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격 받고 파고자 하는이와 좀더 저렴하게 사고자 하는거는 세상사는 이치 인데 어찌 하면 잘 받고 잘 살수 있을까요..
땅을 예로 들면 안팔리고 하는 땅은 없답니다..
그 시기에 얼마나 적당한 가격과 매수자에게 얼마나 적합하고 용도에 맞는냐가 관건인데 ..
가까운 예로 ??리 땅 예를 들면 현재가 ?만원 앞으로 ?만원 제집을 다지을 무렵 ?만원 까지도 올릴 계획입니다.
그런데 현재가 자체가 동내 시세보다 더 합니다...
그러면 매도가 이루어 질까요...
계산상 어렵겠죠..
허나 매도가 이루어 진답니다.
이는 무슨 원리인냐 하면
1. 희소성
2. 적당한 평수
3. 이웃이 있는 소형 단지
4. 특별한 혐오 시설이 없음
5. 땅에 발을 디뎌을때 편안한 느낌
6. 추후 부대 공사비 들어가지 않는 장점 (보통 평당 10만원이상 들어감)
7. 매수자의 심리적인 요인
1~6번은 말뜻을 알겠는데 자 7번 매수자의 심리적인 요인 이 뭐길래 그렇게 팔수 있단 말인가요?
대구 근교에 하고 많은 지역중 청도 그리고 이서 지역을 찾는이가 몇몇 있을 겁니다...
(처음에는 팔공산 찾다가도 이쪽으로 오는 경우도 아주 다반사 이지요 )
근간 3개월 안에 찾는이가 300 명이라고 가정 할때 300 명중 실지로 바로 살수 있을 정도의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는 이는 100 명조차도 안될겁니다.
이 100 명이 원하는 땅의 조건이 다 다릅니다.
허나 이미 이분들은 충분히 수차례 돌아 다녀 보았을 겁니다.
아마 중복해서 본땅도 많이 있겠죠 .
처음에는 와 비싸다 합니다..고개를 절로 흔듭니다.
며칠후 다시 보러 옵니다..
마음에는 드는데 살까 말까 고민에 접어 듭니다.
또한번 아내랑 아이들 델고 슬쩍 와서 봅니다.
그리고 주변 부동산 가서 몇곳 더 봅니다.
보면 볼수록 요만한 조건에 평수에 맞는 땅이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마음이 급해집니다.
이렇게 생각만 하다가 놓치지 않을까 ?
슬쩍 부동산에 다른땅 없어요 하고 물어 보는척 하면서 팔렸는지 물어 봅니다.
마음에는 드는데 좀 깍아주면 안되나요 하고 작업을 해보라고 합니다.
부동산 왈 ..택도 없는 소리 마세요...이것도 안팔려는거 억지로 해놓은 가격이라고 ...
칼 자루는 누가 들고 있습니까 ?
많은 이들이 대구경기가 않좋니 하면서 땅 가격을 그저 먹을려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나 현실은 냉혹 합니다.
계약에서 늘 우위에 서서 하려면 당연 여러 조건이 좋아야 겠죠.
위에서 얘기 한되로 분명 매수자는 결국은 제가 제시한 가격되로 따라 오게 되어 있답니다.
* 또다른 이유중 하나가 요거는 평수가 딱 200 평이지만 대부분 땅이 300~500 평 들쑥 날쑥입니다.
원하지 않는 평수를 매입을 해야 하는 부담감과 함께 그렇다고 저렴하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좀 마음에 들까 할정도면 기본 평당 25 만원은 넘어 가니까요..
조깨 마음에 드네 하면 30만원 넘고 ....
결국 어느정도 이상의 땅이면 매매는 쉽게 이루집니다.
땅이 주식과 같이 당장 매매를 하지 못하는 단점은 있지만 그 반면에 장점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빨리 매매를 하지 못하기에 잊고 산다는 것입니다.
