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FBE4558E11EDB1E' class="txc-image" /></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디씨 깡갤 <br />2차 출처 (<a href="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iho2463&logNo=220010714302&proxyReferer=http%3A%2F%2Fwww.google.com%2F">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iho2463&logNo=220010714302&proxyReferer=http%3A%2F%2Fwww.google.com%2F</a>)<br /><br /><br /><br /><br />많이 돌아다녀서 흔한 이야기들은 뺐습니당<br /><br /><br /><br /><br /><br /><br /><br />1. 산책을 하고 있는데 "꺄악!"하는 여성의 비명이 들렸다<br /><br />놀라서 가보니 길에서 여성이 세로 2m 가로 2m 높이 50cm정도의 철판같은것 앞에 주저앉아있었다<br /><br />여자는 놀랐는 지 움직일 수 없는 모양 작업복을 입은 사람이 이야기했다<br />공사하다가 떨어뜨렸다고 하는데 <br />부상자는 없고 여성은 놀라서 주저 앉았을 뿐 <br />빨간 타일위에 시꺼먼 철판은 섬뜩하다<br /><br />산책도 질려서 그쪽으로 가봤다<br />그 여자에게 말을 걸어봤다 <br /><br />여자는 "놀랐어요 비명을 들었을 때는 놀랐어요"라고 답했다<br /><br /><br /><br />====<br /><br /><br /><br />2. 어느 날 남친한테서 동영상 문자가 도착했다<br /><br />자살하는 내용이었다 <br />밧줄에 목을 걸어 목을 매고 괴로운듯이 바둥바둥거리다 남친은 죽어버렸다<br /><br />거기서 영상은 끝났다<br /><br /><br /><br /> ====<br /><br /><br /><br />3. 저의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 2명 5인 가족입니다<br /><br />부모님은 우리 때문에 매일 자는 시간도 아껴가며 일을 해주고 있습니다 <br /><br />어느 날 부모님이 퇴근 후에 죽어있었습니다<br />장소는 다르지만 박살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br /><br />어머니의 시체 옆에는 우리들의 저녁이 있었습니다<br />그것을 먹으려 했는데 너무나 슬퍼서 저만은 먹지 않았습니다<br /><br />다음날 남동생 2명이 거품을 물며 죽어있었습니다 <br /><br />왜 내 가족이 살해된건지 생각해도 모르겠다<br /><br />아는것은 범인이 집주인이라는 것이다<br /> <br />나도 발견되는대로 죽이는 것이 당연하다 <br />나는 누굴까?<br /><br /><br /><br />====<br /><br /><br /><br />4. 여기에 1대의 자동 판매기가 있다<br /><br />누구도 안 지나가는 민가의 골목에 설치된 신비한 자동판매기 <br />가장 신기한건 상품 모두가 850원이라는것<br /><br />이 자동 판매기를 사용한 것은 지금까지 4명뿐이었다 <br /><br />처음에는 미국인"콜라"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br /><br />두번째는 중국인"우롱차"를 벌컥벌컥 들이켰다<br /><br />3번째는 일본인"피의 주스"조심조심 마셨다<br />일본인은 죽었다 <br /><br />4번째는 인도인"피의 주스"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br />인도인은 생각했다<br /><br />일본인은 정말 멍청하구만?<br /><br /><br /><br />====<br /><br /><br /><br />5. 어느 날 5살짜리 딸이 지유비의 노래를 불렀다<br /><br /> 묵찌빠로 묵찌빠로 뭘 만들어? 뭘 만들어?