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위에서 레일을 건널때 쿠~~~~~~ 하는소리가 나는데
그게 이상해서 열차 바퀴와 레일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열차의 바퀴 >>[ | | ]<<바퀴 바퀴가 4개였습니다. 안쪽것은 조금 작더라구요. 그리고 레일도 바퀴에 맞게 원래 선로 2개 안쪽 선로 2개가 있었는데 왜 이렇게 해논겁니까?
ps: 관악-안양 구간에서 안양천건너는 다리입니다. 길이는 대략 50m정도 됩니다.
첫댓글 탈선시 추락방지 레일.
현재의 콘크리트 교량이 아닌 강재교량은 무도상에 난간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곳에서 탈선하면 바로 끝장이죠
보조선로입니다-_-ㅋ 윗분들께서 말씀드렸듯이 강재교량은 폭이 좁고, 탈선할 위험도 콘크리트교량보다 높으니만큼 보조선로를 달아놓아 만일에 있을 사고에 대비차원이지요. 콘크리트 도상이라고 전부다 보조선로가 없는것은 아니고, 4호선 금정역에서 산본으로 갈때 올라가는 콘크리트 교량에는 한쪽에 보조레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ㅋㅋ
콘크리트 교량은 강재교량에 비해 안전성이 매우 높습니다만, 타는 맛으로 보자면 강재교량이 쵝오입니다. 철교는 크게 울려야 제맛입니다.
아 콘크리트교량은 당산철교와 같은 것이구 강재교량은 제가 말한것이군요 ㄳ
첫댓글 탈선시 추락방지 레일.
현재의 콘크리트 교량이 아닌 강재교량은 무도상에 난간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곳에서 탈선하면 바로 끝장이죠
보조선로입니다-_-ㅋ 윗분들께서 말씀드렸듯이 강재교량은 폭이 좁고, 탈선할 위험도 콘크리트교량보다 높으니만큼 보조선로를 달아놓아 만일에 있을 사고에 대비차원이지요. 콘크리트 도상이라고 전부다 보조선로가 없는것은 아니고, 4호선 금정역에서 산본으로 갈때 올라가는 콘크리트 교량에는 한쪽에 보조레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ㅋㅋ
콘크리트 교량은 강재교량에 비해 안전성이 매우 높습니다만, 타는 맛으로 보자면 강재교량이 쵝오입니다. 철교는 크게 울려야 제맛입니다.
아 콘크리트교량은 당산철교와 같은 것이구 강재교량은 제가 말한것이군요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