아란님 안녕하시죠?
각자 저마디의 삶의 무게로 인해 무겁고 힘들고 슬프고 ...나만의 전매 특허인줄 알았는데...어제도 울고 그리고 오늘도...집착 이며 욕심에서 비롯됨을 왜 모르겠슴니까...단지 흘리는 눈물과 함께 시름도 흘려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내일은 조금만 울게 되기를 기대 하면서...그렇게...시간도 가고 있슴니다...
d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