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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명 종류 | 신체검사종류 | 유효기간 | |
40세미만 | 40세이상 | ||
운송용.사업용조종사, 항공기관사, 항공사 | 제1종 | 12월 | 6월 |
자가용조종사, 조종연습생 | 제2종 | 24월 | 12월 |
항공교통관제사 | 제3종 | 24월 | 12월 |
나. 항공신체검사 전문의사 지정 : 건설교통부장관
1) 처리기간 : 10일(수수료 없음)
2) 신청시 구비서류
① 의사면허증의 사본
② 항공의학에 관한 전문교육과정 이수증명서류
③ 전문의 또는 항공의학분야의 경력증명서류
3) 지정기준
① 신체검사증명에 관하여 건설교통부장관이 지정하는 전문기관에서 행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당해 전문기관으로부터
동 교육과정을 이수한 것과 같은 지식 또는 자격을 가졌다고 인정을 받을 것
② 전문의 또는 항공의학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질 것
③ 시행규칙 별표15에서 정한 시설 및 장비기준에 적합한 의료기관에 소속되어 있을 것
※항공기승무원의 수 및 지역적 분포 고려,
다. 항공기승무원신체검사증명서 교부 : 항공신체검사전문의사
- 신청 구비서류 : 항공기승무원신체검사증명서교부신청서(별지31 서식)
라. 항공기승무원신체검사증명의 취소 : 항공안전본부장
- 처분관리 : 처분대장 작성 보관 및 의학협회(항공전문의사) 통보
마. 항공기승무원신체검사자문위원 위촉
1) 절차 : 항공의학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서 항공의사로 지정 받은 자 중에서 협회의 추천을 받아 위촉
2) 자문내용 : 항공전문의사의 신체검사업무에 관하여 자문
[출처 : 부산지방항공청 홈페이지]
대부분 조종사를 꿈꾸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기의 꿈을 이루려고 접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사람들이라도 조종사가 되기 의한 관문으로 신체 검사를 피해 갈 수 없으며 도한 조조종사에게서 정규적으로 하는 신체검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실 겁니다. 아래 자료는 주로 대한 항공 조종사가 되기 위한 관문으로 입사시 받게 되는 신체 검사에 대하여 설멸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공사의 조종사로서 입사시 또는 훈련생으로 입교를 위하여 신체검사는 중요합니다. 신체가 건강하지 못한 조종사나 조종훈련생은 단지 꿈으로 밖에 끝나지 않기 때문입니다.자신의 신체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 한 상태에서 입사나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검사시 발견하고 자칫 크나큰 실망과 허무감을 갖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의 조종사나 조종훈련생 신체검사는 일반인들에게 적용되는 신체검사와는 다른 기준이 높으며 세부적 이고 다양한 검사받게 됩니다 . 검사시 또한 생각하지도 않는 종류의 검사를 받게됩니다. 대한항공의 신체검사는 대한항공 OCC내에 있는 대한항공의료원에서 실시되며 7:30부터 받게 됩니다. 신체검사 신체 검사시에는 초음파와 혈액, 소변검사를 위하여 신체검사전날 22:00 이후부터는 금식해야합니다. 하지만 가급적 좀더 이른 시간에 금식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신체 검사를 받게 되면 우선적으로 초음파와 혈액, 소변검사 마친후 식사를 하게 되며 식사는 회사에서 지공하게 됩니다.. 신체검사중에는 의료원에서 지시하는 사항대로 따르면 됩니다. 신체검사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혈액 혈액검사실에서 일정량의 혈액을 취하여 여러 가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조그만 주사기로 두 번 뽑아서 검사하게 되는데, 생각 밖으로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가 복병처럼 생기곤 합니다. 주로 발견되는 것으로 '간(liver)수치'에 이상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평소 음주량이 많고 잦은 분에게서 발견되는 것 같습니다. 2. 소변검사 종이컵에 일정량의 소변을 취하여 검사하는 것으로, 위의 혈액검사와 같이 의외로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와 같은 때에 응시했던 동료 응시자도 혈뇨(소변에 피가 나옴)로 인해 불합격된 예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몸의 장기에서 필요이상의 호르몬이 나올 경우 소변검사에서 검출되기도 하며 (역시 이런 이유로 결격된 응시자가 있었습니다) 당뇨나 요산이 있는 분도 검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초음파검사 임산부가 배에 scanner를 대면 모니터에 아기의 초음파사진이 나오는 것을 TV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번 초음파검사도 똑같은 것으로 응시자의 배에 gel을 바르고 스캐너로 복부의 여러 부분을 scan하게 됩니다. 