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02년 대권 도전 의지를 보이며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전 전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의 역량으로는 무리라는 판단에 대권의 꿈을 접으라는 뜻을 전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30일 연합뉴스가 단독 입수한 『전두환 회고록』 3권 '황야에 서다'를 통해 드러났다.
회고록에 따르면 2002년 2월 당시 이회창 총재가 이끌던 한나라당을 탈당해 3개월 뒤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한 박근혜 의원은 대권 도전을 시사하며 전 전 대통령에게 지원을 부탁했다.
전 전 대통령은 "박근혜 의원은 내게 사람들을 보내 자신의 대권 의지를 내비치며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해왔다"면서 "나는 생각 끝에 완곡하게 그런 뜻을 접으라는 말을 전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전 전 대통령은 "박 의원이 지닌 여건과 능력으로는 무리한 욕심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면서 "박 의원이 대통령이 되는 데는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통령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는 어렵다고 봤고, 실패했을 경우 '아버지를 욕보이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전하라고 했다"고 소개했다.
그해 12월 19일에 실시된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전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나의 이러한 모든 선의의 조치와 충고가 (박근혜 전 대통령) 고깝게 받아들여졌다면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
처음에는 기레기들이 보수 분열 주장하는 기사 쓴줄 알았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직접 쓴 회고록에 써있는 사실이군요.
요즘 가뜩이나 마음도 심난한데 전두환까지 이런식으로 이때다 싶어서 책팔려고 입터는고 보니 너무 짜증이 납니다.
평소 같았으면 쥐 죽은듯이 살았을 양반이,
지금 우리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짜여진 각본에 의해 온갖 고초를 당하시는 이 시점에...
박근혜 대통령님께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발언을 해 주지는 못할 망정,
책 팔아먹을려고 숟가락 얹는 행태를 보고 정녕 화가 안나십니까? 분노가 치밀지 않으십니까???
이런식으로 우리 대통령님을 능멸하는 발언을 보고도 기사를 내리라는 분들은,
전두환 카페에서 온 전사모 이신것 임니까???
밑에 뉴스를 퍼 오신 분도 아마 저와 같은 심정 이셨을거라고 봅니다.
너무도 속상한 마음에 기사를 퍼오셨겠지요.
그런데 저는 무조건 기사를 내리라는 우리 박사모 회원들의 덧글을 보고 더 마음이 아팠읍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우리는 더 분노해야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 아니면 누가 우리 박근혜 대통령 각하를 지켜 드릴 수 있읍니까?
지금 잠깐 힘이 약해지셨다고 전두환이 뭐라고 감히 우리 대통령님을 이런식으로 조롱하고
비하하는 기사를 보고 정말 아무렇지도 않으신검니까?
정말 화가 너무나도 치밀다 못해 피눈물이 흐릅니다.........
저는 전두환 욕할것입니다.
아니 전두환이 아니더라도 그 누구더라도 이런식으로 우리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람은,
그게 누가 되더라도 저는 맞서 싸울것이며 같이 욕을 해 줄 것이며,
삼성동 사저에서 목놓아 우리 대통령님 이름을 외칠것입니다.
알겠는데 님은 저 기사 보고도 화 안나냐구요.....지금 좌빨들이 전두환 저 발언 가지고 우리 대통령님 역시 능력이 없다느니 뭐니 조롱하고 있읍니다. 피 눈물이 흐릅니다 정말..... 흩어지고 뭐고를 떠나서 우리 카페는 박근혜 대통령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의 모입 아닙니까????
말의 뜻은 우리도 모두 화가납 니다. 그런데 오늘이 무슨 날임니까? 유영하 변호사님이 펑펑우셨다는 글을 못보았는가요? 검찰에서 피눈물을 흘리실 대통령께 무리모두 기도하는심정으로 기각을 외칩니다. 전두환이 무어 대단한 사람이라고 글을 내리라고 도 재촉 못하나요 !조금은 잠잠하시고 대통령님의 무사귀환을 빕시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국정운영 능력을 평가 할려면 2012년도 그리스 유럽발 부터 봐야 됩니다. 모든 기업들이 경제 전망이 불투명 하다 보니 현찰보유에 혈안이 되었고 투자는 안되고 경제 전문가들도 한국의 불안정한 상태를 걱정하고만 있었지 대책이 없는상태에 2013년 대통령취임하고 부터 야당은 국정원댓글, 세월호, 메르스등 매년 발목만 잡은 상황에도 모든 부분에 흔들림없이 잘 유지되어 국제위상도 최고로 올려놓았는데 무었을보고 탄핵감이 됩니까? 역대 대통령들 보다는 우월한 효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첫댓글 지금전두한얘기할때가
아님니다
님은 화 안나십니까? 지가 뭔데 우리 박근혜 대통령님께 능력이 없다느니 평가질을 합니까?
한곳으로 힘을뫃아야 합니다.. 흩어지면 않됩니다..
알겠는데 님은 저 기사 보고도 화 안나냐구요.....지금 좌빨들이 전두환 저 발언 가지고 우리 대통령님 역시 능력이 없다느니 뭐니 조롱하고 있읍니다. 피 눈물이 흐릅니다 정말..... 흩어지고 뭐고를 떠나서 우리 카페는 박근혜 대통령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의 모입 아닙니까????
말의 뜻은 우리도 모두 화가납 니다. 그런데 오늘이 무슨 날임니까? 유영하 변호사님이 펑펑우셨다는 글을 못보았는가요? 검찰에서 피눈물을 흘리실 대통령께 무리모두 기도하는심정으로 기각을 외칩니다. 전두환이 무어 대단한 사람이라고 글을 내리라고 도 재촉 못하나요 !조금은 잠잠하시고 대통령님의 무사귀환을 빕시다.
저도 밑애 유영하 변호사님 글 올렸읍니다. 저야 말로 지금 피눈물을 흘리고 있읍니다. 하지만 그럴때 일수록 우리 아니면 누가 대통령님을 지켜 드립니까???
@=치우천황= 예!알겠습니다 .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서로다른 의견도 포용하고참고할줄 알아야~
이거아니면 저것 이분법적 논리는 삼가해야지요~분탕질 아니면 험한 댓글은 아닌것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국정운영 능력을 평가 할려면 2012년도 그리스 유럽발 부터 봐야 됩니다.
모든 기업들이 경제 전망이 불투명 하다 보니 현찰보유에 혈안이 되었고 투자는 안되고 경제 전문가들도 한국의 불안정한 상태를 걱정하고만 있었지 대책이 없는상태에 2013년 대통령취임하고 부터 야당은 국정원댓글, 세월호, 메르스등 매년 발목만 잡은 상황에도 모든 부분에 흔들림없이 잘 유지되어 국제위상도 최고로 올려놓았는데 무었을보고 탄핵감이 됩니까? 역대 대통령들 보다는 우월한 효과를 이루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