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샴푸 후 타월로 두드려 말려라
머 리를 감고 난 후 어떻게 말리느냐에 따라 정전기를 유발할 수도, 억제할 수도 있으니 신경 써야 한다. 모발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 타월로 비비며 말리는 습관은 모발을 손상시키고 건조하게 만든다. 때문에 반드시 타월로 톡톡 두드리며 물기를 제거한다. 뜨거운 바람 역시 정전기를 유발하므로 부득이하게 드라이어를 사용할 경우에는 찬바람으로, 드라이기와 머리카락과의 간격은 20cm 정도를 유지한다.
2 샴푸는 일주일에 3~4번, 마지막 헹굴 때는 찬물 사용
겨 울철에 매일 머리를 감으면 건조 증상이 심해지므로 일주일에 3∼4회가 적당하다. 샴푸는 머리에 직접 떨어뜨리지 말고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 부드럽게 비벼준다. 샴푸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고 마지막에 찬물로 헹궈야 보습 효과도 있고 모근이 튼튼해지며 정전기 예방도 가능.
3 이틀에 한 번은 트리트먼트
요 즘엔 린스가 ‘헤어 컨디셔너’라는 이름으로도 나와 혼동되지만,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는 엄연히 다르다. 트리트먼트는 수분 함량이 일반적인 린스(컨디셔너)에 비해 많기 때문에 겨울철엔 린스보다 트리트먼트 제품이 좋다. 린스를 사용해야 한다면 샴푸→트리트먼트→린스 순서로 사용할 것. 린스는 모발에 얇은 코팅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트리트먼트 이전에 사용하면 정전기 방지 효과가 별로 없다.
4 빗질은 적게, 나무 브러시로
잦 은 브러싱은 정전기를 부른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브러싱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브러시는 플라스틱이나 금속 제품보다는 나무 소재를 선택할 것. 또 가늘고 촘촘한 빗보다는 성긴 빗이 정전기를 덜 유발한다. 가는 꼬리 빗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머리에 워터 스프레이 등을 먼저 뿌린 후 브러싱할 것.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