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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2015시즌 또 하나 남은 10,11픽
1라운드 10픽 추천 6 조회 4,497 15.10.19 20:2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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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19 20:48

    첫댓글 동부가 가드(한상혁 or 정성우)를 뽑는다면 유영환 정도가 10픽에 남을 거 같고, 유영환을 뽑아간다면 그 반대가 될 거 같습니다.
    11픽이 애매한데, 최근 시즌 중에 연겜을 했던 중대 조의태, 정성호, 아니면 의외의 뜬금 픽(류지석, 성건주, 신효섭 등..)이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론 이번 드랩날엔 첨으로 시간이 되서 현장에 구경 가보려고 합니다.ㅎㅎ 설렘설렘..

    (인스타에서 봤는데 어제 경기 끝나고 버스 타는 곳에서 젤 인기 많았던게 전준뱀이었다고 하네요.ㅋㅋ
    팬들 있는 곳까지 와서 싸인해준 라인업이 감독님, 양대장, 함VP, 그리고 전준뱀..ㅋㅋ)

  • 작성자 15.10.19 21:10

    부럽습니다
    드래프트 행사를 그리 좋아하는데 한번을 못 가봤네요^^;

    전준범은 마성의 매력을 가진 친구입니다ㅎ
    이번 드랩에 이런 마인드 친구하나 더 없을까? 싶습니다.

  • 15.10.19 21:14

    @1라운드 10픽 올해는 없을 거 같고 내년에 최준용.. 헤헤♡

  • 15.10.19 21:36

    @그린빈 정말 최준용은 꼭 지명해야 합니다..최준용-전준범의 '난민간지' 백코트는 생각만해도 멋지네요ㅋ

  • 작성자 15.10.19 21:42

    @그린빈 갑자기 생각난건데 최준용 모비스 가고 싶다는 이야기는
    어디 인터뷰에서 한건가요?ㅎ

  • 15.10.19 21:52

    @1라운드 10픽 2015년 점프볼 4월호입니다.ㅎㅎ

  • 작성자 15.10.19 21:55

    아, 이거군요.
    답변주신 2분 고맙습니다.^^

  • 15.10.19 20:54

    전.. 개인적으로 제2의 송창용급 선수한명만 미끄러지길 기도합니다만... 그게 될련지.....
    이대현 어떻게 안되겟니 ㅡㅜ 그리고 적절한 선수가 없다면.. 최후순위에 류지석 픽정도는 한번 시도해 볼만하지 않을까요?
    좀 느낌이 자기 관리 안될듯한 느낌이 있는것 같은데.. 막연하게 스틸픽에 대한 기대를 거는것보다는...
    이게 더 현실적일듯....

  • 작성자 15.10.19 21:12

    사실 9번픽도 가지고 있어서 뽑을 수 있었지만
    일부러 10번으로 뽑은 송창용 드랩때는
    저도 사실 얘가 여기까지 미끄러지나 싶어 좋아했습니다.

    이번에도?^^;

  • 15.10.19 20:54

    근3년동안은ㅌ그전설의 10,11번픽에서 재미를못봤죠
    이대성도 뭐....더이상 기대치가 없고요..ㅎ진짜 이팀의 10번픽은 타팀 로터리보다 잘뽑으니..
    그러나 올해는 뎁스가 너무 얇아서....

  • 15.10.19 20:56

    이대성 이친구는.. 발목문제(?")가 좀 고질적인 부상느낌이 좀 있네요... 이선수에 대한 부상정도를 잘모르니 참....
    군대에서 적절하게 몸관리하고 건강하게 컴백했으면 좋겠어요 .. 송창용이나 김종근도 상무시절에 몸관리만 했으니 ㅡㅜ

  • 작성자 15.10.19 21:15

    @골드버그@ 이지원 - 이대성 백코트 내년에 잠시 봤으면ㅎ

  • 15.10.19 22:58

    @골드버그@ 얼마전 군인대회에서도 수술부위 통증으로 거의 뛰질 못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0.19 21:16

    둘 중 하나오면 좋을텐데요^^
    재밌게도 한명은 용산고 라인, 한명은 한양대 라인이네요ㅎ

  • 15.10.19 21:51

    슈터 자원도 딱히 없어보이네요.

  • 작성자 15.10.19 21:56

    많이 약하죠;;

  • 15.10.19 22:59

    사실 모든 포지션이 빈약합니다.

  • 15.10.19 22:15

    이대헌이 실측 195나와서 미끄러질거란 말이 있던데... 데려와서 슛 장착 안되려나요 ㅋㅋㅋㅋ 미니 김동량 되면 망하는거지만..

  • 작성자 15.10.19 23:42

    이대헌 끌어내리고 올라갈만한 선수도 없어 보이는데.. 일단 4~5번이 많이 없습니다;
    내려오면 따질 순번이 아니라서ㅎ

  • 15.10.19 22:22

    송교창 안떨어지려나. ㅎㅎ

  • 작성자 15.10.19 23:45

    떨어지면 좋지만 사실 기대감이 적긴 하죠
    대부분 감독들 인터뷰 기사는 1라운드 중위픽안으로 예상하더라고요. 이런 고교 대어가 바로 나온 사례는 처음이라 예상도 안가고ㅎ

    작년 얼리 정효근, 허웅, 최승욱이 올해 예정대로 나오고
    김철욱이 부상 없었더라면? 조금 기대해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 15.10.19 23:02

