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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제조사
1. 블루캐슬 - 챔버아트의 전 브랜드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2. 꼬레꼬레 - 오디션든 만화 그림 퍼즐과 영화 포스터퍼즐들이 많이 있다.
3. 삼일문화사
4. 챔버아트
5. 퍼즐하우스 - 가가야퍼즐의 공식 국내 생산업체로서 퍼즐의 가격은 보통국내 제품보다 비싸지만 만족할 만한 수준의 퍼즐입니다. 야광성이나 색감이 일본 야노망사의 퍼즐과 비교해서 떨어짐이 없으며, 단지 검정색 바탕에서 종종 제자리 찾기가 안되는 조각들이 발견되어 퍼즐맞추기를 어렵게 한다는 소문이 있다.
6. izen
7. 푸코
요즘 부쩍 이 회사제품을 자주 보고 있습니다. 제가 수원에 있는데 이 곳 대형서점에 많이 깔려 있더군요. 제가 두개 제품 사서 맞춰보았는데 가격에 비해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퍼즐의 두깨는조금 얇은 듯 싶었지만 느낌은 소프트합니다. 제자리 찾기도 아주 좋습니다. 결합력은 중간정도라고 하면 될것 같네요. 불면 우수수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번에 들린 정도는 아닙니다. 단점이라면 조각의 면들이 좀 날카롭고 잘못 낀곳을 뺄때 퍼즐조각이 종이 들이 쉽게 떨어집니다. 아 그리고 상자의 그림 색과 퍼즐의 색이 좀 다른것도 부분부분 있더군요. 그렇치만 다른제조사에선 볼 수 없었던 '한복입은 여인' '불국사 전경' 등 한국적인 그림(사진)들은 퍼즐로 만들었습니다.
8.오렌지퍼즐
요즘에는 출시되고 있지않은 퍼즐입니다.
9. 대화시스템
이렇게 상호는 다르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퍼즐을 찍어내는 공장은 한곳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제목을 국내 브랜드라고 해야 할지 국내 제조사라고 해야 할지 조금 망설여졌습니다. 또한 제조사마다 서로 다른 그림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달리 인기가 좋은 고호의 작품들이나 클림트의 키스를 제외하고는 겹치는 그림을 거의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2. 해외
일본
1. Yanoman(야노망) -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는 최대의 퍼즐 업체로 추정되어지면 거의 모든 온라인 사이트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가가야의 별자리퍼즐과 클림트의 키스 금장퍼즐 그리고 클로스터치퍼즐 등 다수의 히트작품이 생산되어졌습니다.
가격은 고가이나 대부분의 퍼즐러들이 가격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으면 특히 우수한 제자리 찾기와 색감을 자랑합니다 . 단지 때때로 결합력에 대해서 불만족스러워하는 퍼즐러님들이 다수 계십니다.
2. Beberly(비버리) - 야노망과 더불어 우리나라에 많은 제품을 수출시키고 있는 회사입니다. 야노망제품과는 전체적인 커팅선을 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조각들이 야노망보다 조금 더 긴듯한 느낌이 듭니다.
라센의 환경 그림과 최근 헤야의 카툰퍼즐들을 만들었습니다. 퍼즐에 대한 평가들은 퍼즐러마다 각각이나 대체적으로 결합력과 제자리찾기에서 야노망만 못하다는 평가가 주로 나옵니다. 가격은 야노망보다 조금(몇백원 혹은 일이천원정도)싸다는 느낌입니다. 거의 야노망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Denyo(덴요) - 미국 디즈사의 캐릭터 그림 제품을 생산합니다. 가격은 천조각은 야노망보다 조금 비싸면 아트박스의 애니퍼즐들보단 조금 쌉니다. 이천조각과 사천조각도 역시 타제조사보다 비쌉니다.
현재 퍼즐갤러리를 비롯해 몇개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인의 정서가 반영되어 미키미니의 결혼이라든지 디즈니캐릭더 종합선물셋트 같은 그림들이 많이 있습니다.
