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스포츠센터에 건립되는 문화예술회관운영에 대해
공연볼때 마다 공연주최자는 대관료 지불해야 합니까?
시민들은 입장료 내고 관람하는 것입니가?
시장님은 일년에 몇 번이나 관람료내고 음악회나 전시회 연극공연 보시나요?
(횟수가 많으면) 꽤 여유가 있으시네요 물론 타도시도 가보고 다른 동네 공연도 볼 수도 있지만 문예회관이 없어 시장님께서 다른 동네 가셔서 공연 보시는건 모양새가 좀 그러네요 본의원만 해도 대학로에서 연극본지가 수년이 지났고요 세종문화회관은 우리아이들이 안중근열사 오폐라에 잠깐 출연하느라 그때 가보고 거의 5~6년동안 못가봤어요 이것이 현실입니다. 그나마 시청에서 음악회, 교향악단, 연극,국악공연 겨우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마저 문예회관이 민간위탁으로 되면 20만 시민의 눈과 귀를 막는 셈이 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공유재산의 관리계획을 변경할 때는 의회의결을 받아야 하는데 의회는 알지도 못하는 온갖 정보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알고 싶습니다. 스포츠센터 건립되면 상가임대 하겠다고 줄서서 기다린다는 말도 횡횡하고 어디다 줄을 서야 되는지 알아봐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시장님은 아십니까?
취임1주년기자회견에서 모든 시책의 시시콜콜한 것까지 의회에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고 대 의회관계를 전국에서 모범적인 지자체로 남기 바란다고 하셨는데 아직도 그말의 진실성을 본의원은 잘모르겠습니다
대규모스포츠센터 건립을 하신다고 하는데 바로 옆에 있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생활체육으로 연간 들어오는 수입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10억입니다
청소년 수련관 년간 운영비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19억
19억운영비중 10억은 수영을 비롯한 생활체육 수입이고 5억은 문화강좌에서 들어오는 수입입니다 나머지 4억은 시의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벌써부터 수련관 회원들 간에는 새로운 스포츠센터 건립되면 수질도 좋고 시설도 좋으니 옮기겠다는 회원들이 부지기수라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는 수련관에 현재보다 10억 정도는 더 보조를 해야 겨우 운영이 될 것 같은데 대안을 생각해보셨습니까?
동구릉주변정비사업: 민선3기 때부터 추진되어 온 것인데 또다시 원점에서 시작하는 것입니까
돌다리사거리 굴다리: 거기 콘테이너 하나 있는거 무슨 뺑소니 감시단이라고 쓰여진 콘테이너가 녹이 많이 슬고 이것저것 광고물 부착되고 많이 지저분한 것 같아요 대한민국 구리시 명품도시 구리시를 표명하는데 관문에서부터 이미지 확실하게 해놓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연관 지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워커힐에서 구리시로 진입을 하면 지중화사업이 끝나 거리가 깨끗하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런데 옥에 티라고 할까 도로 왼쪽에 간판광고물에서부터 시커먼 포장에 어수선하고 지저분 하더라구요 정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구리시체육관: 며칠 전에 선머 쿨 콘서트 보고 밤늦게 내려오는데 무척 혼났어요 조성모 공연 마지막까지 봤는데요 정말 대단 했습니다 욘사마가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우리는 가까이 있는 파랑새를 몰라본 것 같아 미안했습니다. 일본에서 관광버스 몇 대나 되는 팬들이 구리실내체육관을 꽉 채웠는데 행여 미끄러지기라도 한다면 무슨 국제적 망신이겠습니까 그날 조성모씨가 지금까지 공연 중에 에어컨 제일 빵빵하게 틀어 준다고 대게 좋아하더라구요 그 공연을 보면서 문화가 돈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손닿는 곳부터 세밀하게 살피고 투자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통공예가: 북(윤종국: 준 문화재) 경기도 으뜸이 앞으로 많은 분들이 문화재로 추대될수 있게 많은 관심을 우리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노력들 많이 하시겠지만 많은 부분 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화재 지정 같은 것도 많은 분들이 능력인정 받을 수 있도록 관심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저희 의회에서 삼척시의회와 울진시의회 방문시에 옻칠공예품을 선물로 가지고 갔는데 품위도 잇고 자부심이 나더라구요 모쪼록 다같이 노력해서 우리의 소중한 공예가들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구)시민회관 철거 후에는 그곳에 무엇을 하게 되는지 계획수립이 되어 있습니까?