무엇을 검사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문제가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더군요. 4. 심전도/운동부하검사 스포츠선수들이 하는 것과 같이, 상반신 여러 군데에 sensor들을 붙이고 왼팔엔 혈압계를 하고 running machine을 4단계로 달릴 때 그에 따라 변하는 심전도와 혈압, 맥박수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Running machine은 보통의 1단계(보행)에서 점점 빠른 2, 3단계(구보)로 각각 3분씩 작동하다가 마지막 3분은 다시 1단계로 돌아와서 측정을 합니다. 5. 뇌파검사 뇌파검사실에 가면 우선 머리에 gel(뇌파가 잘 전해지기 위한 전해질인듯)을 흠뻑 바르고 나서 머리에 스타킹같은 것을 뒤집어 씁니다. 이 스타킹같은 것에 뇌파측정 을 위한 전선들이 연결되어 기계에서 뇌파를 측정합니다. 30분의 긴 시간동안 실시되는 뇌파검사는 눈을 뜬 상태, 감은 상태, 짧은 호흡을 할때 등의 여러 상태에서 실시되며 검사중에 잠들면 올바른 측정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검사중에 말을 해서도 안되므로 잠이 슬슬 오는 것을 잘 참아야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눈은 조종사에게 가장 중요한 신체부분입니다. 따라서 세부검사도 가장 많으며, 까다롭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세부검사는,
으로 나뉩니다. A. 시력 여러분들께서 가장 민감한 부분입니다. 채용광고에서 보시다시피 좌우 모두 나안시력 0.5이상(2000년부터 적용)이어야 하며 라식, 액시머레이져등의 시력교정수술을 하면 결격사유에 해당됩니다. 교정시력이 이러콩저러쿵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무조건 나안 0.5(좌우)이상입니다. 또 한가지 주지하실 것은 일반 안과나 안경점에서 측정한 시력과 대한항공의료원에서 측정한 시력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의료원의 시력검사가 워낙에 까다롭고 정밀하다 보니 시중에서 1.0정도가 나오면 의료원에서는 0.7이 나온다고 합니다. (의료원 간호사의 말) 시력측정은 일반 안과나 안경점처럼 chart에 쓰인 를 글자, 숫자, 기호등을 보고 읽는 것이 아니라, 마치 현미경같은 기구에 눈을 대고 그 안에 서 보이는 기호들을 읽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호란 여러분들이 이미 일반 시력검사시 보셔왔던 한쪽이 뚫린 도나츠 기호들중에서 뚫리지 않은 도나츠를 골라내는 것입니다. 각 시력(2.0 1.5 1.2 ...)별로 같은 크기의 도나츠 네개가 마름모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그 네개의 도나츠중에 3개는 한쪽으로 뚫린 도나츠이고 하나만 원입 니다. 그것이 어느것인지 찾는 것입니다. (아래 그림참조)
같은 방법으로 근거리측정과 원거리측정의 두가지를 실시합니다. (현미경(?)을 보고 측정하지만 기계작동에 따라 근거리와 원거리같이 보입니다) B. 입체감 입체감(또는 원근감)검사도 시력검사시 사용하는 현미경(?)같은 기계로 측정합니다. 역시 도나츠 4개가 마름모모양으로 배열되있습니다. 그중에 한개는 튀어나와보입니다. 그것을 맞추면 됩니다. 단계가 지날수록 입체감이 덜해보이기 때문에 조금씩 어려워집니다. (아래 그림참조, 정답-왼쪽)
C. 사시 보통 말하는 '사팔'에 관한 검사입니다. 역시 현미경(?)같은 기계를 보고 하는 검사이며, 들여다보면 음표(콩나물들)가 높이별로(음별로) 여러개가 그려있습니다. 그리고 오선지대신에 줄하나가 죽 그어져있는데 그것이 어느 음표와 교차하고 있는지 음표의 번호를 읽으면 됩니다. 특별히 사시인 사람을 제외하면 아주 쉬운 검사입니다.(아래 그림참조)
D. 색맹 (색약) 색맹은 여러분들이 많이 해보셨을 검사유형입니다. 색맹측정에 관한 책에 써있는 숫자를 읽는 것입니다. E. 안압 안압이란 안구(eyeball)를 구의 형태로 유지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안구속의 압력입니다. 이것이 적정상태(안압치 13-20)를 유지해야 하는데, 안압이 높은경우 안구내의 시신경을 압박하므로 시야가 점차 좁아지며, 결국 녹내장으로 발전하여 시력을 상실하게되는 소지가 있기때문에 신체검사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안압은 평소에 자신이 그 중요성을 알고 있지 않기때문에 의외로 기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자신이 두통이 잦은 편이라고 생각한다면 안압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압을 측정하는 기계에 눈(좌우 차례로)을 대면 기계에서 짧고 강한 압축공기를 발사(?)해 측정합니다. 안압은 안과에 가서 측정하고싶다고 하면 간단히(5분이면 족함) 측정할수 있습니다. 20을 넘으면 치료를 통해 낮춰야합니다. 