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마리우-펠레 입에 축구화를 쳐박아 버려야 한다(망언이죠)
(펠레의 발언이 엉뚱하게 들어맞지 않자 비아냥 삼아)
마라도나-(핸드링을 하였으나 득점으로 인정되자) 그 손은 신의 손이었다.(최고의 망언겸
어느덧 축구팬들사이에 명언으로 자리잡은)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 - "축구의 위대함은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것이 이 자그마한 축구공 안에 담겨있다고 생각해요."
"오.. 나의 오랜 친구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축구공은 나에게 영광, 명예, 그리고 부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 소중한 친구 덕분에 지금 나에겐 멋진 가족과 축구를 배우는 아들이 있습니다. 나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리오 자갈로(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 - "히바우두는 디에고 마라도나 이후 가장 파괴력 있는 왼발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에르난 크레스포(아르헨티나 대표팀 스트라이커) - "브라질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는 바로 히바우두다."
호안 가스파르트(현 바르셀로나 구단주) - "믿을 수 없는 경기였다. 히바우두는 자신이 진정한 승리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는 영원한 우리의 수호신과도 같을 것이다." (00/01 시즌, 발렌시아와의 최종전에서 히바우두가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이후 인터뷰 중에서)
"내 소원이 하나 있다면 바로 바티스투타를 포르투갈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마누엘 루이 코스타(현 AC 밀란/포르투갈 대표팀 미드필더, 98' 프랑스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이후 대표팀의 골잡이 부재를 아쉬워하며)
"나는 많은 팀의 감독을 맡아봤지만 바티스투타만큼 훌륭한 골잡이를 본적은 거의 없다." - 지오바니 트라파토니(전 피오렌티나, 현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내 생애 바티스투타같은 공격수는 본적이 없다. 그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나카타 코지(현 일본 대표팀/가시마 앤틀러스 수비수, 2002 월드컵 직전에 아르헨티나와 가시마의 연습 경기에서 바티스투타가 혼자 4골을 터뜨리자)
"바티스투타의 위대함은 그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되면 100% 깨달을 수 있다."
프란체스코 토티(00/01 시즌 세리에A 우승을 달성한 이후 인터뷰 중에서)
"바티스투타와 크레스포가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최고의 선수를 갖고 있어도 기용하지를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 소용도 없는 일이다."
디에고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미드필더/86' 멕시코 월드컵 우승 주역, 2002 월드컵에서 바티스투타와 크레스포를 투톱으로 기용해야 한다며)
로날드 드부어(전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 "히바우두의 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마법에 걸린것과도 같다."
펠레-"이제 저는 '펠레'라는 이름을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베토벤, 바흐, 미켈란젤로라는 이름과 함께 '펠레'를 말하죠. 오, 이 이름은 정말로 신이 주신 선물이에요."
'즈보니미르 보반
"저는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실수를 범했고, 그 실수가 없었다면 크로아티아는 세계 챔피언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 아름다운 경험이었습니다."
일레시오 타키나르디
"그러나 데샹이 첼시로 떠났기 때문에 내가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나는 코치, 그리고 동료들이 인정해주었기 때문에 이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거죠." - 2000년 5월 인터뷰 중.
그는 최고다 ... 정상의 골게터로서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믿음, 엄청난 의지력과 헌신이 요구되는 것이다 ... 나는 시어러의 9번 셔츠를 꼭 하나 갖고 싶다 ...
-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티에리 앙리는 내가 지금까지 봐 온 선수 중 최고의 성장속도와 골 감각을 가지고 있다. 앙리는 프랑스 역대 최고의 골 감각을 갖춘 선수다." - 미셸 플라티니
프리츠 발터
"우리는 월드컵 우승 상금으로 2000 마르크(약 1000 유로)를 받았을 뿐이지만, 지금 세대의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다. 우리는 모두 그 누구와도 비교를 거부하는 끈끈한 동지애로 뭉쳐 꿈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프란츠 베켄바우어 (2006 월드컵 조직위원장) - "20세기를 통틀어 독일에서 그를 뛰어 넘은 선수는 없다."
알렉산드로 네스타
"바레시는 아무도 흉내낼 수 없어요. 그는 위대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네스타는 네스타일 뿐이죠."
