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대통령이 되셨습니까? ♣
우리나라 前職, 現職 대통령께 여쭈어 보았더니,
* 이 승 만 : 빨갱이 없애버릴려고!
* 윤 보 선 : 얼굴 마담이 필요하다 해서!
* 박 정 희 : 보릿고개가 서러버서!
* 최 규 하 : 얼떨결에 !
* 전 두 환 : 김가 3명 싸움에 내가 횡재를 한거지!
* 노 태 우 : 친구가 하라케서!
* 김 영 삼 : 3김 중 내가 학벌이 제일 좋아서!
* 김 대 중 : 수령님과의 의리를 생각해서!
* 노 무 현 : 과거사를 캐낼려구요~~
연정두 허구요~~
그리고, 권력은 통째로 내놓을꺼구요,,
그런데 대통령 직 못 해먹겠어요~
사표를 낼수도 없구요~~
장수천 빚 갚을라꼬 했는데,,
참으로 물건너 사자머리가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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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인해 큰 수해가 나자, 노 대통령이 현지 위로를 나갔다. 그런데 물살이 센 곳을 자세히 보느라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빼다가 미끄러져 물에 빠졌다. 주변에서는 심지어 경호원조차,물살이 세어서 뛰어들지를 못한 채, 노무현은 한참을 떠내려갔다.
1km쯤 떠내려 가면서 소리소리 지르는데, 어떤 젊은 청년이 용감하게 뛰어들어 건져내었다.
너무 고마워서, 노무현은 그 청년을 청와대로 데리고 와서 "무슨 소원이든 들어줄테니 한가지만 말하라."고 했다.
청년 왈 "저를 국립묘지에 묻어주세요." "무슨 소리야, 자네는 아직 젊고, 죽을 때가 까마득히 멀었는데." "아닙니다. 꼭 들어주세요." "무슨 이유가 있는가?" "네, 실은.... 실은...... 실은...." "내가 대통령님을 구했다는 게 알려지면, 내일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맞아죽을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국립묘지에 묻어주세요."
엥?!@#$%^&*() ~~~~~~~~~
각하께서 자신의 명성을 더욱 높일 생각으로
자기 얼굴이 들어간 우표를 발행하게 했다.
발행한 지 1달이 지난 뒤 각하는 판매상황이
어떤 지 보기 위해 시찰에 나섰다.
“우표 판매상황이 어떻소?”
그러자 우편국장이 말했다.
“그런대로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종종 우표가 잘 안붙어서
불만인 사람들이 있어요.”
각하는 “어찌 그런 일이...”
하면서 자신이 우표 한장을 가져와
뒷면에 침을 묻혀 편지봉투에 붙여보았다.
“이렇게 잘 붙는데, 왜?”
그러자 우편국장이 머뭇거리며 말했다.
“그런대 말입니다만 요...모두 다...
침을 우표 앞면에다 뱉어서...”
어느 날 대통령과 주요 각료 고위인사들이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가던 도중 연쇄교통 사고가 발생,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기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얼마 후 의사가 밖으로 나왔다.
기자들이 “의사 양반, 大統領은 구할 수 있습니까?”
의사는 찌푸린 얼굴로 고개를 가로저었다.
“대통령은 가망이 없습니다.”
기자들이 또 물었다. “國務總理는 어떻습니까?”
의사는 또 고개를 가로저으며
“역시 가망이 없습니다.”
기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물었다.
“그럼 누구를 구할 수 있습니까.”
의사는 의기양양한 목소리로 외쳤다.
“大韓民國을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어느날 대통령이 정신병원으로 환자 위문차 행차했습니다
병원장의 안내를 받은 대통령이 병실에 들어서니 환자들이 일제히 일어서서 노무현 대통령 만세! 노무현 대통령 만세! 를 외치면서 대통령을 대대적으로 환영했습니다.
그런데 저쪽 구석에 혼자 외톨박이처럼 앉아
만세를 부르기는 커녕 환영의 표시를 전혀 하지 않고
딴 곳을 쳐다보는 환자가 한사람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병원장에게 물었습니다
"저 환자는 왜 환영하지 않나요?"
병원장이 대답했습니다
"저 환자는 오늘 아침에 제 정신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 대통령으로 누군가가 새로 뽑히거나 도둑질하거나(?)..
어쨌거나 새로 대통령이 되면 꼭 황소를 한마리씩 선물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박정희에게 대통령 당선 기념으로 황소를 한마리 선물하자...