<br />오른손이 주먹으로 왼손이 주먹으로 단팥빵♪ 단팥빵♪ <br />묵찌빠로 묵찌빠로 뭘 만들어? 뭘 만들어?<br />오른손이 빠에서 왼손이 주먹으로 계란 프라이♪ 계란 프라이♪ <br />묵찌빠로 묵찌빠로 뭘 만들어? 뭘 만들어?<br />오른손이 빠에서 왼손도 빠로 나비♪나비♪ <br /><br />딸은 나비의 부분에서 슬픈 표정으로 울 것같은 목소리로 말했다<br />아마 울고있을지도 모른다<br /><br /><br /><br />===========<br /><br /><br /><br />6.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고 있을 때 거실에서 비명이 들렸다<br /><br />나는 당장 욕탕에서 나와 알몸으로 거실로 향했다 <br /><br />거기에는 복면의 남성과 몸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아빠,엄마,여동생의 시체가 바닥에 누워있었다 <br /><br />복면의 사나이는 나를 본 순간 곧장 창문으로 달아났다<br /><br />나는 얼굴이 파랗게 질리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br /><br /><br /><br />=========<br /><br /><br /><br />7. 택배기사와 나의 대화 "실례합니다 이쪽의 짐의 주소를 알고싶은데" <br /><br />"아 이거라면 102동 1호 일겁니다" <br /><br />"감사합니다" <br />바로 문을 닫았다<br /><br />우리집은 101동 302호다<br /><br /><br /><br />=====<br /><br /><br /><br />8. 친구가 초등학생때 학교에 큰 놀이기구들 (미끄럼틀하고 뭐시기가 합쳐진 쪼까 큰 그거) 이 있었던것 같다<br /><br />그리고 방과후에는 그 놀이기구에서 노는 학생들이 꽤 있엇다 <br /><br />어느 날 그 놀이기구에서 놀던 도중 누가 떨어져 다쳐버린 모양이다 <br /><br />양손으로 기구의 기둥을 잡고 몸을 지탱하며 한 발로 일어섰지만 걷지 못하는것같아 몇몇 학생들이 양호실로갔다 <br /><br />그렇지만 그 때 양호선생님은 양호실에 없고 같이 놀았던 모두가 바래다준것 같다 <br /><br />20분 정도 지난뒤 양호 선생님이 병원으로 얘를 갔더니두손 두발 복합골절이었고 며칠 뒤 장애인시설로 옮겨졌다고 한다<br /><br /> 얘기 끝나고 친구는 웃던데 처음엔 무슨소리인가 몰랐다 <br />의미를 깨달으니 뭔가 무서워지기 시작했다<br /><br /><br /><br />==========<br /><br /><br /><br />9. 초등학생때 공부도 운동도 싫어하는 동급생 A를 맨날 괴롭혔다 <br /><br />그런 A가 중학생이 되고나서는 수업중에 매일 자는데도 항상 시험에 만점을 받고<br />학교행사도 A가 운영을 맡으면 대성공이었다 <br /><br />정말 신기해서 난 A를 따로 불러 왜 그런지 따졌다 <br />"실은.. 나 조금이지만 미래가 보여 평소와 다른 행사나 이벤트는 어찌될지 전부 알고있어" <br /><br />내가 부럽다고 말하니<br />"미래따윈 보지 않는게 좋아 니가 원한다면 졸업식 전날 이 능력을 줄게" 라고 그러네? <br /><br />아싸 등신 ㅋㅋㅋ <br />그리고 시간이 지난뒤 마침내 졸업식날이 왔고 그 전날 A를 불렀다 <br /><br />무슨 의식같은게 있다면서 1분정도 내 귀를막고 무언가 작은소리로 주문같은걸 말하기시작했다 <br /><br />의식이 끝났더니 A는 정말 미래가 보이지않게됬고 난 미래가 보이게 됐다 <br /><br />고등학교에는 여친이 생겨... <br />대학도 원하는곳에 들어가고 <br />일류기업에 취직해서 결혼하고 <br />행복의 절정이라고!!!<br /><br /> .... <br /><br />그리고 지금 후회하고있다<br /><br /><br /><br />=====<br /><br /><br /><br />10. "지구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깜짝 놀라는것도 무리가 아닙니다<br /><br />저는 지금 지구의 여러분을 향해 직접 머릿속으로 말을 걸고있습니다<br /><br />소개가 늦었습니다만... 