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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이 맞겠지요?
오늘저녁에 약속이있어 원피스를입으려는데 혼자서는등쪽지퍼를 올릴수가없어 겨우겨우 올렸는데요 ㅠ ㅠ
이럴때 가족들이 절실하더이다..
혼자사니 지퍼 올려줄사람 없어서 너무나 어렵고 힘들고 난감하게 지퍼를 올렸어요~
급하다보니 더 안 올려지더이다~ 순간 우울하기도.. 에효 싱글인 곰님들 지퍼해결 어찌하나요?
너무 난감했어요...진짜로 ㅠ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올릴때보다
내릴때 더 식겁
ㅡㅠ
못입는거죠
뭐
ㅎㅎㅎ
맞네요~내릴때도 힘들었어요
근데 전 입을때가 더 힘들었어요
입지말까요? ㅎㅎㅎ
용쓰면서 지퍼 올리다 팔에 지나요ㅠㅠ
원피스 지퍼는 진짜.. 사람이 혼자 입을 수 있도록 만든건지!!! 욕나오죠!!!! 저 대충 손 닿는 곳 까지 올리고 모임에서 친구한테 끝부분 올려달라고 한 적도 있어요ㅠㅠㅠ
저는 포기하는 편인데ㅋ 혼자 원피스 올리는 아이디어 상품이 있더라고요
지퍼 끝에 끈을 달아놓은 원피스를 본적이 있어요.그거 보고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그 끈은 원피스랑 같은 천으로 돼있었구요.
저는 손이 완전 잘 닿아요! 엄청 유연한 편이예요
올리는거 보다 내리는게 더 힘들어요 ㅜㅠ. 진쯔. 저는 담 걸릴뻔했어요
지퍼 없는 것도 집에 사람 없으면 가위로 자를뻔 했어요ㅠㅜㅋㅋㅋㅋ
저는 어깨가 안돌아가는 사람인데요. 마스크끈 지퍼에 묶어서 찍!!! 올려요.
나중에 찾아보니 양산품이 있더라구요.
어짜피 등지퍼 잘 안입으니 안사고 끈으로 대용해요.^^
등지퍼 옷 안 사는게 1번 그리고 있는 건 지퍼고리에 얇은 실핀 걸어 놓습니다
밑에서 반 올리고
다시 옷을 위로 주욱 올려 위에서 올리고
하면 되던데요
살이 쪄서 안올라가는 경우가 있긴 했는데
자크를 못올린 경우는 없었어요
저 팔도 짧은데 달곰님도 가능하실거에요
밑에서 올릴수 있는 만큼 올리고 옷을 위쪽으로 많이 잡아당겨서(원래보다 위로)
나머지 부분 올려요. - 다 이런거 아닌가요?
지퍼구멍에 두꺼운 끈을 끼워서 끈 잡아당기세요ㅋㅋㅋㅋ
지퍼 올릴때 사람이 필요한 적이 없었던 사람인데요.. 오십견 생기고 울었어요. 안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뒤에 지퍼나 혹은 단추로 되어있는 옷 안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