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국가는 루마니아 입니다. 원래는 안올리려 했으나 강력히 소망하시는 분이 계셔서 올립니다.
루마니아는 왈라치아나 몰도바로 만들 수 있으며, 서로 장단점이 있어 원하는 거 하시면 됩니다.

반군을 이용해 스피어에서 벗어나는 장면입니다. 오구리와 오스만이 협력해 주었습니다.
참고로 리엑셔너리(반동주의)를 이용한 반군의 경우 정치체제가 다 후퇴해 버리는데 이게 결과적으로는
개혁에 큰 도움이 욉니다. 나중에 스샷 한장 첨부하겠습니다.

전쟁통에 받아놨던 러시아의 통행권으로 기병을 보내 말레이를 점령한 모습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시작부터 여태까지 포커스는 군인입니다. 그래야 저정도 병력이 안줄고 모입니다.

야 일본 너 머했어;; 이제 확장 좀 해볼까 하고 주변을 보니 완전 세계가 개판입니다.
일본은 중견국, 멕시코는 입헌군주제, 브라질은 절대왕정, 미국은 갑자기 베트남에 영향력 투척....

일본포기하고 바로 중국으로 달립니다. 베트남에서 승전점수 빨고 해안봉쇄로 염전도 올려서 중국을 먹는 작전.

아까 말씀드렸던 반동주의에 의한 정부전복을 통해 보다 나은 개혁정부로 발돔움 했습니다.
방법은 여당이 의석 100%인 상황을 이용해 12월까지 반동주의 1월에 자유주의
중간에 어포인티드로 자동으로 넘어가는데 그떄 반동주의 의석을 이용 12월 초순에 다시 여당100%로 바꾸고
1월에 다시 반동주의 정당 찍고 그 해에 자유주의 100%이용 개혁2개씩 하면 됩니다.
나중에는 그냥 사회주의 정당 집권 시켜서 적당히 눌러주시면 되고요.

이게 루마니아의 특이점인데 몰도바와 루마니아가 열강이 아니어도 쿵짝쿵짝해서 통합이 가능합니다.
조건은 퍼펫이 아닐것. 단 저거 디시전 생기자마자 안 누르면 우리가 역합병당합니다.;;;


루마니아의 성립과 열강등극. 이제 얼추 중국과 상대해 볼만 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베트남에 투자한 미국때문에 그냥 한국에 위신실추걸고 전쟁.

아 젠장. 그 와중에 네덜란드가 말라야 달라고 영국 데리고 전쟁을 걸었네요.
지금 유럽에 저거 막을 병력이 없습니다. 그냥 더 다치기 전에 넘기고 빠집니다.

동맹국 오구리와 프랑스는 여전히 전쟁 중.

중국은 처음 작전데로 정부전복후 분열.

중국을 먹는 와중에 보니 러시아가 평양지대를 점령하고 조선은 일본의 스피어.;

쌍으로 국가전복. 활기찬 인민들.

합병.

이제 때가 됬습니다. 병력의 절반이상을 유럽으로 옮깁니다.

병력 이동 와중에 동맹국들 이용해 오스만에서 코어 회복. 네덜란드에서 말라야 뻇기에는 인페미가 한계네요.

드디어 유럽에 항구가 ㅜㅜ

형이 너 때렸던건 다 너를 사랑해서였던거 알지?;; 오스만 보호명분으로 최초로 주도적인 세계대전참여.

이동했던 병력으로 러시아 공략.

예상하셨겠지만 당시 시장은 이미 넘칠듯이 있었고, 공업지대가 절실했기 때문에 러시아의 주요인력지대와 인페미감소용
주들을 받는 것으로 전쟁을 끝냅니다. 그리고 이게 향후 루마니아의 주요 대외정책이 됩니다.

러시아가 아파하는 와중에 먼짓을 했는지 고토회복조선. 아마 네셔널리스트들의 활약일듯

인페미는 0되가는데 세계대전은 안터지고 그와 중에 중앙 아시아 지역 획득(추후 인페미 감소 셔틀용)

드디어 터진 세계대전. 이번에 좀 제대로 터졌는데 거의 혼자서 3분의2 를 상대한 느낌입니다.
식민지 100만대군 프랑스는 그 명성을 제대로 보여줬고, 오구리의 고자력도 충분히 볼수 있었습니다. 해양강국 영국도.;;
그리고 드디어 네덜란드에 복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승리.

독일의 소국밀집 지역 획득.