저는 신 밑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br />이번에 제가 여러분에게 말하는것은 간단한겁니다<br />여러분에게 중대한 소식이 있습니다<br />다음년에 지구는 탄생한지 우주 시간으로 따지면 한 주기에 이른것이나 다름없는데<br />거기에서 이를 축하드려 신이 한가지 소원을 준다고 합니다~<br />상세하게 설명하면 일주일 이내에 소원을 이루어드립니다<br /><br />그리고 일주일 뒤에 신에게 자신의 소원을 하나만 말하세요<br />그것을 저희가 집계해서 여러분이 가장 많이 빌어준 소원 한가지를 이루어 드리겠습니다<br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br /> <br />가장 많이 빌어준 소원 한가지를 이루어준다고한다<br />지금 세계는 대혼란이 찾아왔다<br /><br />"지구에는 지금 가장 부족한것 그것은 자원이다 자원을 바란다!"<br />"아니다 평화가 제일이다 핵무기를 없애자!"<br />"그런것보다는 돈이야 돈 돈을 주라고!"<br /><br />소동을 가라앉히고 A국가의 대통령을 중심으로 국제회의가 열렸는데 서로 이해관계가 성립이 안 되어 혼란은 커진다...<br />이대로는 안 된다.. 거기에 대통령은 세계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br />그것은 모두가 소원을 바라지 않아야 한다는 요청이었다 <br /><br />"모두 마음대로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니까 혼란스럽다 그러면 차라리 소원을 바라지 않는 편이 좋은것이다"<br /><br />"처음으로 세계가 하나가 되고 있다 우리는 지금 그 소원을 이룬 것과 다름이 없다" <br /><br />그리고 드디어 소원을 이루는 날<br />모두가 긴장하고있다 <br /><br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저번에 인사드린 신의 심부름꾼입니다 <br />방금 집계가 끝나서 신이 이루어줄 소원이 결정되었습니다<br />저희로서는 여러가지 소원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여러분... 꽤 차분하시군요?<br />아니 이건 그저 잡담이고... 이렇게해버리면..."<br /><br /> ... 인류는 지구상에서 소멸되었다<br /><br /><br /><br /> ========================== <br /><br /><br /><br />11. 등산원들이 산으로 등산을 갔다<br />그중에 시각장애인이 한명있었다<br />시각장애인인데도 산을 무척 좋아했던 사람이었다<br /><br />그런데 예상치못한 폭설이 와서 모두 동굴로 들어가서 못나오고 있었다<br /><br />하루가 지나자 한 등산원이 이렇게 말하였다<br /><br />"우리 이대로 굶어 죽을 바에야 서로의 팔 한 쪽을 잘라서 먹자"<br /><br />시각장애인은 자신의 팔 한 쪽을 내주었고 보진 못했지만 일행원들 서로의 고통스런 비명소리를 들었다<br /><br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구조원들이 등산원들을 찾았다<br /><br />시각장애인은 살았다는 안도감 때문에 기뻐했다<br /><br />기뻐하는 그의 귀에도 등산원들의 박수소리가 들려왔다.<br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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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저 앉은 여자가 비명을 지른 것이 아니다. 빨간 타일 위에 시꺼먼 철판... 2. 누가 촬영을 마치고 보냈을까? 3. 박기볼레? 4. 모르겠엉~~! 5. 왼손이 온전치 못한가..? 6. 음~~~? 7. 음~~~? 8. 떨어져 다쳤을땐 두손을 사용했는데.. 병원에선 두손 두발 복합골절... 9. 죽음이 보이는듯 10. 신 부하 개새끼 11. 한 팔이 없는데 박수를 어덯게 쳐요ㅠㅠ
