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급조된 컨테스트에서 약간의 오바를 하고 내내 고심하고 있는 똘입니다..
우리가 너무 야했었나 하는 반성과 함께.. 좀더 멋진 안무를 못했었나 하는 아쉬움속에.. 푸헐~ ^^
하여튼 어제 말도안돼는 안무에 적극적으로 응해준 싱싱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구 싶구~
끝까지 멋있었다고 위로해주는 빵순이에게두 땡큐~ 한번 날려주고 싶군요..
마지막으로.. 어제 엉덩이부분에 묻어있던.. 소위 립스틱 자국에 대한 해명...
내가 무슨 변태두 아니구.. 누구보고 엉덩이에 입맞추라고 해서 생긴 자국이 아닙니다.. T.T
나중에 자국을 연구한 결과.. 립스틱이 아니라 페인트 자국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제옆에 앉아있던 향형엉덩이에두 묻어있어서.. 주변을 둘러본 결과...
소위 립스틱 자국의 진원지는 하나비의 코트였음을 공표하는 바입니다..
어디서 꼬리를 치고 다녔는지 몰라두.. (아마 페인트가게 주인이 아니었을까.. 사료되는데..)
코트에 페인트를 묻히고 바히아에 들어왔구..
아무것도 모르고 하나비 코트를 깔고 앉아있던 저와 향이형이 희생양이 되었습니당.. (코트 깔구 앉은건 좀 미안하다..)
하여튼.. 졸지에 변태가 된 똘이가..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이렇게 해명을 올립니당..
카페 게시글
서울살사
빨간색 립스틱 자국이라 우기는 부분에 대한 해명...
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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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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