퍼즐의 두깨는 야노망보다 약간 얇으나 결합력은 최고입니다 , 한번에 천조각짜리가 가볍게 들립니다. 또 제자리찾기 또한 좋습니다. 커팅도 커팅이지만 아무래도 그림의 특성상 그 위치가 애매모호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4. 아폴로(Appolo) - 스누피, 피너츠그림퍼즐이 주로 수입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외에서 서정적인 일본풍 그림의 퍼즐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덴요와 같이 애니그림 제품들이 많이 수입되고 있으나 결합력은 덴요보다 떨어집니다.
5. 로드(ROAD) - 빨간머리 앤, 알프스소녀 하이디, 톰소여의 모험 등의 퍼즐이 우리나라로 수입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빨간머리앤이 여러사이트에서 보입니다.
6. 에포크(Epoch) - 기모노 입는 일본 여인퍼즐들을 주로 봤던 제조사입니다.
7. 메이키스(MayKiss) - 지금은 없는 퍼즐 회사입니다. 결합력은 좋으면 간혹 나오는 제품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저렴합니다. 돌고래, 꽃등 자연친화적인 그림들의 퍼즐을 주로 본것 같습니다. '바이퍼즐'이란 사이트에서 판매햇었지만 아직까지 이 회사 제품이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8. 빅벤(BigBen) - 현재 여러 퍼즐러님들이 하고 계시는 캔디나 베르사이유 그림 퍼즐은 다 이곳 제품입니다. 역시 현재 없는 회사입니다. 간혹 희귀퍼즐 혹은 단종된 퍼즐이라는 제목으로 등장합니다, 단지 단종이라는 말때문에 매력이 생기는 퍼즐입니다.
9. 아트박스(Art Box) - 원령공주, 토토로 등 우리나라에 수입된 일본 애니퍼즐들 대개가 이회사 제품입니다.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고가입니다. 아마 일본퍼즐중 천조각 기준 종이퍼즐로 가장 비쌉니다. 제품의 질은 가격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미국
1. 버팔로(Buffalo) - 특이한 퍼즐을 많이 생산합니다. . 국내에도 수입된 제품들이 있으며, 하쿠나마타타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하쿠나마타타가 제품 정리중에 있으므로 조만간 국내에서는 사실수 없는 퍼즐이 될 것 같습니다.
결합력은 좋으며, 특별이 꼬아 놓은 퍼즐 아닌 다음엔 제자리 찾기도 좋습니다.
세상에서가장 어려운 퍼즐, 캘린더 퍼즐. 미스테리퍼즐, 포토모자익퍼즐 등 세상에 이런 퍼즐도 있구나 할 만한 것들이 제법 있습니다. 단 하다가 머리가 쥐가 날 수도 있습니다.
2. MB - 중저가의 퍼즐로 먼지(종이가루)는 끝내주게 많지만 결합력이나 제자리찾기는 아주 좋습니다. 조각의 모양또한 특이한 것들이 있어 하는 동안 즐겁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되지는 않습니다. 상당수의 퍼즐러님들이 호평하고 있는 퍼즐이지만 종이 질이 좋치 않아 여러번 할 경우 퍼즐이 쉽게 너덜너덜해지며, 먼지가 많이 일본퍼즐에 익숙하신 퍼즐러님들은 싫어하실수 있습니다.
3. Bepuzzled
4. Ceaco
5. Sunset
6. Great American
3,4,5,6번 제조사들은 들어보기만 한 제조사와 한두개 제품만을 접해보았기 때문에 설명하기가 어려운 제조사들입니다. 미국퍼즐들의 공통점이라면 상자가 부실하다는 것입니다. 재생지로 만든듯한... 조그만 실수하면 모서리가 갈라집니다.