4번은 출처 블로그 가보니까 밴딩머신에 독 발려져 있고 음료수가 해독제라 그렇다는데 이것도 먼가 명확하진 않은 거 같구 3번은 쥐나 박귀볼레?? 해충약 먹었나보네.. 9번은 그냥 보편적인 미래를 보는거 말고 A만의 미래를 보는 능력을 받은거 아닐까 6번은 지가 살해하고 피 닦을라고 샤워하다가 그냥 강도짓 하러 온 놈이 나를 보고 끄악!하고 빤스런
1 다른사람이 이미 깔려죽음 2 남친을 목매달고 동영상 보낸 또라이 따로있음 3 바퀴벌레 가족 4 암튼 일본인 존나 멍청해요 으휴 5 손이 잘렸거나 손가락이 없어서? 6 내가 가족 다 죽이고 샤워하던 중이었음 복면의 사나이한테 살해현장 들킨 것 7 택배기사가 3층까지 굳이 올라와서 물어보는게 이상 8 양호실로 데려간 친구들이 나머지 손과 발을 부러뜨림 9 죽기 전까지만 미래가 보이는거? A는 졸업식날 죽고 화자는 결혼하자마자 죽나 10 소원을 바라지 않는 존재는 더이상 인간이 아니라서 인가
1. 다른 사람이 철판에 깔려죽음 ? 2. 남친이 살해됨 ?? 3. 벌레 ??? 4. 아무튼 일본은 재기해 5. 아이가 손가락이 없나봄 ????? 6. 가족이 죽인건가 ....?????? 7. 도둑 8. 더 때려서 손목까지 골절시킴 9. A의 미래고, 너는 바로 죽음 10. 인간 외의 생명체가 죽어달라고 한듯 11. 시각장애인 팔만 자름
6번은 샤워 중에 거실에서 들린 비명은 가족이 지른게 아니라 복면강도가 집에 침입했다가 가족들의 시체를 보고 지른거임 셋이 강도를 맞닥뜨렸으면 최소 몸싸움하는 소리가 들렸어야 했는데 그냥 비명소리만 났고 옷도 안 입고 곧장 거실로 나갔다고 했는데 그 짧은 시간에 셋이 살해당해서 죽어있을 수가 없음 고로 샤워하던 미친 변태새끼가 가족을 죽인 살인마고 아연실색했던 이유는 복면강도가 자기 얼굴을 봐서인듯
@지구봉아서 놀람 7 택배기사가 왜 짐주소를 물어바 조팔 ㅠㅜ구리고 1호가 뭐냐고ㅠㅠ보통 101호아니냐고ㅠㅠ 그리고 그쪽주민이 뭘 시킬줄알고 그쪽이라고 단정짓냐고ㅠ우리집은 어디라고 또 왜말하냐고ㅠㅠ 8 아마 웃던 친구가 다친친구가 그렇게되길 의도하거나 바란듯 씌앙넘들,,,인성봐라 9 아마 죽을때의 내 모습을 알게돼서 무서운거같음 ㅠ a도 능력의 뮤서움을 알고있는데 하도 지 괴롭히니까 능력 걍 줘버린듯ㅠ 당해보라고ㅠ 인과응보다 스애끼야 라고생각했는데 한번 더 읽어보니까... a의 미래가 보이지않게됐다는거... 죽은거아냐?
첫댓글 머야 3번은 박기볼레인가? 뿌려놓은 약먹고 죽은거지ㅠ 아닌가 모르겠다... 1번은 근데 뭔 소리야??
아 나 이해력 재기했나봐....이해가는게 몇개 없네ㅠㅠ 이따올게 여새덜 해석좀 해주라ㅠ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5.20 13:37
@씌앙러마~~ㅎ~^^ 죽은사람은 다른여자아냐??? 비명에 놀랐다고 하고 빨간 타일이라고 하니까..
@느개비탄생석요로결석 옴맴매...난 걍 빨간벽돌같은건줄;;;;
마지막 존나못댔어..ㅠㅠ
1. 주저 앉은 여자가 비명을 지른 것이 아니다. 빨간 타일 위에 시꺼먼 철판...
2. 누가 촬영을 마치고 보냈을까?
3. 박기볼레?
4. 모르겠엉~~!
5. 왼손이 온전치 못한가..?
6. 음~~~?
7. 음~~~?
8. 떨어져 다쳤을땐 두손을 사용했는데.. 병원에선 두손 두발 복합골절...
9. 죽음이 보이는듯
10. 신 부하 개새끼
11. 한 팔이 없는데 박수를 어덯게 쳐요ㅠㅠ
1번은 철판 밑에 비명 지른 사람이 깔려 죽어서...안보이는 거고 앉아서 대화한 여자는 다른 사람ㅜ
4번은 출처 블로그 가보니까 밴딩머신에 독 발려져 있고 음료수가 해독제라 그렇다는데 이것도 먼가 명확하진 않은 거 같구
3번은 쥐나 박귀볼레?? 해충약 먹었나보네..
9번은 그냥 보편적인 미래를 보는거 말고 A만의 미래를 보는 능력을 받은거 아닐까
6번은 지가 살해하고 피 닦을라고 샤워하다가 그냥 강도짓 하러 온 놈이 나를 보고 끄악!하고 빤스런
오 6은 이거같다
10은 꼭 인간한테만 소원 이뤄준다고 안 했으니까 동물들이 인간 없애주세요 한걸수도
1 다른사람이 이미 깔려죽음
2 남친을 목매달고 동영상 보낸 또라이 따로있음
3 바퀴벌레 가족
4 암튼 일본인 존나 멍청해요 으휴
5 손이 잘렸거나 손가락이 없어서?
