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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전감독의 조국과 그의 가족을 위한 탄원서(歎願書), 무엇이 문제인가?
진정한 양심의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 참여,
이것이 진정한 자유가 아닌가?
요즘, 차범근전감독이 공격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가보다.
그것은, 조 국 전장관과 그 가족을 위해서 탄원서를 썼다는 이유이다.
그들이 누구인가?
자유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하고 싶은 행동들은 마음대로 해도 되고
다른 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면 안 되는 것인가?
그래도 이 분은 과거 축구 하나로 국위를 선양하신 분이다.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한류가 만들어져 오다가
요즘에 이르러서 봇물 터지듯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국위 선양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들이
자신들과 같은 노선에 서 있지 않다고
함부로 찍어되는 저질스런 사회 현상,
우리나라 이기에 가능한 것인가?
해외 생활을 하다 보니 솔직히 우리나라가 대단하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 사회가 좋은 점들이 너무 많고 다른 나라들은 저 뒤에 너무나 쳐져 있고, 우리는 너무나 앞서서 달리는 민족이란 생각이 절로 든다.
우리 모든 사회 서비스화 되어 있는 문화, 대중 교통, 사회 인프라는 세계 속에서 단연코 최고가 되어 있다. 세계인들이 우리나라 안에 들어와서는 자신들의 나라와 비교하면서 대한민국만이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절로 고백부터 한다. 우리가 해외에서 살아보니 이것이 실감(實感)된다.
하지만 우리는 주의해야 한다. 이런 것에 만족하고 자만하면 이것이 바로 토끼 현상에 빠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더 혁신적(革新的)이고, 진취적(進取的)이며, 창조적(創造的)이어야 한다. 이미 이룬 사회구조와 문화를 잘 보존하고, 기술과 이공계를 정부 차원에서 개체와 종합되게 하는 사회 체제가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나라 본질 측면으로부터 이미 떠난 인물이 나라 지도자가 되어 진다면, 일부러 이런 사회적 기반들을 지하 캐비넷처럼 취급하거나 중심에서 밀어내버리고 자신들 이득 추구를 중점으로 나라 재정에 관심을 두고자 할 것이다. 이것을 전형적으로 보여준 지도자가 MB 정부가 아니었던가?
그래서 진정으로 자국과 자국민을 사랑하고 나라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자 각성되어 있고, 능력을 갖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가? 이것은 나라 재산 중의 재산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온 나라 자체를 개체와 종합 모든 면에서 통찰력과 능력을 발휘하여 나라의 이득이 되게 하고,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행복 추구가 무엇인가를 알게 해 줄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이 지도자는 국가 재산은 물론 사회 집단화하는 체제 구축을 과학적으로 완비하고자 할 것이다. 이 지도자는 사회 모든 자산과 기반을 귀중하게 여길 것이다. 이런 점에서 나라 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기술기반을 중요시 할 것이고, 기술자를 적극적으로 우대하는 정책을 펼 것이다. 초기 기술자들의 실제적인 기술들이 사장 되지 않도록 잘 전이(轉移)되게 하는 사회적 제도나 안정장치가 가동되도록 할 것이다.
즉, 위대한 지도자는 자기 사회 기존과 새로움을 이질적으로 만들고자 함이 아니라 연계되고 계승 발전되도록 하여 나라가 영구보존되고 후대에 좋은 나라 환경을 물려주는 기반을 확립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존 구조가 그대로 지속되면서 끊임없이 새롭게 혁신되는 사회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앞서 간 선진국들이 무너지고 국민들이 자기 나라와 사회에 대한 확신과 신뢰가 무너지는 21세기 현상이 되고 있는가? 아마도 이는 국가 산업 기반을 이룬 초기 기술자들과 발전을 누린 중기 기술자들이 세상을 다 떠나면서 그 실제적인 기술들이 사장되었다는 것이다. 이론적으로만 전달되었지 실제적으로 후계 계승이 잘 안 되어 기술적으로 실제화가 안 된다는 사실이다. 이전에 누리던 그 기반들이 무너져 버린 것이라고 본다.