"유벤투스의 모든 선수들이 맨체스터 Utd가 지금까지 챔피언스 리그에서 맞섰던 팀 중 최고라는데 동의한다. 그들은 젊고 유능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했고, 점점 더 나아질 것이다. 그중에서 특히 긱스는 진정한 월드 클래스 선수다." - 지네딘 지단
"라이언은 우리에게 축구의 신이 존재한다는걸 믿게 만든다." - 론 엣킨슨
"에릭 칸토나는 훌륭한 선수다. 그러나 라이언 긱스 만큼은 아니다." - 요한 크라이프
"라이언은 우리에게 축구의 신이 존재한다는걸 믿게 만든다." - 론 엣킨슨
"그는 오늘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믿을 수 없는 골을 성공시켰죠. 엄청난 파워와 함께 빠르게 역습을 펼쳐나갔고, 뒤이어 치로 페라라를 앞지르며 성공시킨 동점골은 그야말로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크레스포는 진정한 챔피언이에요." (카롤리나 모라체/ 이탈리아 유명 여자 축구 선수 출신, 99/00 시즌 유벤투스 vs 파르마 경기에서 크레스포가 종료 직전에 성공시킨 동점골(부심에 의해 무효 선언)을 지켜본 후)
파블로 아이마르
"돈으로 저를 평가하지는 말아주세요. 제게는 가족과 친구들이 제 몸값으로 매겨진 1300만 파운드보다 훨씬 값어치있는 것이니까요."
라이언 긱스
"지금의 페이스를 계속 유지한다면 캉토나, 휴즈, 앤디 콜과 같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적인 스트라이커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동료인 루드를 최고라고 평가하며>
90년 이태리 대표팀 감독 비씨니
"만약 토티가 미드필더, 플레이메이커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면, 그는 팀의 위대한 지휘자가 되었을 겁니다. 불행히도 그는 포워드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상대의 페널티 박스 가까이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뿐입니다."
맥카쉬 -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라울이 성공시킨 헤딩골을 잊을수가 없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아일랜드의 수비 라인이 스페인의 공격력을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차단시키는지 여부가 승패를 결정지을 것이다."
로저 르메르(전 프랑스 대표팀 감독) - "파트릭 비에이라와 로베르 피레는 대표팀의 새로운 기둥이다. 특히 피레는 최근 들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프랑스의 진정한 스타로 꼽을만하다."
지오바니 트라파토니(이탈리아) :
"그는 세계 최고의 골잡이고, 그와 함께 경기하는건 즐거웠다. 그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며 결코 거만해지지 않을 것이다."
아도니 수비사레타(스페인) :
"호나우두는 그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도 득점 상황을 만든다. 그는 골을 창조해내는 플레이어다."
바비 롭슨(잉글랜드) :
"당신은 아마 호나우두와 같은 선수를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언제 슛을 하고 패스를 해야할지를 아는 아주 감각적인 선수이다. 또한 그는 40야드(약 37미터)를 뒤쳐져 있을 때에도, 전광석화처럼 달려들어 볼을 낚아채 수비진을 무너뜨리며, 상대문전으로 대쉬한다. (한마디로 한 개인기 한다-_-) 반면, 조직적인 팀플레이도 할 줄 아는 현명한 선수다."
세자르 고메스(스페인) :
"호나우두를 수비하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임무였다. 그것은 마치 내가 500분 동안 뛰어다닌 것처럼 느껴졌다."
게리 리네커(잉글랜드) :
"볼을 가지고 있을 때의 호나우두 같은 스피드는 처음 본다. 그는 그의 기술로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골을 만들어낸다."
로랑 블랑(프랑스) :
"그는 탁구공처럼 톡톡 튀는 정말로 제어할 수 없는 선수다."
알런 시어러(잉글랜드) :
"호나우두는 다방면에서 최고임을 자랑한다. 오직 신만이 호나우두가 미래에 무엇을 이룩해낼지 알 것이다."
호르헤 발다노(아르헨티나) :
"호나우두는 페라리의 엔진을 달고 뛰는 득점 기계와도 같다. 그는 매우 계산적이고, 힘이 넘치며, 독자적을 팀의 승리를 이끌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마르코 반 바스텐(네덜란드):
"내가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다 해도 호나우두만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정말 최고의 선수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이탈리아):
"최고의 선수다. 그는 놀라운 스피드, 최고의 골결정력, 흉내낼 수 없는 기술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호나우두가 존재하는 이상 인터 밀란은 가장 상대하기 힘든 팀으로 손꼽힐 것이다."
라울 곤살레스(스페인) :
"나는 호나우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내가 가장 인상깊은 점은 그가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들을 너무 쉽게 압도해버린다는 것이다. 나는 아직 그와 같은 레벨에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