박정희 왈 : 어이! 비서실장! 님자가 가지고 가서 잘키워서 소 숫자를 불려 보시요!
전두환에게 대통령 당선기념으로 황소를 한마리 선물하자...
전두환 왈 : 어이! 세동이, 현태, 문도, 삼수, 화평, 준병... 하여간 다 오라 그래, 배터지게 잡아먹자!
노태우에게 대통령 당선기념으로 황소를 한마리 선물하자...
노태우 왈 : 비서실장, 이 소를 잘 잡아다가, 부위별로, 우리집에 잘 보관하세요~~
김영삼에게 대통령 당선기념으로 황소를 한마리 선물하자...
김영삼 왈 : 비서실장! 이 소 우레 헨철이 가따 주거라,
그놈아도 묵꼬 살아야 될꺼 아이가...
김대중은 대통령에 당선되자....소가 선물로 오기도 전에...
김대중 왈 : 어이 실장! 거 대통령되면 소를 선물하는 사람이 있당게로 그 사람한테 가서 아예 소를 나한테 가지고 오지말고 일단 홍일이 집에다 가져다 놓고 그걸 담보로 홍업이가 대출 받아서 그 돈을 홍걸이 한테 가져다 주면 홍걸이는 그 돈으로 일부는 미국 보내고 일부는 노갑이한테 줘서 그 돈으로 주식과 땅을 산 다음에 지원이 한테다 이야기하면 !
지원이가 나한테 메모 해줄텡게...( 아이고 어지러워라~~~)
노무현이 당선되자 황소 한미리가 과연 선물로 왔다
노무현왈 : 노사모들 한테 뺏기지 말고, 광재가 받아서 전해주고, 도술이 한테 도술이가 희정이 줬다가, 희정이가 길승이 한테 주고 뭐 이러다가......선물 받은 소를 돼지 저금통에 넣었다가 잃어 버렸다고 오리발 내밀어야 한다....... 황소 뒷다리의 10분지 1만 먹었어도 대통령 사임하는 촛불시위하겠다고 선전하라고...
쩝~~~
◆이승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가정화목을
그렇게 강조하더니, 정작 부도나자 저 혼자만
짐 싸 갖고 마누라 몰래 지방으로 튐.
"못살겠다 갈아보자"고 하니까
"마누라가 원한다면 그럼“ 하고 떠남.
◆박정희
선글라쓰 착~~~ 끼고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서,
"배불리 밥 먹여줌"
"부지런히 일한 덕분에 실컷 포식하고
잘먹고 잘살게 됨"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불행히 세상을 떠남.
◆전두환
백주 대낮에 나타나
몽둥이로 기절시켜 놓구
보쌈해 갖구 가서 데리구 삼.
역시 밥은 일단 제대로 잘 먹여줌.
게다가 쪼매 알뜰하게 썼더니
살림살이도 좀 나아짐.
◆노태우
"보통남편"이라며
"믿어달라"구 하면서 나타남.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웬 늙으스레한 사내 둘을 데리고 와
같이 살겠다고 함.
살림살이는 뒷전이고
셋이서 한 방에서 맨날 고스톱만 침.
판이 제대로 안 돌아가는지
툭하면 방안에서 셋이서 쌈하는 소리가 남.
◆김영삼
중학교 때부터
날 "짝사랑 해왔다"는 순정파.
하지만 근거 없음.
"밥도 확실하게 먹여"주고
"밤일도 확실하게 해주겠다"며 호언장담함.
그리고 신혼 땐
진짜 밤일(司正) 끝내주게 해줬음.
근데 도대체가 셈을 할 줄 몰라
살림살이는 결국 거덜 냄.
◆김대중
세 번이나 프로포즈했다가
딱지만 맞은 전형적인 스토커.
세 번 째 딱지맞고서는
결국
"두번 다시 네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고
각서까지 쓰고 사라짐.
외국 가서 공부한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
가끔씩 전화해서
"잘 있느냐고 안부전화"해서
사람 불안하게 함.
긴가민가했더니만
기어이 다시 나타나서
"진짜루 행복하게 해 줄테니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애걸복걸함.
"저러다 또 딱지맞으면 이번엔
아예 자살할 것 같아"서
마지못해 승낙해줬음.
근데 밥도 제대로 못 하고
밤일도 제대로 못 함.