각분야별 선진국들이 옛 영화를 잃어버리는 현상들이 즐비해지는 것도 기술이전이 안 되는 것과 관련이 크다고 보여진다. 이런 점에서 우리 사회는 영구적인 인간 기술 전이 체제와 그 전달 과정 전체를 과학화하여 보존하는 국가적 시스템 구축을 사전에 점검하고 구비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자면 지도자가 어떤 인물이 세워지는가? 이러한 차원에서 현재의 인물들은 그 무게감들, 민족에 대한 철학적 사고가 모두다 무너져 있는 인물들로써 국가를 책임질 만한 기운들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적어도 한 나라를 책임지는 인물이라면, 그 예지력과 통찰력이 뛰어나고 이것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 사회 지도자들은 모두가 나라 안에서 너무 많은 문제를 앉고 살아오다가 어떤 힘에 발탁되고 점지되는 과정을 통해서 세움을 입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국가를 운영할 통찰력이 가동될 것이며, 어떻게 그것이 국가와 국민에게로 돌아가는 능력이 될 수 있겠는가?
오히려 그 자리에서 이들은 점지한 힘이 원하는대로 정부 구조와 국민들을 억지로 낭떨어지로 밀어내는 방향으로 뛰어난다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 사회가 근본적으로 감지하지 못하고 계속 방임하고 끌려가기만 한다면 그 징검다리 끝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마지막으로 연결 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기왕 말이 나왔으니 전국적으로 식량을 보관 할 국가적 창고를 지방 정부 별로 구비 하도록 하여 식량 보관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웬만한 전쟁으로도 파괴되지 않을 시설, 그렇다면 지하로 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반드시 식량 문제가 온 세상을 위기로 내몰 날이 있을 것이다. 그 전에 우리나라는 석유 추출 설비와 저장 탱크를 미연에 완비했듯이 식량 보관 창고를 빠른 시일 안에 구비토록 해야 할 것이다. 서울이나 부산 같은 대 도시들은 이미 준비 되어 있는 지하 공간들을 활용하면,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보다 비판사회로 살아 있다. 나라 안 비판이 활발하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회가 발전 동력이 왕성하고, 바르게 가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하지만 그 비판이 서로를 극단으로 내몰고, 맹목적으로 죽이려는 그런 극단들이 조성되는 사회는 위험하다. 우리 사회는 이런 현상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사회 외관상 발전은 좋은데 사회 내면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다.
아마도 이런 현상은 일본의 영향력이라고 지적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은 우리를 이런 사회로 내모는 짓들을 은밀하게 해오고 있다. 국제적인 로비, 우리 사회를 직접 겨냥, 언론 플레이 등등, 이제껏 일본이 이런 짓들을 해오고 있음이 여러 경로를 통해서 확인되어 드러났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가 일본을 아웃시키지 않고 아직도 여전히 이웃으로 생각하려하는 사회 환경은 우리 사회 안에 일본이 그만큼 깔아 온 일본 세작들의 영향력이 강함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일제 강점기 패망 직후 일본 섬으로 가지 않고 조선에 남아 전국 곳곳 깊은 산속으로 숨어 들어간 일본인들이다.
산속에서 이들은 조선어를 적당히 배워 나왔고, 당시 반민 특위가 폐지되고 우리 사회를 장악한 친일 배경들을 통해서 신분 세탁들을 하여 조선인들로 살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살아오면서 은밀하게 일본을 위해서 움직이는 이들의 운동력은 우리를 충분하게 불행으로 내모는 힘이 되고 있다. 적극적으로 일본을 위해 일하고 활동하는 한국화 된 일본인들의 수가 그만큼 많아져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런 집단화, 즉 친일 부역자들, 한국화 된 일본인들 이런 조직화가 끊임없이 우리 사회 안에 자신들의 간자들을 충분하게 비축해 온 것이다. 그 수는 얼마든지 우리 사회를 지금처럼 내 몰 정도로 위험해 져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사회는 무조건 이런 극단성이 지속적으로 조성되는 사회 현상은 바로 이런 일본적인 경향성이 작용된다는 점을 배후로 내다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제3 개발 도상국에도 없는 그런 사회 현상이 우리 사회에서 지속되고 있음에도 각성하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이 아닌가?
현재 우리 사회가 그렇다. 자신들은 되고, 상대는 안 된다. 이런 사회를 조성하는 자들이 누구이고, 이는 사회 어떤 환경을 조성하는 것인가? 어두운 면, 밝은 면, 자신들은 1등 국민, 우리는 2등 국민 이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사회 갑질 논란도 바로 이런 환경을 의도적으로 조성하는 우리 사회 무의식적 자연 환경 내에서 이들의 이런 의식적인 작용이 설쳐되는 극단의 사회 현상이 바로 그것이다.
