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향에 꼿쳐서 밥을 지었습니다~

쌀을 3시간 이상 담궈 줍니다~
이런 밥은 쌀밥이 최고죠~

냉이 입니다~
우리집 윗층에 사시는분이 식품 장사를 해서 가끔 저에게 갔다 줍니다~

이런 뿌리는 입안에서 찌꺼지 생겨서 잘라 줍니다~

큰 것인 찟어 주지요`

다~ 잘라 주고 다듬어 놓은 것 입니다~

불은 쌀을 뚜겅을 열고 이렇게 끓여 줍니다~
이렇게 구멍이 보이면

양송이 버섯을 올려 주고.

양송이 버섯 위에 냉이를 드실만큼 올려 줍니다~

구 위에 은행을 한줌 올려 놓지요~

뚜껑을 닫고 10~15분 뜸을 드립니다~

그 사이 달래를 다듬어 양념장을 만듬니다~

잘게 썰고 매운 홍고추를 섞어 줍니다~

깨를 넣고 홍고추 효소 넣어 줍니다`

청고추 효소 입니다~ 알큰하지요~

간장 된장 담을대 뺀 간장입니다~
맛이 좋아요~

참기름넣고 버무려 줍니다~
짜지 않고 간이 맞습니다~

밥이 다~ 됐습니다~
김이 모락 모락 나지요.?.

넓은 그릇에 양념장 비비기 좋은 그릇에 퍼 줍니다~

양념장을 큰 스픈으로 퍼서 비빕니다`


따끈한 냉이 밥에 양념장에 버무려 입에 넣으니
입안이 봄을 맞이합니다~
향이 많이 강하게 나는군요~




오늘은 불금 입니다~
주말에 집에 계시는 가족들과 이렇게 드셔보세요~
행복해 하실것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너무 맛난 밥이였어요~
냉이향이 느껴집니다.
달래양념장 넣어 비비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네 ~ 감사합니다 ~
어제는 냉이김치로 제 입맛을 돋구시더니...
오늘은 냉이밥으로 제 속을 뒤집어 놓으시는군요,
어머나 ~ 속이 뒤집어 졌어요~?
뭘로 또 뒤집어야 정상으로 올까 ~~~요.
한번 해 드셔봐요~ 별미네요~^^*
@이광님(광주) 잘 배웠습니다. 이광님 소피아님은 못하시는 것이 없으세요 존경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좋은 요리를 올려주셔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영희(송죽) 제 영세명을 아시고 누구세요.?.
따라하는줄도 모르고 맛있다고 찬사..
저도 먹어봐도 맛있네요
달래양념장에 된장국 청양고추 넣고.
맛이 좋다는 사실~
와~~~보는것만으로 아침밥을 먹는 이 느낌은 뭘까요?
오늘도 해 먹을검니다 ~
냉이 옹구솥밥에 알싸한달래간장을 비벼서 한입 쏘~옥 먹고갑니다
이런 냉이밥 드셔보세요~
냉이 향이 매력입니다 ~
침이 고여요. ^&^
그러죠~~~ㅋ
봄내음이 물씬 나겠어요~ 달래장 너 맛있겠네요,,ㅎ
달래장과 궁합이~~맞아요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 날 이군요~
맛나겠어요~^^
향연~멋쪄요~ ^&^*
군침이 도네요 저도 해 먹어야겠어요.......
시장으로 당장 고고.... 정말 맛나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