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on****8분 전
외교에서 완벽한 승리는 없다. 주거 받는 게 외교다. 한일 전 야구경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기자의 눈은 봄철 도다리 활어회만 먹으려 하나. 쑥국탕에 사케 한 반도 음이하며 먹어야 되지 않겠냐..ㅋㅋ
답글 작성
좋아요0화나요0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0801****15분 전
처음부터 이 협상이 진 게임으로 만든 게 우리 스스로다. 누굴 탓하고, 누굴 훈계할 필요도 없다. 지금 이순간. 윤 대통령의 결단으로 미래가 열린다면 이제부터는 이긴 게임이되는거다
답글 작성
좋아요3화나요0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51분 전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한일 관계, 북한과의 관계, 중러와의 관계에 대해서 달리 분석하고 전망할 수 있다. 마르크스가 말한 데로 정치, 사회구조의 토대는 경제다. 경제는 단순히 돈이 아니라 훨씬 포괄적인 것 이다. 북한은 정은이가 나오면서 개성공단의 길을 먼저 꾾어버렸기 때문에, 아베가 무역보복을 하듯이 국가신용이 사라져서 앞으로도 경협이 될 수 없다. 그러면 경협을 전제로 하는 대규모 원조도 받을 수가 없다. 윤석열이 북이 핵을 포기하면 많은 경제적 보상을 해준다 라는 말은 어차피 이뤄질 수가 없는 것이다. 김정은 정권은 경제발전의 가망이 없으니 끝났다. 자살했다. 수백만 대규모의 탈북자만 올 것이다. '신냉전'이 말이 안된다는 것은, 대중국 수출이 줄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자원 가격이 상승하니 무역적자가 폭증하는 한국의 무역 현실이 잘 보여준다. 올해 안에 금융위기가 날지 모른다. 강원도를 보라, 뉴욕의 은행 파산을 보라. 그런데 뭔 놈의 신냉전이란 말이냐?
답글 작성
좋아요1화나요2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1시간 전
실용적으로 생각해 봐라. 한국의 일본에 대한 태도는 그다지 반일이라 보기 어렵다. 일본 우익들의 병적인 사고와 행동은 국제적으로도 유명하고 잘 알려져 있다. 한국인들은 그런 일본 우익 정치인들과 일본 시민들을 구분해 보는 게 보통이다. 일본 우익 정치인들이 언제는 안 그랬냐? 라는 것이다. 수십년 격어 봤다. 요즘의 일본이 더 심해진 것은 일본이 강해서가 아니라 쇠퇴해 가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열패감에서 혐한을 떠든다는 것도 안다. 그러므로 여유롭게 보던 면도 있다. 그런데 진짜ㄹ 문제는 아베가 가미가제 공격식의 무역 보복을 저지른 것이 다. 정치와 경제는 분리해야 한다 라는 시장경제의 원칙을 어기면서 큰 문제를 도발한 것이다. 이걸 다들 쉽게 놓치더라. 신용은 붕괴되면 경제는 끝이다. 일본에게 7천 수백 억 달러의 누적 무역흑자를 안기고 부자나라가 되게 만들어 준 65년의 한일 산업협력체제는 종말해 간다. 탈일본은 항구적이다. 설혹 기시다가 윤석열 앞에서 도자게를 해도 복구안된다.
답글 작성
좋아요0화나요4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1시간 전
일본에게 얻을 게 전혀 없다. 안보는 일본과 동맹을 맺으면 일본의 총알받이가 되는 꼴이며, 경제는 아베의 무역보복으로 탈일본은 항구적이다. 일본에게 기술 탈취나 당할 것이다. 뭘 퍼주고 오는 지 걱정이 앞선다. 윤석열의 친이 외교안보팀은 천안함과 연평도를 초래한 실패한 '극우 아마추어'들이다. 한국 와서 있지도 않은 성과나 대대적으로 선전하려 들 것이다.
답글 작성
좋아요0화나요9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cbs4****2시간 전
먹고살기위해 과거을 버리고 일본에끌려다니면 그거 어째서 국익이냐일본 극우가 정치주류인데 지금 일본정치인들이두팔벌려 환영하는건 무슨뜻이냐일본 극우정치는 살고 국민에힘정권은 죽고있다는거다일본정권은 앞의로 극우가 계속 집권하구 우린다음선거에서 정권이 바뀐다는거다그렇다면 윤석열은 지금살기위에 죽는길을가는거다 저건 보수정권을 죽이는길로 간거다 멍충이 윤석열국민에 과반은 중도다 지금행동은 중도층에지지을 잃어버리고 좌파한태 다음정권을 넘겨주는거다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오직 본인만이 정의고 옳다는 아집과 독선이 보수을죽인거다 나쁘고 버릇없는 집단이 검사고 검사출신인거다
답글 작성
좋아요1화나요5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natl****3시간 전
문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너무 쉽게 협상 카드를 바꾼다는 점이다. 다시 말 해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를 충분히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러니 아무리 열과 성을 다해도 정권이 바뀌면 어떤 태도를 보일지 확신이 서지 않으니 일본 정부는 그저 무덤덤 할 수 밖에. '죽창가' 부르며 반일감정 잔뜩 부추겨 놓은 문재인 정권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이러니 한일협상이 어렵다.
답글 작성
좋아요11화나요1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arpe****5시간 전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규제 완화 얘기가 나올거라는데, 섣불리 대응하지 마라. 그러지않아도 먹거리에 민감한 국민들이다. 제2의 광우병 소고기 사태가 발생할수 있다. 그리고 상대의 선의에 기대하는 외교는 지양해라. 그건 우리가 가진 카드가 더이상 없다는 것이고 칼자루를 상대에게 쥐어주는 것이다. 일본은 앞에서는 웃지만 뒤로는 칼을 꽂는 교활한 사람들이란걸 잊지마라. 벌써 일본 우익들이 하는 말들을 보라.
답글 작성
좋아요6화나요4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dong****7시간 전
한참 잘못된 비유이다. 야구는 모든면에서 허술하였다, 심지어 전훈장소까지 미국의 이강철의 kt 춘계트레이닝자라 근처에 터를 잡아서 비행기 거리등으로 제대로된 연습이 되질 않았다. 대표팀감독인지 kt감독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해명해야 한다. 윤통은 정치적으로 손해를 볼 각오로 큰결정을 한것이지. 이게 어찌 비슷한가? 여론에 등떠밀려 일사부재리도 내팽겨친 대표팀. 여론의 역풍을 각오하고도 해야될일을 하는 윤통! 어찌비교하랴 정신차려라 기자야???
답글 작성
좋아요10화나요3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ymki****7시간 전
언제까지 죽창가나 부르며 허송세월 ? 지소미아 안되니 북 미사일 눈 뜬 장님. 미국에 원하는데 그에 반해서 계속 어깃장? 바이듬이 일본편 그는데 최소한 중립은 지키도록 해야 하는데 대한민국이 미국에 레버리지 될 만한것 갖고 있어? 단 하나도 없음. 미국은 일본을 최 우방국 대우 하면서 동북아 지역 방어선으로 삼자 하는데 우린 먼 산만? 문재인 개 아들놈들과 일강들이 이리 만들고 일본 이제 총리에게 회감 구걸하던 문재인이 짓거리 잊었나? 일본에게 단 하나 못 얻어내도대책있어? 시간끌며 일본 기시다에게 회감 그걸하자고? 강제징용 구께 재판소 가면 바로 패소함. 이미 돈 타다 다 썼는데 그들이 조생질 손 들어주나? 우리 대법원 판결 따르라고? 일본이 미쳤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