5년만에 다시 터진 위기. 이미 우리의 적은 유럽에 없습니다.

팽창.


우리랑 싸울려면 목숨을 걸어라.!

미칠듯이 많은 나의 위성국들.;; 위기가 터지면 상대는 누가되든 상관안하고 팹니다. 이제 그정도는 되죠. 루마니아가.

이제 구도가 좀 예쁘게 잡힙니다.

(크킹2 몽골군 둠스택 기다리듯) 전쟁터지기를 기다리는 군인들

사진이 너무 많아 지웠는데 저때 근 반세기 만에 영국이 적으로 등장합니다. 복수 성공.!! 인도방면 영국군을 몰살!
고무나는 주 몇개와 유나이티드인디아?인가 인구 가장 많은 주를 빼앗아 옵니다.
이제 아시아에 이어 유럽도 얼추 정리가 된것 같습니다.
200사단 정도를 빼서 자꾸 국민들을 빼가는 미제를 구축하도록 합니다.
그걸 위해 멕시코와 고무산지겸 먹은 브라질의 스페어를 활용하도록 합니다.

이게 먼가요. 무슨 브라질이 우루과이에 털리나요.;;

미군은 우리 동맹인 멕시코로 못 들어오고 그 와중에 산맥지형과 우월한 병과를 활용한 루마니아 군에 농락당합니다.


아름다운 교환비들

루-미 전쟁의 참혹한 여파. 결국 자력으로 전쟁걸고 고토회복한 멕시코제국.

30년대 초반 마지막으로 터진 세계대전에서 간신히 살아나던 오헝과 러시아를 다시 밟아줍니다.
그리고 영원히 고통받는 프랑스;;

흡사 고대 훈족에게 밀린 게르만족 대이동의 재림을 보는듯한 독일의 모습;

마지막 유럽판도. 이게 루마니아인지, 쿠마니아인지;;

최종 아프리카판도. 고무지대위주로 먹고 초반 지키기 어렵다 판단했던 바스콩고 주는 독립시켰었습니다.

나 없이 계속 자력회복 중인 멕시코 (저 전쟁도 멕시코가 이길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세계가 얼마나 미쳐 돌아가는지 저 이민 상황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이민 강국 우루과이!
첫댓글 왜 이렇게 사진이 많은 가 했더니 35년까지 달려서 였네요.;; 보통 그 전에 끝내는데...
사실쿠마니아랍니다 글내려주세요ㅠ
저도 처음 빅토하고 처음 일본 잡았을때 조선 평양지역을 러시아가 처묵하고있어서 맨붕하고 바로 꺼버린 기억이 있었는데
반군으로 되찾는것도 가능하군요 조선이....
개인적으로 속국부활 안써봐서 몰랐는데 인페미를 줄여줬을줄이야ㅋㅋㅋ
네 -5씩 줄여줍니다. 세계대전에서 한번에 4개국 부활 가능한 주를 먹으면 대략 -16이상을 깎을 수 있습니다.
전투 한번에 수십만이 갈려나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억 교환비가 대체... 병종 비율 어떻게 구성하십니카?
이제 로마니아 아니고 그냥 동로마제국 선포하면 될 듯 ㅇㅅㅇ
루마제국ㅋㅋㅋㅋㅋㅋㅋ
히익 수고하셨습니다... 엄청난 스케일의 플레이인데 안 힘드셨나요 ㅠㅠ?
사실 최대빠르기로 하고 세로신공하면 쉬운데.. 이번에 괞이 세로 최대한 자제한다고 마이크로 컨트롤 하려니 힘들더라구요.
교환비가 왜저래 ㅋㅋㅋㅋ
루마니아로 이런 판도갘ㅋㅋㅋㅋㅋ
이제만들수있는거거의다만드셨네요 오헝은 너무쉽고 이제 인도네시아만남으신건가 ㄷ
바닐라 위주로 만드는 중이라.. 바닐라에 인도네시아가 있던가요. 그리고 오헝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리즐 인도네시아는 바닐라에없을겁니다 아마
@리즐 무굴하고 오헝빼곤다만드신듯하네요
@칸드 지금 자료 보관중인게 독일하고 미국 남아있고요. 음. 무굴은 디시전이 따로 있나요? 인도는 만들어봤는데 무굴은 독립시키는 거 말고는 못 본거 같아서요.
@리즐 그 펀자브하고 페르시아지역먹고열강되시면될걸요? 그리스비잔틴되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