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프랜차이즈 맞춤형으로 설명회 열다.
최근 제주도내 커피숍 신규 오픈 업체수를 보면 2008년도 17개업체에서 2009년 36개업체, 2010년도 46개업체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제주시 보건위생과 자료제공) 그러나, 최근 들어서 도내 성업 중이던 카페들이 창업 후,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육지 프랜차이즈 업체에 밀려 매출이 매월 감소하여 현재 몇몇 업체들은 폐업의 위기에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고경찬 대표가 "커피마씸"이라는 상호로 ‘한국조리제과직업전문학교’와 ‘한국기술경영법인’과 더불어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주도만의 특색과 개성을 가진 ‘제주도 맞춤형 프랜차이즈’를 모토로 2011년 10월 21일 출범식을 가졌다. 또한, 현재 제주도 커피숍의 문제점 분석하여 제주도 외식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으며, 창업시 절차 및 유의점등을 자세히 설명하여 창업컨설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참가자들에게 설명을 했다. 커피마씸이라는 상호로 프랜차이즈를 개업할 경우 현재 가장문제시 되는 사후관리 부분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여 창업 후에도 철저한 거래처 관리를 통하여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그 동안 육지 프랜차이즈업체에 뺏겨온 주변 상권을 다시 찾아오고 지속적인 제주도만의 인테리어와 메뉴개발도 현재 진행중에 있다.
커피마씸은 제주도 맞춤형 프랜차이즈 이지만 제주지역 뿐만아니라 육지진출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여 제주도만의 업체가 아닌 ‘역시 제주도’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더욱 발전되어 제주도를 빛내주기를 바란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도록 약속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