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소속 대선 경선 후보인 김진태 의원.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오는 31일 자유한국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앞둔가운데, 기존 여론조사와는 달리 구글 트렌드 분석 결과는 김진태 후보가 홍준표 후보 보다 검색지수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전 10시까지 구글 검색 트랜드에 의한 자유한국당 대선경선후보별 주간 검색 관심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웹 검색 관심도에서 김진태 후보는 19점을 기록, 홍준표 후보의 14점을 앞섰다. 이인제 후보는 4, 김관용 후보는 2점을 기록했다.
'구글 트랜드'의 웹 검색 관심도는 특정 지역 및 기간의 차트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대한 검색 관심도를 나타내는 숫자로, 검색어의 최고 인기도를 100으로 했을 때 상대적 비율을 나타낸다. 0은 검색어의 인기도가 최고 인기도 대비 1% 미만임을 의미한다.
구글 트랜드의 검색결과를 보면, 지역별로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김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다. 서울에서는 김진태 후보 71, 홍준표 후보 51, 이인제 후보 15, 김관용 후보 8점으로 김 후보과 홍 후보가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였고, 인천에서도 김진태 후보 62, 홍준표 후보 41, 이인제 후보 19, 김관용 0으로 집계됐다.
특히 강원도 지역의 경우, 김진태 후보가 100, 홍준표 후보 52, 이인제 후보 20, 김관용 후보 0으로 김 의원이 홍지사를 압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첫댓글 말보다 행동, <교대역>10번 출구로 오세요.
https://youtu.be/8IVX8REZk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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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김진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