이런 논리와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어 자신들 편에 선 그 누구라도 무조건 영웅이고 지지를 받는 대상이 되어 법도 비켜가는 반면, 아무리 나라와 민족에 훌륭한 역할을 했다 할지라도 자신들 노선이 아니면, 소위 자신들이 정한 식구라는 울타리 안에 속하지 않으면 바로 죽이려 하는 이런 현상 말이다. 이것이 우리 사회 안에서 소리없이 자리잡으면서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통용되는 사회 통속적 현상인 것이다.
이들이 누구인가? MB 때 이런 교육 제도를 깔았다. 우리 사회는 입시 제도와 관련해서 매년 바뀌다시피 해 왔다. 이것이 사교육 제도 중심의 사회가 되어 입시생 지옥이란 사회 병폐 현상으로 치달아 왔고, 이를 좀 완충시키자고 한 것이 또 다른 병폐를 불러 온 것이다.
인간 세상이 다 그런 것이다. 의도와 뜻은 좋지만 시행를 하다보면 좋은 방향으로, 혹은 안 좋은 방향으로 흐르게 되어 있다. 건강한 사회는 어떤 제도를 만들면 초기 자리를 잡아 갈 때는 시행착오 과정을 통과하면서 자리를 잡아 가게 되어 있다.
이것이 자연발생적인 사회 현상이라면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처럼 일본이나 다른 힘에 의해서 조절되거나 일정하게 영향력이 작용되는 그런 사회는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어 낸다고 해도 이를 방해하는 힘이 조절하고 안 좋은 방향으로 몰기에 우리 사회를 헤치고, 그런 와중에 다수의 국민들이 상처를 받게되는 것이다. 하지만 특정한 대상들은 마음놓고 헤엄치고 무슨 짓을 해도 법이 비켜가는 그런 불합리한 법이 적용되는 나라 기반이 되는 것이다. 자민당이 지배하는 일본 사회, 우리사회도 이를 그대로 반영하여 일본 뒤따라가는 현상사회이다.
MB 정권 때 시행 된 입시 제도, 바로 여기에 조 국 전 장관 두 자녀들이 걸리게 된 문제다. 그럼 여기에 이들 두 자녀들만 걸린 문제인가? 여기에 걸린 조 국 전장관이나 그 부인 정경심 교수의 부모적인 선택적 문제가 있지만 우리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은 이것이 아니란 점이다.
이것은 정치적인 양 진영의 문제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문재인전대통령이 자신 수하를 지키지 못한 것이고, 국민의힘 당이 자신들의 노선이 아닌 조국 전장관을 표적 삼아 집중적으로 죽인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 전대통령이 전혀 엉뚱한 사람을 세워서는 나라를 이 지경으로 몰아 온 것이다. 사회의 골이 더 폐이게 했을 뿐이다.
민주당 당원이 아니어도 민주당을 지지했다. 왜냐하면 이들이 민족 진영의 노선에 선 정치지대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의 반만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정치지대가 바로 민주당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는 우리의 착각이었다. 이들은 그냥 흉내만 내는 것이었다. 국민들 중에 그래도 자기 뿌리를 중심하고 지지하는 국민들이 있기에 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정치 노선을 그렇게 정하고 정치 운동을 했을 뿐이었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정말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무언가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만히 지켜보며 방임적인 태도로 일관 했던 것이다.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대신할 정당이 우리에게는 없는 것이다. 민족주의라고 세계화주의자들은 그렇게 매도하겠지만 우리는 그냥 우리의 뿌리를 중심하고 우리 뿌리를 사랑하는 것이다.
자녀들을 둔 부모들은 다 알고 있다. 당시 학생들 대상의 내신 사회 참여 입시 제도는 처음 시행 때부터 대부분 정직하지 못하게 진행되었다. 하지도 않했으면서 한 것으로, 4시간 밖에 하지 않았는데 하루 종일 한 것으로, 오전만 했는데 오후까지 했다는 이런 식이었다.
