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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신포도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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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은 인물 : 처로 뽑은 이유 : 1. 용으로서의 동질감(나, 용띠...ㅎㅎㅎ) 2. 그림같은 얼굴, 아름다운 외모... 내 가슴에 얼마나 불을 지르려나...헥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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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판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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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체적으로 젤 맘에 드는 배역을 고르셨군요! 저의 취지는, 배역에 맞는 적당한 배우 추천쪽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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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판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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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추천 배우!
[담덕] - 정준 (대체로 낙천적이면서 카리스마도 좀 있을법 하고.., 체격도 좀 되고.. ) [수] - 한재석 (힘들겠지요?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ㅡ,.ㅡ), 이동건 [주안] - 나이를 계산해보니, 생각보다 젊네요. 음..누가 좋을까나... 나이가 좀 들어도 괜찮다면, 이순재^^ , 아무래도..박상원으로 낙첨되지 않을까 예상을... [수지니] - 김희선, 최강희 [처로] - 왠지 연기를 아주 잘 하면서, 잘생겨야 할 것같은 분위기에..나이가 중년이라.... 어렵다.. 과거라면, 임성민이 좋을법 한데..이미 고인이 되셨고.. [모두루] - 덩치가 좀 있어야 겠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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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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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배우들을 잘 몰라서 나중에 누가 추천해서 올리면 그때에 보고 골라야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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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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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김희선! (비천무의 악몽에 부들부들 떨고 있음) 최강희는 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왠지 딱! 떨어지지가 않지만...
처로역은 참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하는 짓을 보면 좀 황당해도 왠지 그냥 예뻐해주고 싶은 그런 캐릭인가요? 장님역을 잘 해내려면 연기력도 있어야... 지금 이순신역 한다는 그 배우는 어떤가요? 여자들이 다 뻑~가는 미모는 좀 아닌가요?^^ 분장과 분위기 조성으로 어찌 안될까요?
담덕역은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나는 달린다인가에 나온 그 주연배우 어떤감요? 넘 어린가요?
수역은...이동건 군대간다고 하지 않았나요? 파리의 연인에서 넘 멋졌지만 아직 좀 불안... 딱! 생각난 사람은 이민우. 언제 재대하죠? 안타깝네요. 잘 어울릴것 같은데...
주안역은 음...저도 역시 박상원씨.^^ 박영규씨가 섭해하실까요?
모두루는...근데 괴력이 있으려면 덩치가 커야해요? 음... 자료부족(^^;)으로 떠오는 얼굴 없음.
저 캐스팅 디렉터 어시 이런거 해도 될까요? 호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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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다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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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로는 나이를 알수 없으나... 외모의 생김새는 20대 중반일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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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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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도루에는 김수로나 그런 이미지가 어울릴것이라는 생각이.... 좀 사내다우면서 울퉁불퉁한 느낌으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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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신포도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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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
담덕 : 김래원 수 : 조인성 주안 : 안성기 수지니 : 전지현? 최강희? 처로 : 현빈 모두루 : 권오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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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pen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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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덕 : 주인공으로서의 흡인력과 낙천적인 성품을 표현할 수 있는 25세 전후의 배우..조인성씨..대망에서 너무 빨리 사라져 아쉬웠는데..^^
2. 수 : 담덕보다 몇살 많고 일단 온화한 미소가 확보되어야 하며 점차 복수에 불타는 모습도 표현하려면..사실 나이를 따지지 않으면 박상원씨를 추천하고 싶으나 ..나이에 맞추어 송일국씨 추천. 매서운 눈매가 예사롭지 않아 보임.
3. 주안 : 40대 중반의 나이에 지혜로움과 인자함, 외로움을 함께 보여 줄 만한..분이 누가 있을까요? 생각나는 사람이..유인촌씨가 문득 생각나네요.
4. 수지니 : 여주인공으로 장난끼도 있으며 자유로우며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내면적인 고뇌도 보여줄 수 있어야 하겠고..젤 어렵군요..고민 끝에 김태희씨 추천.
5. 처로 : 일단 수려한 외모에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을 가진..지진희 ..어떨까요?
6. 모두루 : 철을 다루는 사람이고, 나무를 뿌리 채 뽑을 만큼의 괴력을 가진 자..꼭 덩치가 클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우직한 느낌이 들어야 할 것 같아요.여신님처럼 권오중씨 강추...아니면 요즘은 잘 안보이던데 안재모씨도 괜찮을 것 같군요. 예전에 연산군 역을 잘 소화해 냈었죠.
가상투표하는 것도 ..힘드는데..캐스팅하는 것도 예사일이 아니겠군요. 누가 추천 좀 해주고나서 투표하면 좋았을 텐데.. 어쨌든 좋은 배우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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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로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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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처로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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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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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담덕: 이민우씨
2. 수: 이름이 기억안납니다. 아역출신 배우로 데뷔작이 애기강시였고 주로 세자나 왕 역할을 많이 했던 배우.. 정태우씨. 방금 막 생각났습니다. 연기의 폭이 넓고 다양하고 복잡한 심리를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라 생각하기에 정태우씨 추천합니다.