심지어 나한테 해주는 척 하고
딴 X한테 해준 의혹도 있음 -
어디서 좀 유명한 "善行賞" 하나
받은 게 있는데
할 말 없으면, 툭하면
그 상 받은 자랑만 함. - 이승만 대통령 : 별명이 거의 없이 호에서 따온 '우남선생'으로 불리었다.
- 이승만 대통령 부인 프란체스카 : 운전이 너무나 부드러워 '실키 드라이버'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 박정희 대통령 : 박대통령과 관련된 별명은 무척 많다. 박대통령이 어렸을 때 몸집은 비록 작았지만 야무진 데가 있어 '대추방망이'라 불리웠고, 잠시 교사생활을 할 때는 엄하게
가르친다 하여 '호랑이 선생님'이라고 불리웠다.
대통령이 된 뒤에는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 막힘이 없다 하여 '불도저'라고도 불리웠고,
대통령의 직책을 빗댄 '박통'으로 많이 불리었다.
- 박정희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육영수 여사는 보통 '국모'로 많이 불리웠지만 이것은 별명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호칭이었다. 일부의 몇몇 사람들은 육영수 여사를 '한국의 그레이스 켈리'라고도 불렀다.
- 전두환 대통령 : 주로 외모에 관련된 별명이 많았다. '전대가리','문어대가리','낙지대가리','전주일(이주일을 빗댄 별명) 등의 외모를 빗댄 별명과 '꼴통' 역시 대통령의 직책을 빗댄 '전통'
이라는 별명으로 많이 불리었다.
- 전두환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 : 역시 외모로 인한 별명이 있었다. 턱이 좀 길게 나왔다 하여 '턱주가리' 또는 '주걱턱'여사 이었다.
- 노태우 대통령:주로 성격이 여려 성격과 관련된 별명이 많았다. 사람이 끊고 맺지 못하고 그의 재임기간중 홍수가 많았다 하여 '물태우'라는 별명과 전두환 대통령을 자주 찾아 '친구야' 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었다.
- 노태우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 : 별다른 별명이 없음.
- 김영삼 대통령:주로 영문 이니셜과 경상도 어눌한 발음과 관련된 별명이 많았다.
널리 알려진 'YS'를 비롯하여 '03이(공삼이)','앵삼이''겡제(경제)'등의 별명과 그의 격언에서 따온 '닭모가지','구국의 결단', 그리고 경제위기를 가져왔다하여 '깡통' 'IMF', 빵점짜리 대통령이란 의미의 '빵삼이' 등도 비아냥 거릴 때 많이 쓰였다.
- 김영삼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 별다른 별명이 없음.
- 김대중 대통령 : 주로 영문 이니셜과 그의 정치적 행보에서 관련된 별명이었다. 널리 알려진 'DJ'를 비롯해 '인동초' '한국의 넬슨 만델라' '불사조' 등의 영광스러운 별명과 '대중이' '노친네' 등의 비아냥 거릴 때 쓰는 별명 등이 있었다.
-김대중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이희호여사의 어린시절의 별명은 놀림거리로 '히히호호'였다.
대통령과 방귀
이승만이 방귀를 뀌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기붕이 얼른 나섰다.
"각하, 속 시원하시겠습니다." -_-;
박정희가 방귀를 뀌었다. 옆에 있던 차지철과 부하들이 나와서 말했다"
"각하, 저희도 각하를 따르겠습니다."^^
이번엔 전두환이 방귀를 뀌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장세동이 튀어나와 말했다.
"각하, 이번 방귀는 제가 뀐걸로 하겠습니다."
이번엔 노태우가 방귀를 귀었다. 갑자기 주의를 보자 수행비서들은 이렇게 왁자지껄 했다.
"각하, 이놈이 그랬습니다, 아닙니다 각하 저놈이 그랬습니다,ㅎㅎㅎ
김영삼이 방귀를 뀌었다. 그는 옆에 최형우와 민주계를 보면서 못마땅한 듯이 말했다.
"형우와~ 니그들은 와 안뀌노?"
김대중이 방귀를 뀌었다. 옆에 있던 통일부장관이 말했다
' 정일이도 꼭 이때쯤 꾸던디요"
노무현대통령이 방귀를 뀌었다. 문화재 청장이 옆에 있다 말했다
"정조대왕님은 방석에 똥까지 쌋는데유,,뭐~"
대통령과 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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