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깐돌이를 물고 엄마에게 대들고 순심이는 혼나는중ㅋ
아침에 격리조치결정~~
그래도 고무 뼈다구하나 물고 나오겠다는 저 집념보소~
그러던동말던동 뒤에서 편히 주무시는 삼식이오빵~♥
밑에사진은 참으로 찍기힘들어 귀한 단체샷입니다
왼쪽부터 똑띠 순돌이 순심이 삼식이 뒤에 입벌린애 깐돌이~~잘 외워두세욧.
오늘 저 심심할때 퀴즈들어갈거니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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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는 혼나는중
이뿌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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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
17.01.02 10:19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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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순심이 반성하는 태도보소~ 울 아들들이 저래줬음 내가 소원이 없겠다개~~~ 우리 교회오빠는 어제 주일이여서 피곤하시다개~ 좀 쉬셔야 한다개~
순심이는 뒤에서 엄마가 으르렁대서 쫄았는거라개ㅋ
삼식이오빠는 죄진것도없이 조래 의젓하게 남아 주무신다개~♥
어릴땐...많이 싸우며 정드는 거라개....순심이 쪼금만 혼내구...용서해주세유~~ 지금 뭐라해봐야 "울 엄마 나만 미워한다할꼬에용~~ㅋㅋ
아니여~~깐돌이만 집중공격하는데 도가 지나친다개..저러다 큰일날까봐ㅡㅡ
@이뿌니엄마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녜요?..ㅜㅜ
형제 많은게 크면 좋은데 어릴땐 질투가 많이 생겨서 힘들다개....
@귀요미 아롱양^^ 절대 관심받고싶어그런거 아니구 약한애를 괴롭힌다개..특히 순심이가~
잘못되면 귀나 꼬리 짤린다고 조심하라해서ㅡㅡ 심각하다개
아~~~교회오빠 삼식이 너무좋다~~~
주변신경안쓰고 독자적인 삼식오빠 너무좋으당~~~ㅋㅋ
교회다녀그런지 항상 삶에 여유가 느껴진다개ㅋ
깐돌이괴롭히면...혼나야된다개...이모는...깐돌이편...ㅋ..
오늘 순심이 호되게 혼내구왔는데 수시로 들여다봐야겠당개~~
저두 무조건 깐돌이편~^^
@이뿌니엄마 깐돌이가...약해서...만만한가ㅠㅠ...잘살펴보시라개ㅋㅋ
ㅋㅋㅋㅋ 그러던지말던지~~ 곤히 주무시는 삼식오라방 짱이네유ㅋㅋㅋㅋ 그래도 이뿌니가 엄니라고 상석가서 떡하니 주무시공~~ 대빵포스 나네유ㅎㅎㅎ
다들 삼식이 반만 닮아도 엄마가 더더더 사랑해줄텐데~~
날이 갈수록 집안 조용할 날이 읍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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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강쥐나 애 키우는건 본능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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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성격 젤 개판이라개ㅋㅋㅋ
근데 애교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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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뱃속에 있을때랑 눈뜨기전이 젤 행복했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