3. 주안: 역시 박상원씨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4. 수지니: 송지효씨. 신인배우인데, 정확한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여고괴담에도 나왔던 것으로 압니다만.. 보조개도 예쁘고 그래서 웃을 때 미소가 더욱 빛났던 것으로 기억되는군요.
5. 처로: 제가 하면 안될까요..? 대략 이런 인물이 대사도 없고 하니까... 하하하 한때 복학생 같다는 말도 들었고 또 나이는 알 수 없고 여인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고 되어있으니까.. 허걱. 이 무슨 망말??? 너무 정색하지 마세요.. 대략 제가 글을 쓰면.. 진지모드가 되는 건 알지만.. 꼭 그러지 않아도 되잖아요..? 한번 웃자고 한 겁니다. 여신님 죄송해요..
6. 모두루: 정말 멋진 사나이입니다. 여기에 까지 주연급 배우가 캐스팅된다면,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들어갈테니까 연기가 되는 신인배우를 쓰는 건 어떨까요..? 광고 중에 "쿵짝쿵짝 쿵짜라쿵짝 내 가슴 속에~" 하는 노래에 맞춰 어머니에게 춤을 추는 배우있잖아요. 커피광고에 조인성 친구로 나오기도 하는... 그 배우에 투표합니다.
사실 제작비까지 생각하는게 그렇지만.. 전 대략 이렇게 정리할까 합니다. 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겁습니다. 송작가님.. 정말 즐거우시겠어요..? (생긋~) 건강하시구요.. 재미있는 글쓰기 작업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방송되는 거 보면.. 우리 다 안다니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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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신포도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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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경환님... 그렇다고 죄송할 것까지야...
제가 좀 평야형 안면보다 산악형 안면을 좋아해서리... (즉 쌍거풀 큰 눈에 희어멀건 스타일보다는 외까풀에 찢어진 눈, 뾰족뾰족 갸름한 얼굴...등등...)
그나저나 이거 참 재미있네요.
(태왕사신기가 사극이긴 하지만 진지모드로 일관되기보다는 젊고 신명나는 그러면서도 찌인~한 그런가 하면 또 아삼삼하고 화끈한 그런 분위기로 보여지기를 염원합니다. 그래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들 수 있는...
모두가 살기 힘든 상황일수록 즐겁고 신나게...앗싸, 앗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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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신포도 |
200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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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루의 아내 역으로는 대망에서 시월이, 로즈마리에서 궁시렁형님으로 나오셨던 김미경님을 추천하고파요. 그런데 너무 이뻐서 안 되실라나...?
(남자 캐릭터는 아무래도 젊고 매력적인 데 끌리지만 여자 캐릭터는 모두루의 아내가 제일 마음에 든다는... 수지니가 아무리 이쁘다 해도 저는 모두루의 아내가 더 마음에 들어요...호호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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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판 |
200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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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경환님! ㅎㅎ 신포도님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제 생각엔 경환님 괜찮을듯 하네요! 왠지 이미지가 맞는것 같습니다!!! 빨리 연기학원에 등록하세요. 아직 제작할려면 시간도 있으니... ^^
택시드라이버에서, 스콜세지감독이 까메오로 출연한것처럼, 이번에 송작가님이 까메오로 출연하는것은 어떤가요? 음..,배역으로는...영노! ㅡ,.ㅡ;;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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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_0 |
200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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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담덕은 제가 하면 안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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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나 |
200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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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해서 보고 있습니다 ^^ 아.. 몇 인물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어감의 어색함 등등의 이유로요.
영노는 서기하. 기하는 기이한 붉은 노을이라는 의미로 ;; 모두루.. 주무치 주안은 현고로 결정했습니다.
이름 짓기가 어렵습니다 ㅜ.ㅜ 앞으로 인물들이 자꾸 생겨나는데 고구려 시대의 이름으로 그럴 듯한 것 좀 지어주세요. 일단 주무치의 부인은 이름을 뭐라고 할까요???
(자료에 따르면 연개소문의 아우 중에 여장군이 있었댑니다. 최전방의 성을 맡아서 수비했던 병법에 뛰어난 여자 장수였다는군요. 모두루, 바뀐 이름 주무치의 아내는 그런 여장수 중에 병참 본부장 쯤으로 설정할 생각입니다. 여장수로 가게 되면 가냘픈 외모로 갈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앗 이거.. 느닷없이 끼어들어 딴 소리를 했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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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나 |
200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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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님... 영노입니까? 저는 출연료가 너무 비싸서 안되겠다는....쿨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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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판 |
200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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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 송작가님! 원래 까메오는 공짜로 해줘야, 제맛이 나지않을까 한다는...^^ 음...아무래도 영노(서기하)가 맘에 안드시는 모양인데..ㅎ 그렇담....소서노 정도로 양보해드릴께요^^;;; 그리고 진짜 농담아니에요. 한번쯤 자신의 작품에 출연해 보심이... 인생은 한번뿐인데... 나중에 분명 추억이 될꺼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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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
200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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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연기학원에 등록하는 순간... 발칵?! 뒤집히면 어떡하죠? 어디갔나 이제왔니? 이런 거 있잖아요. ^^ 들판님. 아무래도 저를 너무 좋게 봐주신듯... ㅡㅡ;
저는 이 다음에 정말 작가가 된다면.. 그때 연출가분과 충분하고도 신중한 고려(솔직히 설득에 가깝겠습니다만... ^^)를 해서 까메오 출연을 할까한다는... 쿨럭. 적어도 할아버지가 되면 안될텐데.. 암튼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즐겁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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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신포도 |
200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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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들판님... 저 경환님이 안 된다고 한 적은 없는데요...없을걸요?
