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잡는 역학 1권에 보니 충이 있는 사주가 미모가 있고 다리가 늘씬하다고 하더군요. 뭐 충받느라고 살찔 틈이 없다고 그러나요?
<br>
그래서 파일을 뒤적여보니 실제로 충이 있는 사람들이 한미모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br>
<br>
아직 경험이 적어 이것이 우연인지 필연인지 알수는 없습니다만
<br>
꽃미남의 사주를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br>
<br>
갑 무 계 임 (건명)
<br>
자 오 묘 자
<br>
<br>
<br>
자오충이면 바로 안중근 의사, 이범석 장군입니다만 이 사람 성질도 장난이 아닙니다.
<br>
<br>
혹시 사주에 충이 있는 분들의 본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br>
<br>
<!-- -->
충이란 그자체는 어떠한 충이거나 서로가 균형을 이룰때는 발전하는(무충일시보다)역할을 하나 주변과 운 등의 여건에서 균형이 깨어질때가 무충일때보다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균형이 깨어지는 순간에 기재가 흔들려서 매사가 여의치못하니 성질이 나겠지요. 그럴땐 참을 인 자 밖에 없겠지요..
첫댓글 그런게야... 내가 한 성질 한 이유도.... 그리고 내가 한미모... 쿨럭....(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 여기서 웃고 있을게야..) 다리가 늘씬, 살찔 틈이 없다는 것에선 좀 예외네요.. ^^
지두 그것은 아닌것같아요...그렇지만 신경을 많이 쓰게되면 살이 갑자기 되게 많이 빠지게 되요...3주만에 10kg정도...
沖이 있으면 평시에는 모르나 성질났다하면 한가락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실제 간명에서 보니 미모와는 별개인 것처럼 생각됩니다.
혹자들은 6합이 되면 속칭 긴자꾸(사실은 일본 동경의 멋쟁이 거리인 긴자거리의 멋쟁이 아가씨를 지칭 함)라고 하지만 이 또한 현실과는 동떨어진 간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이론들은 실증이 되어야만 진정한 가치를 지니는 듯 합니다.
자오충은 제생각으로 걱정과 고민을 사서 하는 사람인것 같아요 겁도 많고 사주에서 항상 충하니 맘이 항상 불안한것 아닐까요 안 불안해도 되는것을...
火는 심장이니 심장의 기능이 안 좋으면 그에 해당하는(육친으로는 인성에 해당되는 듯한) 기능에 어려움이 생긴다고 생각됩니다.
충이란 그자체는 어떠한 충이거나 서로가 균형을 이룰때는 발전하는(무충일시보다)역할을 하나 주변과 운 등의 여건에서 균형이 깨어질때가 무충일때보다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균형이 깨어지는 순간에 기재가 흔들려서 매사가 여의치못하니 성질이 나겠지요. 그럴땐 참을 인 자 밖에 없겠지요..
진술충하고 사주에 식신이 3개 정편관이 도합3개입니다. 미모~는 아니고 평범하게 생겼구, 살짝 찐 편이구 평소 둔할 정도로 사람좋다가도 한 번 성질 났다하면 눈에 보이는게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면서도 미심쩍은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실제 사례를 접하니 오해가 풀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