주식은 저도 하지만 늘 컴퓨터로 볼수가 있기에 스스로가 심리 변화를 일으켜 조금 오르면 팔고 추격 매수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큰 수익은 내기 어려운 반면 땅은 일단 사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사고 나면 눈앞에 보이지 않으니 잊고 삽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강산도 변화고 길도 나고 하면서 가격이 오릅니다.
다만 제가 하고자 하는 땅은 가만히 두고기다리는 작적이 아니라 그 안에 숨을 불어넣어 스스로 지가를 올리는 방법입니다.
집 매매
심리적으로 지어놓은 집은 저렴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마 대부분일 겁니다.
허나 시대는 변화 하고 있고 거기에 맟추어서 건축공법 부터 자재까지 변화 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는 신축을 하는 집들의 가격이 크게 내릴 가능성은 없으리라 봅니다.
단 . 어떤 공법이든 아무렇게나 짓거나 / 특히 조립식 . 황토주택 . ALC 공법은 제외 입니다.
이는 새로운 공법이 나오고 한 10년 흐르면 그때부터 장단점이 일반인에게 인식이 되어지는데
아 정말 아니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 일반인에게는 아주 안좋은 인식으로 남게 되겠죠.
10년전만 해도 100% 알미늄 창이던게 이제 찾아보고자 해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주택에서는 알미늄이 사라 지듯이 그 시점이 있답니다.
아무 위치나 막 지어 놓은 집을 얘기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위치에 적당한 규모로 지어진 집들은 오히려 프리미엄을 부쳐서 매매가 이루어 지는 시기가 올겁니다.
늘 전원주택지를 볼때도 주변이웃이 들어올 가능성을 늘 염두해 둔다면 분명 10 년 편안하니 살고도 제가격 받을수가 있지 않을까 봅니다.
단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 대구 근교에 단지로 지어진 집들 1년이상 된곳 외관 유심히 보세요...
제가 무엇을 얘기 하고자 하는 것을 아실 겁니다.
이런 단지는 처음 비싸게 매입하고 나중에는 똥값이 될수도 있답니다.
단지 정도면 관심있는이는 아 어딘지 다 알겁니다...그많큼 좋은점도 있지만 평이 안좋을경우는 상당히 불리한 입장에 서겠죠....
그래서 아파트 공사 하로 가면 모두들 자기집이 최고라고 하는가 봅니다....
결국 100 명이 다시 한번 돌아 오는 시간에 매매가 이루어 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 중간에 새로운 매수자가 반복적으로 생기 겠죠.
정리 해보면 앞으로도 좋은땅은 나올수가 있겠죠..
이때 내가 잡을줄 아는 안목과 베짱이 필요 합니다.
첫댓글 집 두 번 지어 본 사람으로 동의!
지기님 좋은 글 감사 합니다....서은호님댁 집이 좋아보여 2번이나 마누라와 구경 갔는데 내부 구경을 못하고 돌아 왔어요. 집을 2번이나 지어보셨다니 대단하십니다.ㅎㅎㅎ
미리 연락하고 오시면 좋았을걸...담엔 꼭 연락하고 오셔서 차라도 한잔 해요~~~(016-524-2378)
옳쏘~~~
득도의 시간이 걸리겠지요~~
?? 땅 제가 알기로 일반인들 15분 정도는 이미 다녀간걸로 알고 있답니다...설명절전 가장 시기적으로 안좋은 타이밍 이지만 오는 이유가 있겠죠...측량 말목이 곱히고 분할된것을 볼때는 최고도로 마음이 불안해지는 시기 입니다. 아마 조만간 분할 측량 할 계획입니다.
서은호님 휴대전번까지 감--솨, 사전연락드리고 꼭 한번 구경 갈께요, 집이 너무 맘에들고 예쁘보여서....근데 평일에도 되는가요 전 지구대 근무해서 평일에 많이 쉬는데.
이번 주 토욜까지 집사람과 함께 근무고 월욜부턴 개학이라 평일은 어렵습니다. 봄방학 하면(2.11~2.28) 평일에 집에 있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일단 땡기실 때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