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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천혜경로원(노인요양시설)
 
 
 
카페 게시글
∥후원님 방문기∥ 천혜경로원 방문기
손홍국 추천 0 조회 199 08.11.10 03: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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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1 09:50

    첫댓글 상경하셔서 몸이 불편하셨다니 지금은 어떠신지요? 예쁜사진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엔날레에서 사진촬영때문에 약간 기분이 상하셨는데 제가 사과를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선생님덕분에요. 김 교수님과찍으신 사진도 선생님 스타일이 괜챦은데요? 또 오세요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08.11.11 14:56

    사람이나 기계나 삼라만상이 모두 하나 같이 세월이 지나면 조금씩 이곳 저곳 고장이 나나 봅니다. 허나 만물의 이치인 것을 어떠하리요. 박영숙 국장님의 정 깊르신 배려로 여러곳 구경하게되어 고맙습니다. 특히 의제선생님 미술관이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비엔날레에서 기분 상한 속내를 보여드려 송구합니다 그러나 소위 예술한다는 사람들의 무지한 소치를 그냥 보고 넘길수는 없는 이놈의 솔직한 속성이 문제인것 같네요 미안합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주신 정성스런 대우에 그저 황공할 따릅입니다. 그리고, 11/17일 아산상 시상식에 불참하게 되어 참 아쉬운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08.11.11 19:23

    ㅎㅎ 손 선생님 아산상 시상식은 11월27일 입니다. 축하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용기잃지않고 더 열심히 정직하고, 성실하게 생활하렵니다.

  • 작성자 08.11.12 00:49

    네~ 아산상 시상식이 있는 날 11/27일을 11/17일 이라고 오타했습니다. ^ ^* 잘 주무세요 지금쯤 아마도 아늑한 꿈길을... 그곳 모든분들께서는 일찍 주무시던데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비엔날레에서 사진촬영 때문에 상하신 마음 이제는 풀으세요. 광주가 참 따뜻하고 좋은 곳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오.

  • 작성자 08.11.12 15:07

    오옥희 선생님 뜻하지 아니한 부친의 부음을 듣고 황망한 심정입니다. 주님의 인도로 천국에서 고혼이 편히 쉬시기를 기원합니다 애도의 기도를 드립니다.

  • 작성자 20.07.30 15:34

    12년이 지난 2020년 7월 여름, 당시의 천혜동산(천헤경로원) 방문기를 읽으니 감회가 새롭기만합니다.
    사진을 보니 모습들이 참 젊었다는 느낌마져 듭니다 추억이란 이렇게 감회와 좋은 그리움을 느끼게 되는가 봅니다
    강은수, 박영숙 원장부원장 내외분 오옥희 천사님 그 밖에 어르신들 모습들 눈에 선 하게 떠 오릅니다.
    물리적 거리두기 라는 코로나19바이러스와의 방역전쟁은 그곳 경로원에서도 많은 구속력과 불편함으로
    힘들게 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못하군요 그러나 언젠가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돈독한 사랑과 정분이나 자유로운 인간적 소통이 잘 이루어 질 것이라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불편함과 고생 많으시겠지만 직원과 많은 어르신들 잘 참고 견디시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기원을 해 봅니다.
    모처럼 방문기를 읽으며 그 당시 따뜻한 배려와 융숭한 대접에 다시 한 번 감사한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 자부심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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