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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1191기 2중대 4주차 - 수류탄투척훈련
날아라 마린보이 : 야생마~린 생생 리포트!/조성수의 인사이드 마린
1191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벌써 4주차 훈련으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훈련을 하고 있는지 지금 공개하겠습니다.
수류탄 투척을 하기 위해 걸음마 마린보이와 소대장님께서 긴장하면서
세열(고폭탄)수류탄 안전핀을 제거 하고 있습니다.
안전핀을 제거 후 힘있게 전방을 향해 던지면 폭발하게 됩니다.
수류탄을 정확하게 던졌습니다.
위력 대단하시죠~!!
소대장님께서 1191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에게 수류탄 던지는 요령에 대해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은 이론교육을 마친 후 연습탄을 가지고 반복 훈련을 하게된답니다.
반복훈련으로 숙달 후 고폭탄 수류탄을 던질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던져야 합니다.
자신감이 결여된다면 수류탄을 던질 수 없습니다.
정확한 자세와 던지는 요령을 확실하게 습득 후 던질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답니다.
던질 때 가급적 멀리 던지되 연못(?)가운데 정확하게 던져야 합니다.
던지는 요령에 대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1191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정확하게 그리고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집중해야 합니다.
집중하지 않으면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교육훈련중 실탄과 폭탄을 가지고 하는 훈련은 사격과 수류탄훈련입니다.
특히, 수류탄 훈련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고 정신력이 집중되어야 합니다.
열심히 던지는 요령에 대해서 훈련하고 있는 1191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자세 좋습니다.
실제 수류탄이 내 손에 있을때는 약간 떨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던져야 합니다.
현재는 연습용 수류탄을 가지고 던지고 있지만, 실전과 같이 던져야 합니다.
항상 긴장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연습용 수류탄을 받았습니다.
집중하고 안전하게 들고서 훈련장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고폭탄이라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실전과 똑같은 행동으로 던지십시오.
그리고 자산감을 가지고 던져야 합니다.
1191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연습탄이지만, 교관님과 소대장님의 지시에 순응해야 합니다.
자세 좋습니다.
그리고 정신 바짝 차려서 던져야 합니다.
집중하십시오.
안전핀 제거 후에는 더욱 긴장해서 수류탄을 던져야 합니다.
정확하게 던지지 못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합니다.
모두가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다행입니다.
집중하지 않으면 동기생 모두가 안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감도 있다. 모든것을 생각하면서 던지십시오.
여시서 참깐? 수류탄은 근접 전투에 사용합니다.
수류탄의 종류는 세열수류탄, 연막수류탄, 화학수류탄, 연습수류탄 등이 있는데
오늘 실습할 수류탄은 연습용과 세열수류탄입니다.
수류탄은 전투병에게 가장 기본적인 무기로, 직사화기의 사각지역이나,
관측과 사계가 제한을 받아 차폐되었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고,
근거리 지역에 많은 적이 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따라서 수류탄은 전투병에게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무기입니다.
중요한 무기인만큼 관리도 잘해야 하고 전투결정에 있어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결정을 해서 적으로 부터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전투에서는 예측하지 못했던 불리한 상황이 수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투지역이나 참호에서 적을 사살하기 위하여 투척한 수류탄이 폭발하기 전에
적에 의하여 다시 던져지거나, 던진 수류탄이 아군 지역으로 굴러 폭발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투척해야 합니다.
안전핀을 제거 했다고 해서 수류탄이 터지는 것은 아님니다.
수류탄 안에는 기폭 장치와 장약 그리고 장약을 둘러싼 쇠파편의 모음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안전핀을 뽑고 손잡이가 이격되면 이것이 곧 기폭장치에 있는 화약을 터지면서 도회선에 점화가 되면서 내부에서
빙~ 돌면서 타다가 장약에 도달하여 2차 폭발이 되는 것입니다.
집중하고 있는 1191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입니다.
집중해야 합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집중하고 있는 1191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
날씨가 추워도 집중하다보면 추위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뛰어 다니고 움직이다 보면 추위도 이겨낼 수 있답니다.
연습용 수류탄을 던지는 요령에 대해서 훈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세는 좋은데 던지는 각도가 너무 높게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약 45도로 던져야 던지고자 하는 지점에 던질 수 있습니다.
또한, 손목힘과 스넵으로 던지는 것이 훨씬 수월하답니다.
각도가 너무 높습니다.
조금 더 낮게 던져야 정확하게 던질 수 있답니다.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훈병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훈병의 자세가 조금 더 안정적으로 보이시죠
이게 45도로 던지겠다는 자세입니다.
수류탄 훈련자에서 집중하지 않은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수류탄 훈련장과 사격장에서 정신집중하지 않으면 이렇게 되는것입니다.
벌을 받고 있는 것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아마 휴일날 특별 체력단련 할것 같아요~!!
소대 전체가 특별체력단련중입니다.
소대장님 그리고 교관님의 지시에 순응 하지 않으면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수류탄 훈련장에는 여기 계신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는 질서 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질서를 지키지 않으면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
집중하는 모습으로 바뀌였습니다.