6 내가 가족 다 죽이고 샤워하던 중이었음
복면의 사나이한테 살해현장 들킨 것
7 택배기사가 3층까지 굳이 올라와서 물어보는게 이상
8 양호실로 데려간 친구들이 나머지 손과 발을 부러뜨림
9 죽기 전까지만 미래가 보이는거? A는 졸업식날 죽고 화자는 결혼하자마자 죽나
10 소원을 바라지 않는 존재는 더이상 인간이 아니라서 인가
어렵고 재밌당 ㅠ 누가 정확한 정답 알면 알려주라~!!
원글 보고 오니까 4번 음료수는 이해된다!
음료수 입구에 독이 발라져 있고 내용물이 해독제라 빨리 벌컥벌컬 마셔야 살 수 있음 그래서 벌컥벌컥 마신 미국인 중국인은 독이 몸에 퍼지기 전에 해독제를 많이 마셔서 살았는데 눈치보고 븅신같이 째끔째끔 마신 좆본인은 재기한거
이 시리즈 존잼ㅋㅋㅋ짧아서 후딱 읽을수있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와 맞네 이거네ㅜㅜ씨바 존나 공포다 택배뽀이 쳐돌앗노
7번 택배기사가 물어보는 것도 이상한데 이거는 몇호꺼라고 얘기해준 집주인이 더 이상해.. 자기가 짐 주소를 어케 알아?
'이거라면 102동 1호 일겁니다' 라는 걸 보면 집주인이 택배기사 불러서 짐 보내는 것 같은데 안에 들어있는게.....
2번은 굿다이노아닌지. ㅎ
4도 굿다이노 ㅋ
나 뭔데 하나도 모르겟어
나비 거울 봤나 했는데 손가락이 없나보당
왜 거울인지는,, 손가락 그림자 놀이할때 손이 겹치는데 거울보고 겹쳐질리가요,,,
1. 다른 사람이 철판에 깔려죽음 ?
2. 남친이 살해됨 ??
3. 벌레 ???
4. 아무튼 일본은 재기해
5. 아이가 손가락이 없나봄 ?????
6. 가족이 죽인건가 ....??????
7. 도둑
8. 더 때려서 손목까지 골절시킴
9. A의 미래고, 너는 바로 죽음
10. 인간 외의 생명체가 죽어달라고 한듯
11. 시각장애인 팔만 자름
와...여시들 진짜 머리좋다 ㅠㅠ
뭐야 4번 벌컥벌컥 안 마시면 죽는 거야??
6번은 본인이 죽이고 샤워하는데 강도가 들어와서 살인 현장을 보고 튀었으니까...?
6번은 샤워 중에 거실에서 들린 비명은 가족이 지른게 아니라 복면강도가 집에 침입했다가 가족들의 시체를 보고 지른거임
셋이 강도를 맞닥뜨렸으면 최소 몸싸움하는 소리가 들렸어야 했는데 그냥 비명소리만 났고
옷도 안 입고 곧장 거실로 나갔다고 했는데 그 짧은 시간에 셋이 살해당해서 죽어있을 수가 없음
고로 샤워하던 미친 변태새끼가 가족을 죽인 살인마고 아연실색했던 이유는 복면강도가 자기 얼굴을 봐서인듯
1번 문장이 존나 이상하지않나?
존나이상해서 10번 읽음
6번 가족 다 죽이고 자기도 죽으려고 손목 그은 거 아닐까? 새파랗게 질려서 주저앉았다는 부분이...
10은
지구 한 주기가 끝남 =멸망할 시기인데
신의 부하가 내려와서 마지막 기회를 준 거 아닐까?
그래서 사실 인류가 살아남게 해주세요 이 소원을 빌었어야 하는데...
소원을 빌지 않아서 그대로 멸망
아마 인간 제외 다른 생물들이 전부 인류멸망 소원빌은걸거야
3번이랑 9번 잘 모르겠다.. 빡대갈ㅠ
생각보다 어렵다ㅋㅋㅋ재밌어
개웃겨 4번 몰까하고 내려왔더니 다들 일본이멍청한건 맞지 이러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해석 달라고요~ 다른건 다 해석 해놓고~~~!
