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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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효상의
= 22/03/0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대선을 앞둔 현재 판세에 대해 "초초박빙 흐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여론조사에 대해선 "사실 이젠 조사 결과로 예측, 분석이 무의미한 시점"이라며 "누가 투표장에 더 많이 가냐 싸움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2.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와 손잡은 김동연 전 후보를 향해 "더러운 옛 물결에 합류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와 통합정부 구성에 합의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한 김 후보에게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3. 이준석 대표는 “선거 결과가 좋지 않으면 우리 당에서 사라질 사람 두 명이 저와 윤석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절대 그런 일이 발생 안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 3월 4일 사전 투표부터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럴 일도 없겠지만, 윤석열이 당선되면 행여 윤핵관이 널 두고 보겠니?🙄)
4. 권영세 총괄선대본부장이 윤석열 후보가 참여한 단체 카톡방 논란에 대해 "정치인은 끌려들어 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해명했습니다. 권 본부장은 “수없이 단톡방에 끌려가 있다 보니까 나오는 것도 큰일"이라고 말했습니다.
5. 대선후보들이 마지막 TV토론에서 사회 분야 정책을 들고 정면대결을 펼쳤습니다. 초박빙 구도를 형성 중인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사사건건 충돌하며 대선 막판 균형추를 허물 것으로 관측되는 부동층 표심에 구애했습니다.
(요약: 윤 “대장동, 또장동, 또또장동”, 이 “대선이후 특검 하시겠습니까?, 윤 “......”)
6. 윤석열, 안철수 대선 후보가 마지막 TV토론 직후인 새벽 전격 회동해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안 후보가 먼저 만남을 제안해 토론 뒤에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건없는 단일화라고 전했습니다.
7. ‘부끄러운 서울대 1만인 선언'이 전우용 역사학자, 황지우 시인, 우희종 교수 등이 참석해 열렸습니다. 이들은 “검찰독재와 전쟁위기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는 동문이 유력후보라는 것이 수치와 불명예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가 '전주' 역할을 넘어 공동정범의 정황이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변은 검찰이 김건희 씨를 강제수사하고 기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엄마가 던지고 딸이 32초 만에 받는 야구 가족…)
9.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뿐 아니라 장모 최 씨의 증권계좌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수십차례 이용된 사실을 검찰이 지난해 이미 파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수개월째 직접 수사를 미루고 있어 논란입니다.
(이런 판국에 검찰 공화국이 된다면 나라 꼴이 어떻게 될까 답 나오지?)
10. 감정평가사들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대장동 개발사업은 모범적인 공공이익 환수 사업”이라며 “더 환수할 수 없었느냐는 야당 주장은 토지수용과 보상 절차도 알지 못한 흑색선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1. 대통령 선거가 코앞인데 여론조사 기관별로 지지율 격차가 작게는 오차범위 내에서 크게는 10%포인트(p)까지 들쑥날쑥하고 있습니다. 민심의 풍향계로 통하는 여론조사가 외려 혼선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2. 장제원 의원이 아들 노엘에 대한 구치소 독방 특혜 논란에 "개입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일부 언론에서 제 아들 용준이가 독방에 수용된 것을 두고 마치 특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고 말했습니다.
13.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간의 재택치료를 마친 이후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이들도 적지 않아 전파력 여부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7일 이상 지나면 살아있는 바이러스는 거의 없어 전파력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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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우회상장 '대박' 직전 비상장회사에 3억 원 투자.
국힘 카톡방 "안철수 빨갱이, 이준석 스파이, 홍준표 간첩".
김동연, 이재명과 단일화 “김종인도 개헌·개혁 뜻 같이해".
윤석열·안철수 “집권시 인수위부터 공동참여 통합정부".
박근혜 동생 박근령, 이재명 지지 “영호남 통합권력 창출".
원희룡 "김동연부터 조원진까지? 이재명 '잡탕' 정부".
홍준표 "참 더러운 이번 대선,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신천지 직접 대선 개입 정황, 이재명 연상 노골적 비판.
진중권 "이재명은 무식, 윤석열은 실언 둘 다 정치 초보".😆😆😆
택배노조 64일 만에 파업 종료, 조합원 모두 현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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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힘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이해에 의해서 이루어질 뿐이다.
- 아인슈타인 -
첫댓글 오늘부터는
여론 조사 공표 금지라서
안철수/윤석열 단일화 효과를
측정할 수가 없게되는 건가요?
바람이 부는지 안부는지
순풍인지 역풍인지....
얼마만큼 세기인지...
서로 아전인수격으로
주장만이 난무하겠군요.
공부잘하는 바보가 끝까지 어리버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