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론적으로는 직접 병원을 방문해서 상담을 받는게 확실하겠지만 그래도 저와같은 분이 있는지 그리고 치료를 받았다면 어떻게 받으셨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p><p> </p><p>모발이식한지 22일이 됐구요. 그동안 술은 전혀 안했습니다. 담배는 안피우구요.</p><p> </p><p>생착기간이 끝난 후 나녹시딜을 처방 받아서 바르는데 이식한 부위에 두피가 상당히 아프더라구요.</p><p> </p><p>그래서 전에 바르던 미녹시딜(분무기)을 지금까지 계속 바르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식한 부위의 두피를 만져보면 느낌이 이상하구요. 만질때마다 통증이 있습니다.</p><p> </p><p>전보다는 통증이 덜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두피가 상당히 빨간데 이게 미녹시딜을 발라서 그런거 같은데.... 절개한 부분도 통증이 좀 있구요. 움직이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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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술하고 보통 한달쯤 뒤부터 미녹시딜을 쓰는게 좋습니다.
예민해진 상태라 천천히 쓰시는게 좋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상처가 아무는것은 개인차가 조금씩 있습니다.
미녹시딜 계열이 혈관확장 효과가 있어서 통증을 배가 시킬수도 있구요.
프페도 같이 꾸준히 복용하고 계시지요??
프페는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녹시딜은 이식 후 한달정도 지나고 나서 바르시는게 좋습니다. 이식한 부위의 두피가 예민해진 이유는 미녹시딜 때문일 수 있고요. 일단 미녹시딜 사용을 중단 하시고 두피의 상태를 잘 보신 후 발라주세요.
두피 상태보고 발라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
할것 아닌것 같아요 이식은
통증의 경우는 아시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없어지시는데요. 한 달이 안 되는 시점에서 손으로 누르거나 물리적인 압박을 가하면 통증이 느껴지실 수 있는 시기 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통증이 없어지실테니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