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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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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귀신 (스압)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있었던 소름돋는 이야기
화가많은사람 추천 0 조회 6,736 19.05.21 15:4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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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21 15:59

    첫댓글 와 이거 뒷 얘기는 처음 봐 장면이 눈 앞에 그려진 거 같다 개 무서워..

  • 와 필력 쩐다....

  • 19.05.21 16:19

    조상귀신이나 가족귀신이 무서운게 죽어서 귀신이 되면 산 사람 가까이에 가면 해를 끼치게 되는건데 귀신이 되면 본능에 충실하다고 해야할까 그냥 내키는대로 하는게 강해서 생전에 좋아하던 사람들을 안좋게 만든다고 하더라고

  • 19.05.21 18:45

    와 필력모야.....

  • 삼촌이랑 사이가 좋았어서 데리고 갈려고 한다니ㅠㅠㅠㅠ 진짜 죽은 사람 나타나는 건 하나도 좋을 거 없다는게 맞구나

  • 19.05.22 02:06

    무서워....

  • 19.05.22 02:25

    아... ㅠㅜ좋아하는게 독이라니

  • 19.05.22 03:08

    아 개무서워ㅠㅠㅠㅠㅠ 마지막 문단까지 완벽하다..소름 쫙 돋았어

  • 19.05.22 04:42

    아빠가 아들 지키려고 한건가ㅜ

  • 필력좋다..

  • 19.05.22 14:21

    그 옛날에 네이트판에 귀신보는 친구 썰 푸는 사람들 중에 어떤 글인지는 모르겠는데..
    "야 넌 어디 갈 때 누구 데려가고 싶냐"
    "가족 친구"
    뭐 대략 이런 뉘앙스의 대화였고 그 다음 대사가 "ㅇㅇ그거랑 똑같아 해 끼칠라고 그런게 아니라 자기가 생전에 좋아했던 사람이니까 그냥 마냥 같이 있고 싶어서"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이런 대화였음.. 그래서 왔던거 아닐까 저 삼촌도

  • 19.05.23 08:25

    으흑흑 이거보니까 너무슬퍼ㅠㅠㅠㅠ

  • 19.05.25 02:41

    와.. 이거 진짜 무섭다..

  • 20.05.14 14:53

    아미친 문 존나무섭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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