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별걸 다 자랑하고 싶어서
글 올리네요.
이맘때 이거 안하면 왠지
서운해서 담았는데
성공했네요.
작년에 이 방식으로 담았다가
전부다 상해서 버렸는데
올해는 걱정되어서 조금씩
더 넣었더니 하나도 안 상하고 잘되었어요.
갑자기 시원해진 날씨도 도와주었고요..ㅎㅎ
오이 50개 깨끗히 씻어서
물기가 마르게 놔두고..
소금 머그잔으로 수북하게
2컵
설탕도 같은 컵으로 4컵
식초 2컵
소주 1병
(참이슬 흰색 플라스틱병)
잘 저어서 거의 녹인 다음
오이에 끼얹어 큰 돌로
눌러 놓았어요.
하룻밤 지나면 물이 나와서
잠겨요..
그때, 한번 뒤집어서 바꿔주어요.
그리고 또다시 큰 돌로
눌러놓아요.
딱 6일 지나서 오늘,
김치통에 소금물 잠기게 옮겨놓고 남은 물은 버리고
김치냉장고에 넣었네요.
때마침 날씨도 시원해서
뒷 베란다에서 잘 절여지고
이쁘게 쪼글이가 되어있네요..ㅎㅎ
오이지 짤순이에 짜서
양념해서 무쳤는데
맛이야 두말 하면 잔소리죠.
ㅎㅎㅎ
양념: 고춧가루.쪽파.마늘
양파.당근.통깨. 빻은참깨.
참기름.
설탕.다시다는 쪼금.ㅋㅋ
아직 안담으신 분은
오이 떨어지기 전에
마트 가셔요..ㅎㅎ
@샤론 . 당근여
.오이지글 없었으면 서울 안 올라왔을거야 ㅎ
덕분에 맛난 오이지 담글수있어
땡큐 ㅎㅎ
오이는 씻어 말리고 있는데
굵은소금이 아직 안오네 ㅋㅋ
해마다 오이지는
초절이로 50개 소금으로만 50개
이렇게 백개씩 담는데
좀씩 나누어 주다보면 금방 먹게 되요
쪼글쪼글 오이지 담느라
수고 했어요 ~ㅎ
샤론아우님
혹시 올해도 감자를 주문 받나요 ?
오이지 100개는 담아야 나눔도 하고
그러겠더라구요..
50개 하면 나눔하기도 그래요..ㅎㅎ
네..보쳉님~^^
감자 농사는 해마다 하는것 같아요..
소식 받으면 바로 말씀 드리겠습니다.ㅎㅎ
@샤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