이렇게 거짓으로 작성 된 것들이 입시 제도에 반영 된 것이다. 이것은 보편적인 문제였다. 검사 자신들 자식들은 이런 문제와 무관할까? 오히려 더 많이 걸려 있을 것이다. 문제는 국민의힘 당과 검찰이 이것으로 사람을 죽이는 무기로 삼았다는 것이 진짜 문제인 것이다. 자신들의 노선의 반대에 선 조국 전장관, 그래서 괘씸 죄로 걸고 끝까지 물어진 것이다. 아마도 이 사건은 우리 사회 많은 학자들로 하여금 몸을 움츠러 들도록 해 놓았을 것이다.
솔직히 국민의힘당 자신들에 속한 고위층들의 자녀 입시 비리, 취업비리, 사학 비리 엄청스럽게 걸려 있다. 거기다가 자신들 영부인인 김건희여사란 분은 어떤가? 하지만 이들은 전혀 법을 가동하지 않는다. 자신들 입으로 법과원칙, 공평무사(公平無私), 엄중 척결, 이런 주장들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자들이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그런 주장은 자신들 문제 앞에서는 법이 무력(無力)해지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법을 농락(籠絡)하고 국민들 눈앞에서 거부권 행사를 남발해대지 않는가? 자신들은 조국 전장관이 저리가라 할 정도로 입시 비리들이 걸려 있으면서 자신들 식구니까 비켜가게하고, 조국 전장관만 때려잡는 권력형 범죄집단들임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나도 3 자녀를 키운 부모이기에 이런 사실을 너무나 잘 안다. 당시 우리 사회 학생들 사회 참여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었는지,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와서 하던 이야기들로 뻔히 잘 알고 있다. 애들끼리 너무나 잘 통용되었던 문제이고 부모들에게 그대로 전해졌다. 그런데 이 문제가 이렇게도 한 가족을 지난 몇 년 동안, 그것도 이름이 조국이다.
우리처럼 해외 생활을 하는 국민들에게는 조국이란 의미가 어떻게 다가오는가? 그런데 어떻게 그런 인물을 꼭! 골라서 이렇게 죽이는 굿판 벌이듯이 지난 5년이 넘도록 해오고 있는가 이 말이다.
이는 의도적으로 온 국민들 앞에 노선을 잘못 서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이것이 바로 국민의힘 당, 일본과 직결되는 이들이 순수한 자연 대한민국 사회를 향해서 벌리는 의도성이 아니고 무엇인가?
왜, 민주당이 싫어지는지 아는가? 이런 비정상적인 나라 환경으로 몰아오는 부류들이 이렇게 국민들을 합법적으로 타살하는 의도적인 환경을 깔아가는데도 아무런 역할을 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방임을 함으로써 동조자들이 되고 있을 뿐이다. 요즘은 합법적인 범죄가 통용되는 시대라고 한다.
그런데 문재인전대통령이 이런 사회 현상에 일조를 한 것이다. 솔직히 현 정부를 누가 세웠는가? 누가 일등공신인가? 물어보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이다. 조국전장관은 자신의 탓이라고 하지만, 현정부가 서도록 근본적으로 선택한 사람은 문대통령이었다. 여기에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재명이 싫었던 것이다. 윤석열현대통령이 더 좋다라는 개인적인 사감이 작용했었던 것이다. 그 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고노통의 문제와 관련해서 큰 비밀이란 약점이 작용되었을 것이다. 아니면 재정과 관련한 큰 약점이 잡혀 있었거나! 어떤 이우들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선택의 실패가 지금과 같은 나라 자체가 어려워지는 결과가 발생한 것이다. 우리나라가 지금 특별한 현상 가운데 놓여 있지만 인간들의 어리석고 잘못 된 선택은 나라와 민족의 부흥을 몇 년 뒤로 후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지금은 우리 대한민국을 중심하는 세계 기류가 형성되는 그런 시점에 들어와 있다.
하지만 지도자 한 사람이 제대로 세워져야 만이 이것이 빛을 발휘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를 둘러싸고 도는 거대한 파괴의 작용이 우리 내부 위대한 지도자 한 사람을 찾게 하는 이 힘을 막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사회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이것이 관건(關鍵)이 될 것이다.