내 생명도 중요하지만, 전우들 생명도 매우 중요합니다.
안전을 지키는 것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재 행동은 수류탄을 던지기 위해 서 있는 모습입니다.
우향 우를 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수류탄 던지는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던져야 합니다.
수류탄을 던진 후 자세입니다.
수류탄을 던진 후 신속하게 엎드리면 되는것입니다.
계속된 훈련~!!
던지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던지는 자세가 불량하거나 던지지 못하는 훈병들은 수류탄을 던질 수 없습니다.
정확한 자세로 던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45도를 유지하면서 던지면 훨씬 더 좋겠네요~!!!
온 힘을 다해 던지는 모습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던져야 합니다.
고폭탄 수류탄을 손에 들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던져야 합니다.
소대장님께서 던지는 요령에 대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자세가 있어야 던지고자 하는 목표지점으로 던질 수 있답니다.
왼팔이 너무 높게 올라가 있으면 던질때 걸릴 수 있으니 조금 더 낮게 해도 됩니다.
자세 좋아요~!!
이때 주의할점은 시선을 던지고자 하는 목표 지점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던진 후 시선을 바닦으로 공정하면 던지고자 하는 지점에 도달하지 않습니다.
던질때 그 자세가 유지 되어야 합니다.
시선고정과 던진 후에는 신속하게 호에 엎드리면 된답니다.
수류탄 던지는 절차를 잘 외워서 해야합니다.
안전 호에서 앞조가 던지는 모습을 보고 있는훈병들입니다.
앞조 훈병들이 어떻게 던지는지 잘 보시고 수류탄 던질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수류탄이 정확하게 터졌습니다.
수류탄의 위력을 실감하시나요?
고폭탄 수류탄입니다.
이제부터는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수류탄을 받아들고서 훈련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긴장감도 있지만, 자신감도 보이네요~!!
조심스럽게 그리고 안전하게 이동시켜야 합니다.
두손으로 안전하게...,
집중 또 집중 그리고 안전하게...,
수류탄 파지법 좋습니다.
과도한 긴장은 오히려 역 효과 날 수 있으니 과도한 긴장은 하지 마세요~!!
조심 또 조심하게 수류탄을 들고 입장하고 있습니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11901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 모두 해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호에 입장하고 있는 1190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연습 할때 처럼 던지면 됩니다.
긴장하지 마십시오.
이젠 내 손에서 떠나면 수류탄은 폭발하게 됩니다.
날이 너무 차가워 핫팩이 들어 있는 수건으로 훈병의 언 손을 녹이며 긴장감을 풀어주고 있는
소대장님 입니다.
대단한 소대장님 입니다.
1190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을 위해서 소대장님이 할 수 있는 모든 배려를 하고 계시네요~!!
소대장님 감사합니다.
소수정예 강한해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대장님들입니다.
훈병님께서 고폭탄 수류탄을 들었습니다.
이제 안전핀을 제거하는 모습인데요~
소대장님께서 안전핀 제거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따뜻하게 손을 녹여주고 있습니다.
안전핀을 제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부터서는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안전핀을 제거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소대장님께서 안전핀을 제거 후 던져라는 지시를 하였습니다.
정확하게 던져야 할텐데...,
수류탄을 던졋습니다.
아주 좋아요~!!
목표지점에서 꽝~ 꿍! 하였습니다.
자세 좋습니다.
그리고 던진 훈병들께서는 개인호에 앉아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동기생들이 던지는 모습을 보고 잇습니다.
이 지역은 안전지대입니다.
마직막 훈병들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수류탄을 던졌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훈련 하나를 마치는 순간입니다.
안전지대에서 바라보고 있는 훈병들의 모습입니다.
수류탄의 위력 대단하지요
세열 수류탄의 위력은 안전핀을 뽑아 던지면 3~4초 후 터져 쇠구슬이 흩어지면서 인명을 살상하는 원리입니다.
쇠구슬은 10∼15m 거리에서 1㎜ 두께의 철판을 뚫을 정도의 위력이라 생각 하면 될것같습니다.
안전지대에서 본 마지막 수류탄이 터지는 모습입니다.
모두가 호에 엎드려서 대기하는 모습입니다.
훈병들의 훈련장 교관님이나 소대장님들께서 가장 긴장하면서 훈련하는 곳이 바로 수류탄 훈련입니다.
안전사고 없이 훈련에 임해준 1191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질서를 잘지키고
소대장님이나 교관님의 지시에 100% 이상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남은 교육훈련 기간중에도 지시에 순응하면 아무런 탈없이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답니다.
기온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1191기 2중대 걸음마 마린보이 훈병들이 4주차 훈련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강한 훈련들이 계획되어 있지만,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다음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공개해드리겠습니다. 필승~!!
<사진 - 조성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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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물 수류탄들은 전부 없앴는지 ?
아그들아 날씨 춥다고 웅크리지 말고
정신 바짝차리고 하거라
잘못하다간 큰 일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