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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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1840년대에 벨기에의 관악기 제작자인 Antoine-Joseph Adolphe Sax에 의해서 고안되었다. 1846년에 특허를 취득했다. 일반적으로 신주로 만들어지지만 은이나 동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락카로 도장된 것이 일반적이지만 은, 금 등으로 멕키한 것도 많다. 취주악단에 있어서 목관악기와 금관악기의 교량 역할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목관악기의 운동성능의 높이, 금관악기의 다이나믹한 범위의 넓이를 겸비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에서 pop, rock, jazz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의 음악에서 이용된다. 취주악이나 big band에는 필수적인 존재이다. 오케스트라에도 곡에 따라서는 참가하기도 한다. soprano, alto, tenor, baritone의 4 종류의 색소폰으로 연주되는 색소폰 4중주는 음색의 균일성 및 높은 앙상블 능력으로 현악 4중주에 필적하며 클래식 색소폰의 대표적인 합주형태의 하나이다. 색소폰 4중주를 위한 오리지널 작품도 다수 존재한다.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것이 존재한다.
■ 종류
soprano, alto, tenor, baritone의 4종류가 가장 잘 이용된다. 클래식 색소폰에서는 alto가 표준적인 악기로서 이용되지만 jazz, 대중음악에서는 alto, tenor의 존재는 동렬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 soprillo 색소폰
B♭악기로서 연주될 기회는 거의 없다.
○ sopranino 색소폰
E♭악기로서 실제 음은 기보보다 단3도 높다. 연주될 기회는 적지만 색소폰 앙상블 등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jazz연주가가 교체용 악기로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 soprano 색소폰
alto보다 완전5도 높은 B♭악기로서 실제 음은 기보보다 장2도 낮다. 색소폰 4중주에서는 리더적 존재이고 또한 tenor와 같은 조성이므로 jazz 등에서는 tenor 연주자가 교체용으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야나기사와 관악기사가 neck이 약간 굽은 curved neck 악기를 발매하고부터 본체가 직관이고 neck 부분만이 약간 굽은 것이 상당히 일반화되어 있지만 본래는 neck나 본체도 직관이다. alto색소폰과 마찬가지로 전체가 곡관인 악기(curved soprano라 칭함)도 존재한다.
○ aulochrome 색소폰
통상의 음색으로(특수주법의 중음이 아니라)동시에 2가지 음을 낼 수 있는 이중soprano 색소폰임. 필립 보스맨이 이 악기를 위하여 「팡파레III」라는 협주곡을 작곡해서 2002년에 파리의 radio france에서 연주회를 갖고 이어서 2003년에 부르쉘의 알스 뮤지카 현대음악제에서 연주했다.
○ alto 색소폰
E♭악기로서 실제 음은 기보보다 장6도 낮다. 표준적인 음역은 D♭에서 약 2 옥타브 반 위인 A♭까지, 하이 F# 키가 있는 것은 그보다 반음 높은 A까지 연주할 수 있다.
색소폰 중에서 가장 표준적인 악기이다. 클래식 색소폰을 위한 독주곡 및 협주곡은 대부분이 alto색소폰을 위해서 작곡되었다. 또한 big band의 색소폰 섹션은 alto가 섹션 리더를 담당해서 주선율을 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tenor 색소폰
alto보다도 완전4도 낮은 B♭조 악기로서 실제 음은 기보보다 1옥타브와 장2도 낮다. 표준적인 음역은 A♭에서 약 2옥타브 반 위인 E♭까지, 하이 F# 키가 있는 것은 그 보다 반음 위인 E까지 연주할 수 있다.
alto 다음으로 자주 사용되는 악기로서 연주자도 많다. 남성적이고 호쾌한 음색을 지니고 있어서 jazz 및 대중음악에서는 폭 넓은 장르에서 솔로악기로서도 중용되고 있다.
○ C melody 색소폰
Adolphe Sax는 당초 현재 사용되고 있는 E♭관-B♭관류의 악기와 F관-C관류의 악기 등 2 부류의 색소폰을 고안했다. F관-C관의 악기는 대부분 제작되지 않았지만 C관 tenor가 melody 색소폰이라는 닉네임으로 존재했다. 이 악기는 C조 악기로서 실제 음은 기보보다 1옥타브 낮다. 20세기 전반에는 제조되었다. alto와 tenor의 중간의 음역이지만 어디까지나 tenor로 분류된다. 또한 C관으로서 피아노, 기타 및 오르간의 음보를 그대로 연주할 수 있으므로 아마추어 및 교회음악용으로 선호되고 있다. 현재에는 제조되고 있지 않지만 애호가들에 의해서 빈티지 악기가 유통되고 있다.
○ baritone 색소폰
E♭조 악기로서 실제 음은 기보보다 1옥타브와 長6도 낮고, alto보다도 1옥타브 낮다. 이 악기에는 다른 색소폰에는 존재하지 않는 low A키가 있어서 기보 상의 A, 즉 실제 음의 C 음을 낼 수 있다.
취주악에서는 색소폰 섹션의 bass 부분을 담당하는 외에 big band 등에서도 저음부의 요체가 된다. 클래식 색소폰에서는 앙상블악기로서의 성격이 강하지만 jazz에서는 Gerry Mulligan과 같은 baritone색소폰의 솔로연주자가 존재한다. 또한 관악기에서 일반적으로 baritone으로 불리우는 baritone horn과 구별하기 위해서 Bari Sax라고 표현되기도 한다.
○ bass 색소폰
tenor보다도 1옥타브 낮은 B♭조악기로서 실제 음은 기보보다 2옥타브와 장2도 낮다. 대편성의 취주악 및 색소폰 앙상블 등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 contrabass 색소폰
baritone보다도 1옥타브 낮은 E♭악기로서 세계적으로 드물다.
색소폰 앙상블 등에서 드물게 이용되는 경우가 있다.
○ tubax 색소폰
contrabass가 휴대하기에 불편하므로 관을 접어서 만든 악기이다. 음역은 contrabass와 동일하지만 마우스피스는 baritone과 같은 것을 사용할 수 있다.
○ Subcontrabass 색소폰
bass보다 1옥타브 낮은 B♭악기이다. 재미삼아서 만든 악기인 것 같다.
■ 관의 형상과 음색
색소폰은 크기가 다른 다양한 악기가 있는데 가각의 악기는 대부분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다. 색소폰의 관은 마우스피스에 가까운 쪽에서 벨에 가까운 방향을 향해서 대략 일정한 비율로 굵기가 굵어지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원추형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색소폰은 정수배의 배음을 낼 수 있고 물리학적으로는 개관악기로 분류된다. 한편 구조 상 색소폰에 가장 가까운 악기인 클라리넷은 관의 굵기가 대개 일정한 원주형이므로 홀수배의 배음은 낼 수가 없고, 물리학적으로도 폐관악기로 분류된다. 색소폰과 클라리넷의 음색의 차이는 이 관의 형상의 차이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sopranino 색소폰 및 soprano 색소폰은 일반적으로 직관이다. 한편, alto에서 contrabass까지는 관의 길이가 길므로 일반적으로는 관이 굽은 곡관의 형상을 지니고 있다. curved soprano라 불리는 곡관의 soprano 및 strait alto라 불리는 직관의 alto도 존재하지만 생산량은 많지 않다. 관이 직관인가 아니면 곡관인가에 따라서 음색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curved soprano 및 strait alto는 콘서트에서는 음색적 효과, 시각적 효과를 가져오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