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class="txc-image "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FBE4558E11EDB1E" id="A_262FBE4558E11EDB1E3922"/></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br>1차-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br>http://m.cafe.daum.net/christianfreedom/JgxM/3521?svc=cafeapp<br>2차 - 여성시대 나도껴달라<br><br>먼저 아래글을 읽고 온 뒤에 본문을 읽어야 이해가 쉬움<br>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axJ/82679?svc=cafeapp<br>작년 가장 기이하고 소름돋았던 살인사건<br><br></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de7721fa2487b1eafd74d69f2bc11aad7d329b7" class="txc-image" width="1024"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fc18721e27d51db881cf85537e923a7b057662f" class="txc-image" width="1024"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7a73d0e25a82b68e2ba8d080ecc8b185d4c713c" class="txc-image" width="1024"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48f7973ab29e940a80bbf07e52dc24042dd53e88" class="txc-image" width="1024"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abed8c45cba9af97110fdc34db1eb4e2835527c" class="txc-image" width="1024" /></p><p class="cafe-editor-text"><br><br>살인사건 전날, 가족의 집 앞에 여증 관련 서적이 내다버려졌었음<br>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되고 나서야 일가족이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임이 밝혀짐 <br>아버지는 장로이자 봉사감독자, 어머니와 아들은 *파이오니아(=전 시간 복음 전파자, 봉사자) <br>딸은 탈증하려 했던 것으로 추정됨<br><br>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족간의 다툼이 일어나고 살인사건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는 견해가 가장 합리적<br><br>아빠가 아들의 전화를 받고 본인 대신 보냈다는 직장동료도 장로 정도의 권위를 가진 여증 종교인이었을 거란 얘기도 많음(미리 입을 맞추기 위해서)<br><br>여호와의 증인이 살인사건의 핵심키워드 같은데 그걸 모르는 일반인들은 사건을 이해하기 한층 더 어려운 게 당연한 듯... <br><br>나도 아래 관련글 댓글에서 여호와의 증인 관련 글을 보고, 찾다가 알게 되어서 다시한번 글로 쪄봐 <br><br>아래는 가족들이 의도적으로 샤머니즘과 오컬트적인 증언들로 여증을 숨기려는 건 아니었는지 의심하는 내용인데 전문은 사진에 링크 걸어뒀으니 사진 클릭하면 돼</p><p><a href="http://jw.or.kr/ko/article/%EC%8B%9C%ED%9D%A5-%EC%97%AC%ED%98%B8%EC%99%80%EC%9D%98-%EC%A6%9D%EC%9D%B8-%EC%82%B4%EC%9D%B8-%EC%82%AC%EA%B1%B4-%ED%8C%A9%ED%8A%B8-%EC%B2%B4%ED%81%AC"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81b0b08b74f97b077c7c8555fdaf736220949ab" class="txc-image" width="967" /></a></p><p class="cafe-editor-text"><br>+결국 캡쳐본 그대로 전말을 알 수 없는 기이한 살인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또 기억에서 사라진다는 게 소름이고 재판결과 엄마는 심신미약으로 무죄 오빠는 고작 10년형 선고 받았다는 것도 놀라움<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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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소름이다...
헐 뒷얘기는 처음 듣는데 그럴싸하네... 진짜 개소름 이었는데.. 그래서 아빠도 이미 딸이 저래왔던거 알고있어서 회사에서 전화로만 어쩌구 했구만;
헐..미친..
너무 말이 돼서 소름돋는다......
헐...
와 ... 사이비가 뭐라고 자기 친딸이랑 키우던 강아지를 저렇게 죽여...
사람 목자른사람이 무죄라뇨..
와 이게 맞는것같다 근데 엄마가 먼저 죽이고 잘랐지않아....? 아무리 심신미약이라도 무죄라니... 치료감호 이런거라도 해야되는거아님?????
무죄...?
그래 뭥가 이상하더라
어떻게 어미가 되서 자식의 목을 잘라..
와 맞는 거 같아...... ㅋㅋ
뭐가 무죄야 똑같이 해줘도 모자란 판국에
이렇게보니까 너무 딱맞네.... ㅈㄴ짜 소름끼친다 대체 종교가 뭐라고 동생을 죽이고 딸을 죽여......
미쳤네...
이래놓고 신병 무당 운운했대? 와씨. 사이비 미쳤다진짜
윗선에 은근 사이비관련 엮인사람많대....그래서 경찰도 잘 안건들이잖애
무죄...???
엄마가 무죄..? 살인범이 무죄? 헐
무죄..? 친족살해인데 10년인것도 소름인데 목자른게 무죄라니..
아미친 개소름이다 이거.. 딸만 똘똘해서 벗어나려했다가 이렇게 된거..
댓보고 무죄인거 알았는데 말이되나..? 손쓴거아녀?
와...
ㅅㅂ
어떻게가족을....어떻게보면 아빠도 딸죽이도록냅둔거자나
헐 나 대학교 다닐때 파이오니아라는 봉사 동아리 있었는데 거기도 여호와의 증인 관련된 곳일까?
이렇게 보니까 딱맞네..
사이비가 이렇게 무숩네
미친............. 딸은 무슨 죄야.......
심신미약 무죄 와..
허 참...딸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