9는 A한테 살해당하는 미래를 본거 아니야? A를 괴롭혔다는 전제가 괜히 나온 건 아닐 것 같아
4번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음료수 입구에 독이 발라져있고 음료수가 해독제라 벌컥벌컥 마셔서 독을 해독해야하는데 조심조심마셔서 그렇다고 하네ㅋㅋㅋ좀 허무ㅋㅋㅋㅋㅋㅋ결론은 여시들이 말한대로 일본인이 무식해서 그런거 맞음 일본인은 하여간ㅋ
1.
2. 타살
3.
6. 내가 아빠 엄마 동생 죽인거 복면쓴 사람이 소리지른거고
9번 왜 걍 미래가 보인다고 안 하고 굳이 '평소와 다른' 행사나 이벤트를 안다고 하는거지 그리고 괴롭혔다는말이 괜히 있을거같진 않은데
2번 굿다이노
10번 난 동식물 소원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이 다 나 빼고 남들 없애달라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일 것 같아 ㅋㅋ 애초에 소원도 서로 이해관계 충돌 때문에 자기 욕심대로 소원들 못 내세우게 된거니까 ㅋㅋ 글구 이런 이야기 특성상 창작자의 의도도 그럴 것 같음,, 큼큼
오... 그럴싸해.. 맞는거같아..
3번 범인은 본인이고 이중인격아닐까 갑자기 말투가 바뀌잖아 그리고 범인은 집주인이라했고 나도 발견되는대로 죽인대
존잼..
3번은 쥐나 바퀴벌레 얘기 아냐? 약먹고죽고..ㅠ
4 미국인목구멍 진짜 아팟겟다ㅠ..일본인멍청한거맞습니다,,
1 철판에 사람이 깔린듯..
2 굿다이노 시발 근데 남친 뒤졌으면 누가 이 영상을 보내? 공모자도 같이 뒤져라 조팔새꺄
3 벌레인가 싶었지만 말투가 바뀌고 범인이 집주인이라는건 지도 포함되는얘기아닌가 근데또 시체옆에서 식사한다는거보면 벌레같기도 한데,,
4 졸라 아픈데도 미국인이 콜라를 벌컥벌컥 마셧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었겟쥐 근데 여시들 해석보니까 벌컥벌컥과 조심조심에서 그럴싸한거같어
5 아마 왼손이 쥐는거만 가능하거나 손가락이 아예 없는거같은느낌 ㅠㅠ 아이구애기야 ....
6 엄마 아빠 여동생의 시체라고 단정짓는건 이미 죽었다는걸 알고있다는거같고 창문타고들어온 복면의사나이는 그거 보고 바로 튄듯 들킨거같
@지구봉 아서 놀람
7 택배기사가 왜 짐주소를 물어바 조팔 ㅠㅜ구리고 1호가 뭐냐고ㅠㅠ보통 101호아니냐고ㅠㅠ 그리고 그쪽주민이 뭘 시킬줄알고 그쪽이라고 단정짓냐고ㅠ우리집은 어디라고 또 왜말하냐고ㅠㅠ
8 아마 웃던 친구가 다친친구가 그렇게되길 의도하거나 바란듯 씌앙넘들,,,인성봐라
9 아마 죽을때의 내 모습을 알게돼서 무서운거같음 ㅠ a도 능력의 뮤서움을 알고있는데 하도 지 괴롭히니까 능력 걍 줘버린듯ㅠ 당해보라고ㅠ 인과응보다 스애끼야 라고생각했는데 한번 더 읽어보니까... a의 미래가 보이지않게됐다는거... 죽은거아냐?
@지구봉 10 모두가바ㅏㄹ지않은소원을 알면서도 들어준 신,,이라고 처음 생각했지만 사람들이 안바라는척하면서도 진심으로 바랬기때문에 신이 들어준듯
11 등산원들 조팔 지네팔은 짜르지도않아놓고 연기한거자나 조팔넘들
8은 처음엔 두손이랑 한손 멀쩡했는데 20분뒤 애들이랑 갔다온뒤는 양손발 자 골절... 애들이 한거..
쉬발 박기볼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