항상, 좋은 것과 나쁜 것, 두 문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우리는 국가적으로 좋은 힘과 환경이 열리는 그러한 공간에 놓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나쁜 환경 또한 우리 앞에 놓여 있다. 현재 우리 사회와 국민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 이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조국 전장관과 그 가족 문제는 이를 드러내 보여주는 사회적 현상이다. 우리 사회 정신과 전사회 정신 기반을 혼란으로 내몰아가는 부류들이 양진영 논리사회로 몰아가고, 어두운면과 밝은 면이란 양 구조로, 그래서 얼마 전 군대의 일반 병사 정신 문제를 다루는 교육 교제를 통해서 이 문제가 불거지려고 했던 것이다.
지금, 군부대 안에서 이 문제를 확실하게 어떻게 제대로 처리를 했는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 현재의 우리 사회가 지금 우리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현상을 제대로 바로 잡지 않고 방임하거나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정치권이 이런 중대한 문제들은 바로 잡으려 하지 않고, 자신들 정치적 노선 찾기에만 급급하는 지금 같은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이다.
차범근전감독의 탄언서 제출은 우리 사회 진정한 양심의 운동력이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진정한 사회 얼굴이다. 그런데 이를 진영논리, 즉 자신들 진영과 반대된다고 태클을 걸고 문제 삼으려 하는 자들이 있다. 이들이 바로 우리 사회 안의 “소시어패스” 군단들이다.
우리 사회 모든 것을 너무나 잘 알면서 자신들이 가진 모든 힘으로 적극적으로 법을 깡그리 무시하고, 하지만 자신들은 법을 들먹이고 가장 잘 활용하여 자신들과 반대되는 자들을 잡아 죽이는 무기로 활용하는 것이 이들에게 법의 문제이다.
이들은 다른 누가 아니다. 우리 주위 우리와 함께 어울려서 함께 살아가는 자들이다. 좀 차이가 있다면 나라 밖의 힘과 결탁된 집단들이다. 즉, 우리 내부의 애벌레로써 숙주(宿主) 군단들로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나라 밖의 힘들이 우리 사회 안으로 들어와서 이들을 자신들의 숙주로 삼아서 계속해서 번성해가는 과정인 애벌레 집단화라 할 수 있다. 이들이 우리의 법과 질서를 장악해서는 자신들이 가진 힘으로 합법적인 국가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들과 반대되는 대상들을 무기로 죽이는, 이것이 바로 조국전장관과 그의 가족 현상인 것이다.
이 힘이 더욱 강성해지고, 우리의 순수 대한민국 현상이 약화되거나 비율이 깨지면 이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대 혼란 시대가 열리고, 요즘 영화로 표현되는 그러한 대한민국 사회 현상이 열리게 될지도 모른다.
현대 영화의 특징은 앞으로 되어 질 세상을 미리 알리는 예고적 경향성의 문화적 컨셉이 바로 영화라고 한다. 이는 미래 역사학자들의 일관 된 주장들이고, 이들의 입을 통해서 지구적 환경을 그러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자들이 미래 지구 통치자들의 계략이라 할 수 있다.
그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어떻게 내몰아갈지, 이를 분쇄하는 것은 우리 현대 대한민국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얼마나 각성되어 있고, 얼마나 자기사회를 지켜내는가? 여기에 달린 관건의 문제일 것이다.
조국전장관과 그 가족 현상을 이런 문제로 읽어내지 못한다면, 만일이 이들 역시 숙주라면 당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우리 사회는 이러한 현상을 바로 직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현대의 선과 악의 개념은 모두가 하나로 통하는 지구적 환경이기 때문이다.
과거처럼 경계가 나뉘는 것이 아니라 이 둘 모두를 미래적 지구를 꿈꾸는 부류들이 모두다 활용하는 에너지이고, 이것이 얼마든지 혼돈의 지구로 몰아갈 도구가 될 것이다. 그래서 선과 악이 하나로 공존하는 중간 과도기가 열리고, 이것이 우리 한국 사회에 가장 집중되는 그런 시점으로 나온 것이다.
그래서 우리 눈앞에 이해가 안 되는 일들이 수도 없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이런 현상은 갈수록 더 심화 될 것이다. 아무리 과거 의식처럼 가장 지극히 정상적인 시각으로 사물을 보려고 해도, 과거처럼 그런 사회 현상은 오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걱정은 우리 한반도가 대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조국 전장관과 그 가족의 문제는 이를 반영하는 하나의 현상일 뿐이다. 더이상 우리 사회가 어리석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