    도박선수들 공백때문에 많이 뽑히지않을까요? 엔트리 체워야하는데

  • 작성자 15.10.19 23:46

    기자분들 이야기론
    스카우터들이 뽑을 선수가 적다고 하니;; 뽑을팀은 뽑겠죠^^

  • 15.10.20 09:23

    편하게 생각하면 한상혁,정성우,유영환,서민수,정성호,이대헌중 적어도 한명은 몹차례에 남을거 같아서 남는애를 뽑으면 될거 같아요. 어차피 몹은 딱히 선택권이 없는 상황이라 그냥 남는애들중에서 골라야되는데 올해같이 빈약한 드랩 뎁스에선 그나마 뜬금픽도 적을거 같고 해서 남는애도, 예상외로 미끄러지는 애도 없을듯 합니다 (예년같으면 이대헌이 박철호처럼 미끄러질수도 있었을거 같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승환을 몹에서 픽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절실함도 많이 느껴지고 한상혁,정성우와 딱히 기량차이도 없을거 같아요) 어찌될런지 모르겠네요.

  • 15.10.20 13:06

    유영환 정성호는 안뽑았으면합니다.

  • 작성자 15.10.20 17:27

    제 생각도 앞서 뜬끔픽이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이럴때는 일단 안내려온다 생각하는게 마음 편한겁니다.ㅎ
    미끄러져 내려오면 운이 좋은 것이고..

  • 15.10.20 12:33

    동부에 따라서 가릴 것 같은데...
    동부는 1번과 3-4번 자원이 필요하죠~ 어차피 김주성 후계자감은 없는 드랲이니까요
    주전급 포가가 없기에 롤플레이어로 쓸만한 포워드 정도를 선택하겠죠...
    9픽 정도면 상황에 따라 서민수-류영환-이대헌 중에 남는 선수가 있다면 픽할 거 같고, 2라운드에 정성우, 이승환, 한상혁 중에서 남는 선수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부 얘기를 한 것은 모비스도 같은 상황이기 때문인데요~ 저 선수들 중 동부가 남겨 놓은 선수를 데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민수나 류영환은 모비스에 배수용, 전준범, 송창용 등 비슷한 롤이 가능한 선수들이 있기에 힘과 로우포스트 공격이 있는 이대헌을 좀 더 선호하지

  • 15.10.20 12:41

    않을까 싶습니다...어중간한 조의태같은 선수보다는 김동량이 있으니까 작더라도 이대헌이 낫죠
    김종근이 백업으로 잘하고는 있지만, 그도 어느덧 30줄이고 김주성은 5분용도 버겁기에 포가를 선택하거나 혹시 박구영의 상태가 복귀하기 힘들거나 경기력이 똥망이면 만약이라도 정성호가 남는다면 슛터 모집을 할 거 같습니다...
    아직 순서를 모르지만, 결국 드랲은
    문성곤-한희원-송교창-이동엽-최창진-서민수-이대헌-류영환-정성호-한상혁-정성우 정도가 1라운드를 싸우고 있을텐데, 만약에 다른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면 이중에서 2명정도가 내려올 것이고 이 선수들을 동부나 모비스가 노리겠죠...

  • 작성자 15.10.20 17:24

    의견이 비슷하네요ㅎ
    동부는 예상선에서 뽑을 것 같구요.

    개인적으론 가드를 제외하고 서민수가 하위픽에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딱 저 정도 사이즈에 스트레치형이 팀에 필요하기때문에..

  • 15.10.20 15:52

    모비스는 지난 유종현, 김영현 선수의 선택이 조금 아쉽네요. 김영현 선수의 경우 3점슛의 발전이 없으면, 군입대 이후 자신의 자리를 찾기 어려울 듯 합니다. 오래전부터 상명대의 정성우 선수가 양동근 선수의 농구를 배우길 바랐는데, 1라운드 마지막 픽으로 모비스가 데려가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5.10.20 17:30

    모두 성공을 할 수 없는 픽 순서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아쉬운 픽 2개는 개인적으론 서진과 류종현입니다
    둘다 빅맨이네요ㅎ

    이창수옹이 나이가 들고 엘지로 이적,
    함지훈의 백업이 필요해서 둘다 뽑았지만 활약이 없죠

    트라이아웃 버프는 사라지고 은퇴를 한 서진!
    그나마 천대현을 뽑아서 다행인 정도이고
    류종현도 백업 빅맨으로 뽑았지만, 존재감 없이 엘지로 갔죠

    그나마 서진보다 다행인건 류종현 뒤에 뽑힌 선수 중에 크게 나은픽도 없는정도..
    이후 10명 이상이 뽑혔는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선수가 방경수이니
    갭이 작다는 걸 위안으로 삼아야할까요ㅎ

    김영현은 모비스 팬들도 좋게 보는분들이 사실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10.20 17:23

    밀어주는 4학년시즌이었지만
    제 막눈에는 엄청 뛰어다니고 지독하게 따라붙는 독기와 성실함이 좋아보였습니다

    정성우도 이러한 면이 좋구요
    나름 명문 용산에서 그 당시의 상명대를 갈 정도로.
    인지도는 없는데 단신이 살아 남으려 플로터를 연습하고
    결국 동기8명중에 혼자 살아남은 생존력 말이죠ㅎ

    그나마 최근 2경기 주전으로 나오고 있는데
    기대할건 자기가 활약을 '0'을 한다면 자기가 막는 선수도 0을 만드는 정도의 기대입니다^^;
    사이즈와 드리블이 문제지 슛은 대학때부터 괜찮게봤습니다 처음 물꼬만 트면 넣을수 있을겁니다
    아직은 계약기간이 남았으니 기대해봐 주세요ㅎ
    http://www.jumpball.co.kr/article/view.php?no=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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