대한한공의 모든 의료기계가 깐깐하므로 일반안과에서 안압치가 18정도가 넘으면 꼭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F. 시야 조종사에게 있어서 시야가 넓으면 유리한 것은 다들 인정하실 것입니다. 특히 이착륙시에는 주변의 시각적 정보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시야가 기준치 이상 좁으면 결격사유가 됩니다. 아래그림과 같이 한쪽눈엔 안대를 해서 가리고, 검사하는 눈은 반구(바가지?)형태의 검사기에 시선은 반구의 중앙에 있는 빨간점(전방)에 고정한 상태에서 반구에 어떤 곳에 희미한 점형태의 전구불빛이 짧게 점멸됩니다. 불이 점멸되는 곳은 random하며 점멸하는 것을 봤다면 손에 쥐고있는 버튼을 눌렀다 놓으면 됩니다. 검사중엔 시선을 전방에서 다른 곳으로 돌리면 즉시 부저가 울리고 다시 검사하여야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G. 안저촬영 수정체를 통해 눈에 들어온 시각정보가 망막에 맺히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분들도 익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망막에는 시신경이 분포하는데 안저 촬영은 망막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암실에 들어가서 눈을 이상하게 생긴 안저촬영기에 대면 순간 펑하고 flash가 터지면서 망막을 촬영합니다. 암실에서 눈앞에 갑작스런 flash가 터지기 때문에 촬영 후 한동안 눈앞에 보름달(?)이 뜹니다. 좌우 번갈아 찍습니다. 응시자중에 안저촬영 후 망막이 부었다며 문제가 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7. 귀 검사 귀에 관한 검사는 3가지로 나뉩니다.
입니다. 정확한 검사이름을 모르기 때문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 청력검사 청력은 얼마나 크고 작은 소리에 민감한가, 들을 수 있는가 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검사를 위해서 공중전화부스 같은 조그만 곳으로 혼자 들어가면, headset과 버튼이 (퀴즈프로그램에서 하는 부저같은 것) 마련되어 있습니다.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소리가 들리면 버튼을 짧게 한 번 눌렀다 떼는 것입니다. '뚜-뚜-뚜-'하는 짧은 기계음을 들을 수 있는데 좌우 번 갈아서 random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나오는 소리의 크기도 다양합니다.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합니다. 큰소리가 나왔다가 작은 소리가 나올 때는 상대적으로 듣기가 난해합니다. 지루할 정도로(한 5분 이상) 오래합니다. 아무래도 귀가 소리에 적응되면 그만큼 난청이 되기 때문에 그것도 측정하는 듯 싶습니다. B. 고막검사 고막검사는 이어폰 같은 기구를 통하여 실시합니다. 먼저 정확한 측정을 위해 귀지를 청소하라고 면봉을 지급합니다. 열심히 청소를 마친 후에 먼저 좌측에 이어폰(?)을 끼고 기계를 켜면 귀속이 감압이 됩니다.(기계가 공기를 빨아들입니다) 그러면서 귀속의 압력이 떨어지는 정도가 그래프로 모니터에 나타나는데 그래프가 적절한 피크를 나타내야지(山 모양으로) 정상입니다. 그리고 다음 검사버튼을 누르면 이어폰에서 (삐~하는)고주파의 소리를 보냅니다. 그러면 그 소리가 고막을 때리고 돌아오는 정도를 측정하는 듯 합니다. 이때도 모니터에 그래프가 나타나는데 이 그래프는 거의 직선 가까이 되어야 합니다. 위의 두 가지 검사를 한 뒤 오른쪽에 이어폰(?)을 끼고 위의 검사를 반복 합니다. 귓구멍의 크기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이어폰의 크기를 바꾸면서 가장 잘 맞는 크기로 검사를 하게 됩니다. 8. 혈압검사 혈압검사에는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단, 이 신체검사에서는 앉아서, 누워서 한번씩 검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긴장한 나머지 평소 혈압과 틀리게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누워서 측정한 것과 앉아서 측정한 것이 달라서 몇번씩 다시 검사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9. 신장(height)/체중검사 채용기준에 신장이 165cm이상으로 되어있는 대로 이를 검사하며 체중은 자신의 신장에 비해서 지나친 비만이 아니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자신장/체중계 위에 올라가면 자동으로 신장과 체중이 재어지며, 이 두 가지 값으로 비만지수도 곧바로 표시됩니다. 응시하기 전에 체중관리도 하셔야겠습니다. 10. 폐활량 폐활량 측정기구는 헤어드라이어같이 생겼습니다. 바람이 나오는 곳에 일회용 원통(꼭 화장실용 두루마리화장지의 중심에 있는 두꺼운 원통같이 생긴)을 끼고 이것을 입술로 문 상태에서 숨을 마셨다가 한번에 강하게 토해내는 것으로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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