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원심력이랑 관성력이랑 근본적 의의는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똑같은 힘이라는것이죠. 관성이 뭔지 알고계시다면 충분히 이해하실껍니다..잘생각만한다면.. 물체를 돌릴때 밖으로 텨 나가는 힘이 관성력입니다. 9개 행성이 태양계 궤도를 돌때 원심력이랑 구심력이 서로 균형이 맞혀져서 궤도를도는것인데..
가상의 힘이란 말그대로 실제로 존재하는 힘이 아닙니다. 이것은 운동을 설명할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운동의 관찰자 시점의 구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죠. 우리가 원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외부에서 운동을 관찰할때 말할수 있는것이지, 실제로 원운동하는 물체 내부에서 관찰한다면, 단순히 앞으로만 가는 직선운동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체와 같이 움직이는 시스템에서 관찰자는 자신에게 힘을 가하는 원인은 모르겠으나, 자꾸 자신이 바깥으로(외부관찰자가 볼때 원의 바깥쪽 방향)밀려나는 힘을 느끼는데 이것이 원심력이라 하는 힘이죠, 다시말해, 비관성계(운동하는 좌표계)에서의 힘을 관성계(정지관찰 좌표계)에서
알짜힘과 관성력은 크기는 같고 방향만 반대인 관계라고 말합니다. 지면에 대해 a 의 가속도를 갖고 운동하는 물체의 운동방정식을 세워보면 ma=F-N 이식의 양변에 -ma를 더하면 0=F-N-ma 이렇게 됩니다. 이 식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운동하는 물체를 등속운동 상태(정지상태 포함)으로 보면 F와 N+ma 가 힘의 평형을
이루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F 와 N+관성력이 평형을 이루었습니다. 우리가 받고 있는 중력같은 경우 만유인력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면이 수직으로 g만큼 등가속도운동을 하고 있고 그 지면위에서 우리는 관성력 mg 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도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관성력을 가상적인 힘이라고 실제로는 없는 힘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기준을 너무 지면쪽에 치우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성력은 실제로는 없는 힙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알짜힘의 존재를 정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관성력은 존재하는 힘입니다. 알짜힘이 존재하는 것처럼
첫댓글 그러니까요.. 저는 아직 중2수학까지 밖에 배워서 수학적 증명은 할수없지만..대충설명해드리죠
그러니까 원심력이랑 관성력이랑 근본적 의의는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똑같은 힘이라는것이죠. 관성이 뭔지 알고계시다면 충분히 이해하실껍니다..잘생각만한다면.. 물체를 돌릴때 밖으로 텨 나가는 힘이 관성력입니다. 9개 행성이 태양계 궤도를 돌때 원심력이랑 구심력이 서로 균형이 맞혀져서 궤도를도는것인데..
거기서 원심력이 관성력이랑 똑같습니다.. 전이렇게 밖에 설명을 못해드리겠군요..ㅜ.ㅜ
허.. 좀 엉성한 답변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원심력 관성력이 같으면 알짜힘이 0이니 원궤도의 접선방향으로 쭉 날아가야하는거 아닙니까?ㅎㅎ
신진짱님께서 말한건 행성관점에서 본 관성계이구요, 겉에서 관찰하는 관점인 비관성계에서 보면 원심력은 없고 구심력만 있는 덕분에 원운동이 유지될수 있는거겠죠.
마지막으로, 이것을 증명하는데 수학이 큰 필요가 있을까요?;
가상의 힘이란 말그대로 실제로 존재하는 힘이 아닙니다. 이것은 운동을 설명할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운동의 관찰자 시점의 구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죠. 우리가 원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외부에서 운동을 관찰할때 말할수 있는것이지, 실제로 원운동하는 물체 내부에서 관찰한다면, 단순히 앞으로만 가는 직선운동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물체와 같이 움직이는 시스템에서 관찰자는 자신에게 힘을 가하는 원인은 모르겠으나, 자꾸 자신이 바깥으로(외부관찰자가 볼때 원의 바깥쪽 방향)밀려나는 힘을 느끼는데 이것이 원심력이라 하는 힘이죠, 다시말해, 비관성계(운동하는 좌표계)에서의 힘을 관성계(정지관찰 좌표계)에서
운동을 기술하려 하면, 관성력을 도입해서 맞춰줘야 하는것이죠.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가장 쉬운 예로 엘레베이터 안에서의 힘의 작용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알짜힘과 관성력은 크기는 같고 방향만 반대인 관계라고 말합니다. 지면에 대해 a 의 가속도를 갖고 운동하는 물체의 운동방정식을 세워보면 ma=F-N 이식의 양변에 -ma를 더하면 0=F-N-ma 이렇게 됩니다. 이 식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운동하는 물체를 등속운동 상태(정지상태 포함)으로 보면 F와 N+ma 가 힘의 평형을
이루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F 와 N+관성력이 평형을 이루었습니다. 우리가 받고 있는 중력같은 경우 만유인력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면이 수직으로 g만큼 등가속도운동을 하고 있고 그 지면위에서 우리는 관성력 mg 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도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
관성력을 가상적인 힘이라고 실제로는 없는 힘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기준을 너무 지면쪽에 치우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성력은 실제로는 없는 힙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알짜힘의 존재를 정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관성력은 존재하는 힘입니다. 알짜힘이 존재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