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방식구들 잘지내시고계신가요?
가뭄의단비가 내리는오늘 집아이들 소식 전해드리고싶어 까페 들렀습니다
킹이는 약도 잘먹고 어제병원다녀왔는데 종양크기도줄고 항암제 먹기전에몸무게가 5.64키로였는데 항암제복용후 5.75를거쳐 어제는
6키로를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또한가지좋은소식은 저랑함께 길아이들 밥을챙겨주시는 동지를 만났답니다
같은구역인듯 조금다른구역이지만 이런뜻을 함께 해주시는분을만나니 너무힘이되고 든든하답니다
가구점을하시는60대 부부분이신데 제가 그분들께
시청에중성화신청하는법도 알려드렸더니 6마리나
시키셨더라구여
저한테 자랑을 막 하십니다 귀여우세요
맨날 혼자 눈치보고 혼자욕듣고 남자둘과 혼자싸웠는데 이젠좀 덜 서러울것같습니다
깻닙이는 발치수술후 밤에 제가 자려고불끄고 누우면 그때부터 파티시작입니다
공굴러가는소리 또르르~~~~~^ 우다다~~~~~~^
제가움직이면 숨어버려서 놀땐 죽은척 가만있어줍니다
아주 신이나서 죽습니다
이모든행복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우리킹이 한쪽눈이 보이기시작했답니다
조만간 또 좋은소식 몰고 오겠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카페 게시글
반려동물이야기
아이들소식^^~감사합니다♡♡♡
야옹이멍멍
추천 10
조회 574
21.01.26 17:47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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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킹이와 집사님께 좋은 소식 들려서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킹아 늘 응원하고 있어. 힘내자!
감사합니다 집사님
좋아지고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소식이네요 근데 킹 왜이리 귀여운지 ㅎㅎ 이모든게 여러분덕입니다
집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애들아 좀더 힘내자^^
감사합니다 늘사랑님^^~
킹이 대견하네~~
끝까지 힘내자!!^^
감사합니다^^~
좋은소식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급식 동역자가 생겨 정말 다행이에요. 내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힘이 되거든요.
킹이 눈이 보인다니 듣던 중 반가운 소리에요.
예쁜짓만 하는 킹이~^^
감사합니다
동네 가구점을하시는 60대부부분인데 제가 밥을주고가니 저를붙잡고 애들불쌍타고하소연을하셔서 서로얘기를하다보니 동지가되었답니다 ㅎㅎㅎ
♡행복한킹이네가족♡
감사합니다 집사님,,,
항상마음써주셔서..;;;;;
@야옹이멍멍 킹집사님 거두고 챙기시고 맘쓰시는거에
비하면 전,,,,,응애응애~ 입니다 홍홍홍~♡
@하늘위에하늘 아이고 아니예요,,,,,감사합니다
아고~~ 대견한 킹!!^^ 집사님도 고생 많이 하십니다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은여우님
킹이 최고~~ 깻닢이도 ~ 다들 건강하길~
감사합니다 요키님^^~
동지를 만난 그 기분이 어떤건지 전,알지요^^ 서로를 알고있다는 것 만으로도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른듯..세상 든든한 그마음! 킹의 좋은로식에 귀한 동지캣부부님도 만나시고 올한해가 그야말로 빛이 나는 시간이네요 ^^
루금봄님 어젠가?유트브뜨더니 들어가보면 안되고...;;;간만에 애들보고싶어 몇번을확인했네요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아이들 챙겨주시느라 너무수고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야옹이멍멍 아..ㅎ 어제 뭘좀 시험하느라 ㅎㅎ실방은 어케하는지 궁금쓰해서 하느라고 껐다,켰다 막 ㅎㅎ 그랬어요 ㅎ
이제 슬슬 카페에 울아이들도 올리고 해야죠 ^^
@루비금이봄봄맘 몇번을들어갔다나왔다했는지 몰라요~~ㅎㅎㅎ
@야옹이멍멍 ㅋㅋ그랬을거예요 한네다섯번은 껐다가 켰다가 ㅎㅎ
노랑모자가 잘 어울리는 킹아~잘 버텨주어서 대견하구나. 집사님도 킹이도 힘내세요~
감사드려요 아름드리나무님
정말 동지도 연령대가 높으신분이니..더 다행이여요. 동네 터줏대감님들이시니 다른분들이 뭐라 더 안하실꺼자나요~ 애들 밥주는거 눈치보고 주는거 정말 힘든데.... 킹이 먹성 좋다고 하니. 다행이여요..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음 마음이 짠할텐데.. 기특한 녀석입니다.. 킹아 힘내자..
정말그렇습니다
거기다 그자리서 오랫동안 가구점도하셨고 제가 그가구점 마당에 밥을듬뿍 주관이 사모님께서 저보고 항상복받으라구 그러셨거든요
너무 든든하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혼자일때와 둘일때의 차이는 엄청 크더라구요..
킹이도 깻닢이도 점점 나아지고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집사님도 늘 건강 조심하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집사님^^~
제편이 생기니 이리 든든할수가없어요
저도 한참 그분을붙잡고 봇물터진듯 하소연을 했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2.03 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