유럽
1.라벤스버거(Raversburger - 독일) - 유럽제품중에서 가장 많은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퍼즐 제조사 같습니다. 퍼즐조각이 전반적으로 정사각형의 모양으로 느껴지며 제자리찾기가 별로 안좋다고 하시는 퍼즐러님들이 다수 계십니다.. 결합력도 좋다고 할 수 없지만 가격이 저렴하면 여러종류의 그림이 많이 출시되고 또 수입되고 있습니다. 유럽의 여러 명소들에 대한 풍경퍼즐과 명화 퍼즐들이 많이 있으면 핸드메이드퍼즐, 그리고 양각퍼즐 등 독특한 퍼즐들도 있습니다. 현재 세계최대의 조각수인 18000조각의 퍼즐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2. 클레멘토니(Clementoni - 이태리) - 성인퍼즐 못지 않게 디즈니그림이 있는 아동용퍼즐도 다수 수입되어 있는 제조사입니다. 결합력에는 아주 좋다는 평이고 제자리찾기도 좋습니다. 조각들이 다른 퍼즐들에 비해 약간 작으며(한개차이는 미세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차이가 좀 납니다). 단지 색이 좀 어두워보이는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주로 명화 퍼즐들이 많아서 그런 느낌이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나온 퍼즐들은 결합력에서 약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3. 헤이사(HEYE - 독일) - 카툰이라 불리는 만화그림을 퍼즐로 만듭니다. 일본의 비버리사가 이 헤이사의 그림들을 퍼즐로 생산했습니다. 카툰에 대해 잘 모르나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고 희극적이고도 만화다운 과장이 있어서 맞추면서 조금은 얼굴을 찡그리면서 유괘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현재 독일의 헤이사퍼즐은 퍼즐갤러리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4. 에듀카(Educa - 스페인) - 여러퍼즐러님들이 하고 계시고 저도 여러개 했지만 특징을 한마디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퍼즐자체는 약간 소프트한 느낌(라벤스버거에 비해)이며 가격대비만족도는 좋다고 할 수있습니다. 음.................. 아래 쏘가리님의 꼬리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웨빗(Wrebbite - 캐나다) - 입체 퍼즐과 스폰지퍼즐이 있습니다. 중세의 성, 교회. 혹은 두개의 탑등 입체적으로 즐길수 있는 퍼즐들이 있고, 맞추는 재미-퍼즐이 제자리를 찾아서 들어가는재미-는 별로 없지만 다 맞추고나면 들고 흔들어도 끄떡없는 스폰지 퍼즐이 있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결합력은 세계최고입니다.
6. 나탄(Nathan - 프랑스)
중국
1.토맥스(Tomax) - 홍콩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면 현재 퍼즐갤러리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퍼즐의 두깨는 얇으며 제자리찾기도 그저 그렇고 결합력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전에 길에서 팔던 중국제보단 발전했습니다. 중국풍의 독특한 그림이 여러개 있으면 야광제품도 몇몇 있습니다.
첫댓글 음~ 일본회사 6번은 에코프가 아니라 에포크(또는 이포크)가 맞겠네요. 베트남에서 OEM방식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요즘 제품은 옛날 것 만은 못한 아쉬움이 있구요.
쏘가리님 메일 보냈습니다. 설마 메일 읽으시고 이거 한 줄 쓰신건 아니시죠?
ㅋㅋㅋ 쏘가리님.. 사라자드님에게 잘 보이셔야 할겁니다...ㅋㅋ 모자썼거든요...^^
무서버라....일단 봤다는 뜻이구요, 틈틈이 글 올리면서 구차한 목숨이나마 이어가겠습니다. 덧붙여 이포크는 5년쯤 전에 BON사에 합병되었습니다. 또, 스페인의 에듀카사는 여타의 퍼즐회사들이 여러 사업 중 퍼즐사업 파트가 있는 것에 비해 퍼즐 전문회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슬쩍 들어왔다 갑니다. 위에 열거하신 미국 퍼즐 회사들.. 노력하겠습니다. 아우, 지난번 숙제도 못하구 저 요즘 왜 이러고 있죠?... 밖엔 하얀 눈이 펄펄 날리는데...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위에 중간에 퍼즐찍는공장은 1군데가 아니라 엄청 많이있는걸로 아는데....^^
미국의 임팩트사를빼먹으셧네요 주로미국의국립공원이나대도시를배경으로하는데 액자해서걸으면 기분이좋아져요
비엔비는 어떤.. 퍼즐제조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