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때는 말없이
아니
떠날 때는 깨끗이
무주구천동 전주식당에서...
맛 있었는데.....
무주리조트는 처음이지?
물론 곤돌라 타고 설천봉 오르는 일도 처음일테고..
지공이되니 무주리조트에서도 대우해준다.ㅎㅎ
뭐가 보이냐?
앞으로 올라갈 길이 까마득하지?
뒤로도 이만큼 올라왔다.
여기는 덕유산국립공원 설천봉
겨울에 오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지.
설천봉 인증 샷인데...
이정도 첩첩산중 그림이 나와야 실감나지.
설천봉의 상징
"상제루"
덕유산하면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주목이 유명하지
설천봉에서는
고사목 앞에서
인증 샷은 필수다.
점프!
점프
홧팅!
친구라면 어깨동무지. ㅎ
가자~~~
오를 때 보고
내려갈 때 또 본다.
고사목
곤돌라 안에서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휴~~~
이제 끝?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지공들의 덕유산캠핑 4편(설천봉)
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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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
19.10.02 20:3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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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살아서 백년도 못 사는 인생 인데 고사목은 죽어서도 천년이라니..
그래도 설천봉 정상을 어찌 올랐던 정상에서 바라보니 마음마저 뻥 뚫어진 느낌 좋더라
다음에는 어디로 떠나 볼까나 미리미리 생각해두자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