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하루죠.ᆢ일주일이 어떻게나 빨랑가는지ᆢㅎ
냉장고디져서ᆢ울아들 좋아라 하는 오징어 야채말이조림했네요.
생선을 먹지않는 아들이라 고민고민
생오징어 칼집넣어ᆢ당근 풋마늘.불고기햄넣구
맛간장에 조렸더니ᆢ
맛나는디ᆢ 아들한테 신경쓰다보니 대장한테
소홀했나ᆢ입을쭉 내미는 울집ᆢ대장ᆢ나참
데려온 자식같음ᆢ난리도 아니겠네ᆢ요한마디에ᆢ나온입ᆢ쑥ᆢ
잠들기전ᆢ어디서 구했는지ᆢ산삼이라고 한뿌리 꼭꼭
씹어서 ᆢ먹으라기에ᆢ먹었더니ᆢ햐ᆢ울집대장이 그러네요.난안먹고ᆢ귀한거라ᆢ마눌먹이는데ᆢ통신경을 안써준다나ᆢㅎㅎᆢ행복한 비명 맞지요.
ㅎㅎ 불금이라는디ᆢ불확ᆢ질러ᆢ화끈한ᆢ하루 시작해볼까여ᆢㅎᆢ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오징어 야채말이~~♥조림
정찬미(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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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67
14.03.14 07:5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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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남자들은 우리 여자들과 다르죠¿ 남편이 아이들에게 잘하면 나한테 잘하는 보다 더 기분 좋던데..
오징어가 싱싱하게 맛나 보입니다..
쫄깃하고 상큼한 오징어 조림이네요.
예쁜님께서 산삼 드셨으니
나오는 힘을 어데다 쓸꼬~~하니...
다시 도시락싸는데 쓴다고 합디다..헤헤헤.
아주 많이 배웁니다.끝없이....
끝도없이...
오데서 요렇게나 아이디어가
나오는지...
또 기다립니다
요즘 찬미님이 음식방 지킴이시네요...멋지세요
대단 대단 ~~~~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