拔 뺄 발
苗 싹 묘
助 도울 조
長 긴 장
<맹자(孟子)>의 공손추(公孫丑) 상(上)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이 말은 급하게 서두르다 오히려 일을 망친다는 뜻입니다.
중국 송(宋)나라의 어리석은 농부가 모내기를 한 이후 벼가 어느 정도 자랐는지 궁금해서 논에 가보니 다른 사람의 벼보다 덜 자란 것 같았습니다. 농부는 궁리 끝에 벼의 순을 잡아 빼보니 약간 더 자란 것 같아 보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식구들에게 하루 종일 벼의 순을 빼느라 힘이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하자 식구들이 기겁하였습니다. 이튿날 아들이 논에 가보니 벼는 이미 하얗게 말라 죽어버린 것에서 유래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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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이 무엇을 시사하는 뜻인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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