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17일자에 개회 접수을 했습니다..
접수하고 나니 한가지 걱정되는게 있어서요..
카드사나 다른부채는 보증인이 없어서 걱정이 안되는데
딱 하나 신용보증재단에 이천만원을 어머니을 보증세워서 국민은행에 대출을 받았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어머니 앞으로 되어있고 제앞으로는 재산이 제로인 상태입니다..
그래서 혹시 바로 어머니 집을 압류을 잡는지...걱정입니다..
이런 경험이 있으신분은 어떻게 하셨는지 답변부탁드려요.
일단 국민은행에서 재단측에 변제을 요구할꺼구 그다음에 재단측에서 어머니께 변제을 요구할꺼 같은데요
그 기간이 대략 어느정도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내년 1월달쯤에는 이천만원 전액을 변제할수 있을꺼 같아서요 ..물론 어머니 이름을 변제을 하겠지만요...
그안에 혹시 집이 경매을 한다든지 하면 곤란할꺼 같아서요...
시간을 벌수 있는 방법도 괜쟎습니다...꼭 경험담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1월 안엔 들어 오진 않습니다. 적어도 일년 정도는 걸리고요. 중간에 한번 상환금액을 깎아 주는 기간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 기간에 변제하지 못했는데요. 그 전에 집이 있으신 경우는 설정을 하실 겁니다. 그 설정하고 나서 일년 정도 걸려 경매는 진행될거라고 보고요. 1월이라면 걱정 없으실듯 합니다. 그런데 한푼도 안깍아 주고 연체 이자 까지 다 쳐야 팔수 있어요. 그러니 이왕이면 깎아주는 기간에 갚으시면 조금 나으실듯 해요. 그리고 국민은행에 100프로 설정 안하잖아요. 한 이삼백은 은행에서 빌려주는 건데, 저는 그걸 생각 못했거든요. 그게 계속 남아있더니 며칠전에 신용보증재단건은
첫댓글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1월 안엔 들어 오진 않습니다. 적어도 일년 정도는 걸리고요. 중간에 한번 상환금액을 깎아 주는 기간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 기간에 변제하지 못했는데요. 그 전에 집이 있으신 경우는 설정을 하실 겁니다. 그 설정하고 나서 일년 정도 걸려 경매는 진행될거라고 보고요. 1월이라면 걱정 없으실듯 합니다. 그런데 한푼도 안깍아 주고 연체 이자 까지 다 쳐야 팔수 있어요. 그러니 이왕이면 깎아주는 기간에 갚으시면 조금 나으실듯 해요. 그리고 국민은행에 100프로 설정 안하잖아요. 한 이삼백은 은행에서 빌려주는 건데, 저는 그걸 생각 못했거든요. 그게 계속 남아있더니 며칠전에 신용보증재단건은
깨끗이 정리된 반면에 국민은행 200만원이 이자가 붙어서 300이 되었답니다. 이것도 보증인이 아버지로 저절로 인계되나 봅니다. 이자 한푼도 정리 안되고 300 꼬박 받더군요. 그러니 이 두분데는 이자 까지 모두 쳐서 줘야 한답니다. 정리할때 은행건까지 모두 정리 하세요,
미리뽕님 답변감사합니다...그럼 일단 기다리고 있다가 1월달쯤에나 아니면 깍아주는 기간에 처리하면 되겠네요.. ^^ 이제 추석이네요...복잡한 생각은 모두 떨처버리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