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기 너무 가고 싶은데
재미없는 신랑이랑 가자니 몇개먹고 배부르면 나가자고 잡아끌테고...무슨 남자가 분위기가 저리 없어서..췟;;
평일 낮에 우아하게~~
하루는 뱃살걱정도 잊어버리고~~
달콤한 디저트 먹다가 수다떨다가 또 먹다가 하실분 안계세요?
여기 시간제한 없는거 맞죠?
몇시부터 몇시까지 먹고 얼마인가요??
P.S 프린스호텔 위치도 알고 잘먹을 자신도 있는데 찾아들어가서 주문할 자신이 없으니
부족한 저를 이끌고 통역해주시면서 가실분이셔야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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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프린스호텔 디저트부페~~
도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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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7
08.06.05 11:4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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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나해서요. 프린스보다 케이오플라자 호텔 그라스코트가 더맛있어요. 디저트만 먹다보면 아무래두 질리니 않을까해서...거긴 완존 밥먹으면서 수다떨러온 줌마군단들도 자주오는 분위기라..작년인가 리뉴얼오픈해서 분위기도 좋고 맛도있구요. 스테이크랑 파스타는 오픈키친에서 직접만들어주고요. 디져트도 정말 맛있죠.저두 아들이랑 같이 참석해서 우아하게 밥먹으면서 수다떨고싶은데 무리겠죠^^
거긴 얼마인가요?시간은 정해져있나요?괜찮아요 애가 식당바닥에 드러누워서 울면서 뱅글뱅글 도는 스타일만 아니라면 다~~~이해할수 있어욤...그냥 우아하게 맛있는거 먹으면서 수다떨면서 소화도 시키면서 60분 90분짜리 아쉬운 코스말고 3~4시간 자리깔고 행복하게 먹고 싶거든요ㅎㅎㅎ
3000엔정도여...근데 유아도 1000엔이나 받네요.ㅡ.ㅡ쫌 비싼감은 있지만 일찌감치 예약하고 12시부터 느긋하게 먹으면서 수다떨다보면 본전은 뽑지않을까요^^
프린스 디저트도 아마 1500엔인가 2000엔인가 했던걸요 스테이크도 주는데 3000엔이면 비싼건 아니에요~~~룰랄라~~12시면 저녁도 굶고 갈까낭~~''주책이죠?ㅎㅎㅎ;;생각만해도 좋네용..캬하~~
흐미~~~여기 저기 확확~~~땡기는 글들이네요....
확확..땡기시면 오세용~~ㅎㅎ
저요 ~~^^ 손들었어요~~
저랑 데이트를 해주신다니 감사감사요~~~
저도 끼고는싶지만 아기가 있어서...ㅠ.ㅠ
에궁...아쉽네요 데려오셔도 되는데..^^;
저두 갑자기 무지 땡기네요.. 저두 참가요.. 쪽지 주세요..
저두요~~~꼭 불러주세요~~ ^^
날짜가 언제인가요..이래저래 결국 번개를 주선하시는 군요..^^
아직 날짜는 안정했어요 프린스호텔은 제가 오늘 보고 왔는데 6월30일까지 2시반~5시까지 대인1800엔 였구요 금액대비해서 태연님께서 말씀해주신 케이오플라자호텔 그라스코트가 더 땡기긴 하는데 예약이 필요한건지...;;시간은 정확히 몇시부터 몇시까지 되는지...제가 말이 안되서 못알아보네요 누가 정보좀 구해주실분 안계신가요?그냥 가도 된다면 다음주중에 평일로 정해서 가고싶은데 지금 예약해도 몇주뒤에 된다거나 꼭 예약을 해야된다면 조금 복잡해질꺼같아요 제가 언어장애라^^;; 다른분께서 인원수대로 예약을 해야되는데 당일날 갑자기 못오시는분이 생기면 예약하신분이 곤란해지지않을까 싶어서요 여튼..정보좀...플리즈요~~~
http://www.keioplaza.co.jp/rb/res08.html 여기인데 번역기 돌려서 어찌어찌 본걸로는 예약인가보네요 흠.................어쩌쓰꺼나......................................
온라인 예약하는 편이 좋겠네요.....담주는 9.11,12,13일 이렇게 런치 예약가능하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빼코빼코님 혹시 예약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음...제가 원래 금요일에 모임이 있다면 참석하려 했는데...그날 일이 생겨버렸어요....어쩌죠....
아쉽네요 다음에 날잡아서 가요 ^^
언니 나도갈래 ㅋㅋ 미야비랑 나도끼워죠 ㅋ 나신랑이랑 또싸워서 스트레스완번받어 단것이필요해~~ㅋㅋㅋ 여행간다생각하고 함 나간다 내가~!!!
그래 가자..고고~~미야비는 아직 180도 회전만 하니까 봐준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