평야형/산악형이라고 한 것은 오로지 제가 화면을 통해서 보는 배우들의 이미지에 국한된 이야기라는... 더욱이 저희집 TV는 HDTV도 아니고 완전평면도 아니고 10년이 넘은 옛날 휘어진 화면의 TV라서리... 사실은 왜곡이 무지 심한 영상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감안해 주시기를... (배우님들, 불쾌하시다면 용서해 주세요...훌쩍...)
주무치의 부인은 '각단이'가 어떨까요? '각단'은 '사물의 갈피와 실마리'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라는...
또...'난달이' '난달'은 길이 여러 갈래로 통하는 곳, 즉 사통팔달의 의미가 있는 순우리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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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pen |
200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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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경환님.. 처로 역에 강추....지금부터 갈고 닦아도 어짜피 신인일테니 제작비도 절감되겠군요.. 경환님 마스크 정도면...충분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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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
200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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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것 참 재미있군요. 하루가 지난 후,
[담덕]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는 사람도 따라 웃게 만드는 그런 사람일것 같다는 생각임다. 그런데 활짝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들이 몇몇 생각이 납니다만, 담덕역에 어울릴지는.....
[수] 여전이 이민우. 담덕역이 더 편할지도 모르겠지만, 수역이 기복이 심한 역이라서 연기력이 받쳐주는 연기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우씨 사람 좋게 웃는 미소 뒤로 머리 굴리는(?) 역을 훌륭하게 해낼것 같아요. 연기자 입장에서는 그래도 주인공 하고 싶겠지요?
[수지니] 최강희씨 외에 임수정씨나 문근영씨^^ 문근영은 너무 어리지요? 이미지만으론 지우개에 나온다는 그 여우도 생각이 나지만, 실제 이미지와 기타등등이..
[처로] 허, 참... 뭇여성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다 이 한마디에 벌써 인기 만땅이로구만요.^^ 전 왠지 선이 가늘고 긴, 입꼬리만 살짝 올리가는 희미한 미소가 멋진 그런 남자 그림이 그려지는데요. 음... 정우성이네...ㅡ.ㅡ 옛날 중국에서 찍어 온 영화에서 머리 길게 하고 나온 그 이미지에 똥개 포스터의 천진무구함(?)을 섞으면... 근데 힘들겠죠? ㅋㅋ 불쑥 들어온 이미지 하나. 아일랜드에서 빨간 머리핀 꽂은 김민준 사진. 음... 장님역을 소화할 수 있을까?
[현고] 일편단심 박상원씨. 아내 없는 모래시계 검사 이미지이지 않을까요?
[모도루] 여전히 오리무중 ㅡ.ㅡ [여장군] 김미경씨 팍팍! 칼있음아을 보여주세요~
저두 카메오 할래요 \^^/ 전쟁씬에서 저기서 널부러져 있는 병사역. 민간인역 말고 병사역으로 주세요~ | |
첫댓글 모두루, 바뀐 이름 주무치의 아내는 그런 여장수 중에 병참 본부장 쯤으로 설정할 생각입니다. 여장수로 가게 되면 가냘픈 외모로 갈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예..... 그렇군요......
뭐...이러다 담덕의 숨겨진 누이였다는 말 나오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허허허....연개소문 아우 중에 여장군이 있었다면서요...허허허...그런데 왜 하필이면 과부일까요? 허허허...
저렇게 알아서 특징을 팍팍!! 뽑아주시니 감사해서 몸이 비비 꼬일 지경입니다. ^^*
뒷목이 뻣뻣해지는 이 기분...
참으로 황망하기 그지 없고 언제까지 이런 표절극을 보고 이어야 하는지, 아~ 운동 후유증으로 안그래도 몸이 쑤시는데 이젠 정신 공격도 들어오는군요. 이제 이거 막가자는거 아닙니까~!!! 캐릭터 설정이 너무 뻔하고 너무 일치하는게 많아서 오히려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아니 송지나라는 작가가 불쌍해지기까지 하네요
음... 머리나쁜 저로서는세세하겐모르겠지만..대강 비슷하긴 하군요;; 주무치의 아내...후후.. -.-.. 전하고 크차이없어 보이는데;;; 오히려 저번보다 더 비슷해진 기분...;;
드라마작가는 참 부럽습니다. 저렇게 모두가 같이 머리를 짜내어 만들다니 말입니다. 표절이라고 했을 때 같이 머리를 짜낸 사람들 모두가 기분이 나빠지는것을 이해할수밖에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