사회복지관이 토평동 새청사로 이전하면 그곳으로 예총을 비롯한 현재 입주자들을 이전하면 안될까요.
문예회관 건립되려면 아직도 까마득한데 농수산물 관리공사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심각하게 고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토평취수장 한강수중정화활동
특전사대원들이 토평취수장 부근 한강변에서 수중정화 활동하는 모습을 9시 뉴스에 보도한 적 있는데 별의별게 다 물속에서 나왔어요 카페트, 녹슨 쇠파이프. 폐비니루, 심지어 장롱 문짝 같은 것도 쏱아져 나오더라구요 하필이면 토평취수장 근처에서 나왔다고 하니 가슴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버린 것은 아닙니다. 작년 수해 때 상류에서 떠내려 온 것이지만 방치한 우리한테도 책임은 있다고 봅니다. 한강은 천만인의 식수 아니겠습니까? 남들 하는 것처럼 으레적으로 하지말고 횟수도 늘리고 해서 우리시 근처만이라도 깨끗한 수중정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버스정류장 독서대: 만약에 다른 사정이 있어서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으면 어떡할려고 미리 했어요? 예산전용이라도 하려고 그랬나요 가만히 앉아서 사람 바보 되는 느낌입니다 심각하게 에산안 심의하고 있는데 보란 듯이 미리 설치하고 홍보까지 하면 의회 꼴은 뭐가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총무과와 독서대가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새마을문고가 인창도서관 우위에 있습니까 새마을 문고는 말 그대로 봉사하고자 나선 분들인데 이것은 핑계밖에 되지 않습니다. 새마을 문고는 독서대가 설치되면 관리를 해주겠다는 것이니 차후 문제입니다 연관 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성발전기금: 의회 본회의장에서 20시민을 상대로 공표하셨는데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이 약속하셨는데 부시장님이 반대를 할 수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시장님이 곤란하시니 부시장님한테 떠넘긴 것은 아닙니까?
일치고 어렵지 않은 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시장님만 믿겠습니다. 약속을 지켜 주십시오
평생학습전국축제: 현재 우리시에 평생교육사가 근무하고 있습니까?
전국축제를 개최하고자 하면 평생교육사가 몇 명이나 확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본의원도 개인적으로 우연한 기회에 평생학습도시와 인연이 되어 평생학습도시 선언문제작에 참여를 하는 등 많은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함께 바라보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2009년도에 평생학습도시 전국축제를 게획하고 있다는 발표를 듣는 순간 놀라운 마음과 기쁨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일본이 이차대전 패망 후 전후복구 문제 보다도 가장 먼저 한 일은 모자 30분간 책읽기 였다고 합니다. 그것이 오늘의 일본의 부흥을 가져온 초석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도 ‘거실을 서재로’만들기 등 독서붐이 일고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전국축제를 위해선 좀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전국축제를 하기 위해선 경기도축제 유치가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그동안 전략없이 급속하게 치러온 삼족오축제나 소싸움같이 단순하게 구리시를 전국적으로 알려 보자는 인기영합적인 사고와 체계적이지 못한 급조된 축제는 이제 지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잘몰랐었는데 평생학습에 있어서 평생학습과 양근모팀장님이 전국적으로 그렇게 유명한지 잘 몰랐어요 실력있고 열정넘치는 평생학습일꾼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인력도 있고 하니 20만 시민이 모두 공감하고 동참하며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는 평생학습축제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