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차 특별기획산행 - 홍도 ＆ 흑산도(3/21~22일)

[조대장]

   제38차 특별기획 정기산행 【홍도 ＆ 흑산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1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선정---

  》》》홍도 ＆ 흑산도《《《

해마루와 함께라면 특별합니다.

해마루와 함께하면 더 즐겁습니다.

◈목적지 : 신안군 홍도(깃대봉산행), 흑산도(칠락산산행 또는 버스 일주투어)

◈출발일시 : 2015년 3월 21일(토요일) 오전 6시 30분(정시출발)

◈출발장소 : 1.옥계이편한세상 정문앞(06:30) - 2.옥계신한은행앞(06:35) - 3.신평 중앙새마을금고 맞은편(06:45)

◈준비물 : 간절기등산복장, 스틱, 모자, 장갑, 선글라스, 선크림, 여벌옷, 세면도구, 신분증 필수, 랜턴, 기타 개인물품

◈회비포함사항 : 1박 6식(홍도 석식 활어회 포함), 구미-목포 전세버스, 목포-홍도-흑산도-목포 여객선 운임, 홍도 일주 유람선, 흑산도 버스투어

◈모집인원 : 45명

◈신청방법 : 카페 댓글로 신청 후 회비 선입금

◈참가경비 : 220,000원 (입금계좌 : 농협 356-0871-5607-53 김상일)

◈산악회 사무국장 연락처 : 011-9701-3840

◈기타사항 : 본 산악회는 비영리 동호회 단체로 산행중 발생하는 사고의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고 안전산행이 되도록 각별히 유의 바랍니다. 또한, 별도의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니 이점 또한 참고하시기 바라며 만일을 위하여 개별적으로 여행자보험을 가입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홍도 깃대봉 - 산림청 선정 대한민국 100대 명산

홍도 일몰 - 홍도의 일몰은 특별하다.   노을빛에 섬 전체가 붉게 물들어 紅島라는 이름이 붙었을 정도로...

3월의 동백도 붉은 빛으로 피고 있겠지요~

 

홍도제1경 - 남문바위

남문은 홍도해상의 제1경으로 홍도의 남쪽에 위치한 바위섬에 구멍이 뚫려 소형선박이 통과할 수 있는 석문으로 홍도의 관문이라할 수 있으며 이 석문을 지나 간 사람은 일년 내내 더위를 타지 않으며 재앙을 없애고 소원이 성취되며 행운을 얻게 되고 또한 고기배가 이 석문을 지나가면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이 남문바위를 행운의 문 또는 만복을 내리는 해탈의 문이라고도 한다.

홍도2경 - 실금리굴

홍도 10경중 2경으로 옛날 유배 온 선비가 속세를 떠나 아름다운 선경을 찾던 중 망망대해가 바라보이고 주변에는 기화요초가 만발하고 풍우를 피할 수 있는 넓은 동굴을 찾아냈는데, 그는 여기서 일생동안 거문고를 타고 여생을 즐겼다하여 이를 거문고굴이라고도 한다. 이석굴에는 200여명이 들어가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거문고를 타면 굴속이 아름다운 소리로 울려 퍼지는 신비한 석굴로 지금도 석굴에 들어가 눈을 감고 묵상하면 거문고의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는 듯 하다.

홍도3경 - 석화굴

천연동굴로 그 규모가 웅장하고 석양 낙조시 동굴속 풍경은 오색찬란하여 동양 최고의 일몰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천장에 달려 있는 석순이 100년에 1cm씩 자라고 있어 그 나이를 알 수 있는 동굴로 이 굴에 들어가면 옆 동굴로 통할 수 있는 구멍이 있으며, 석양에 멀리서 이 굴을 바라보면 굴속에서 햇살이 반사되어 오색 찬란한 꽃이 핀것처럼 무릉도원의 입구로 착각한다고들 하여 일명 꽃동굴이라고도 한다.

홍도4경 - 탑섬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탑의 형태로 이루어진 섬으로써 섬의 상단에서 편히 휴식할 수 있는 넓은 평지가 있고, 낚시터로도 아주 좋은 곳으로써 사진작가들에게는 더 할 수 없는 섬이다. 어느 작가는 봄에 피는 꽃 같이 아름답다하여 영춘화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기도 했다.

홍도5경 - 만물상

보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만가지 물상이 새겨져 있는 자연 예쑬 조각공원으로 홍도10경중 제5경으로 불리고 있다. 아침, 낮, 저녁 각기 다른 색깔 또는 다른 모습으로 변하여 아주 옛날 못된 해적들이 있어 어느 도사가 이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만가지 물형을 만들었다 하며 이를 본 해적들은 착한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홍도6경 - 슬픈여

옛날 마음씨 고운 부부가 일곱 남매를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어느해 명절을 맞아 제물과 아이들의 새옷을 사기 위해 뭍으로 나갔다. 부모님이 돌아오신다는 날을 기다리던 일곱남매는 산 봉우리에 올라가 돛단배가 오기를 기다리며 뭍으로 가는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던차 저 멀리 수편성에 부모님이 타고 갔던 돛배가 오는 것을 보고 즐거워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 때마침 돌풍이 심하게 불어 많은 짐을 싣고 오던 돛배는 큰 파도에 덮쳐 파선되고 말았다. 이를 본 일곱남매는 부모님을 부르면서 물살이 센 바다로 걸어 들어가 그대로 굳어 바위로 변해버렸으며 지금도 물이 쓰면 크고 작은 일곱남매의 가련한 넋이 부모님을 부르고 있는 것처럼 보여 슬픈여 또는 일곱남매 바위라 불리고 있다.

홍도7경 - 부부탑

옛날 자녀는 낳지 못하는 부부가 있었는데, 어떤날 꿈에 백발노인(신령)이 나타나 목욕재계하고 이 탑에 축원하면 아들을 얻으리라고 현몽하였기에 그대로 했더니 아들을 얻게 되었다. 그후부터 아이없는 부녀자들이 이 탑에서 소원성취를 축원하였으며 이 바위는 지역에서 힘이 가장세며 부부금실을 좋게하는 영험이 있다하여 부부탑이라 하였고, 남근바위 또는 서방바위로도 불리고 있다.

홍도8경 - 독립문

전에는 중국으로 가는 배들이 드나드는 북문이며 그 모양이 서울에 있는 독립문과 꼭 같아서 3.1만세 이후 독립문으로 부르고 있으며, 홍도2리 마을에서는 이곳을 북쪽에 있다 하여 북문 또는 구멍바위라고도 한다.

홍도9경 - 거북바위

거북이는 홍도를 수호하는 수호신이자 사자다. 홍도의 신당에는 용왕이 모셔져 있는데 매년 정월 초사흗날 당제를 지내며 짚 허수아비로 용왕의 몸을 만들어 새로운 복을 가져 오도록 바다에 띄워 수궁으로 보냈다. 이 거북은 용신을 맞이하고 액귀를 쫓고 섬사람의 생사화복을 관장하며 풍어와 안전항해를 보살펴 주는 거북으로 홍도 10경중 9경이다. 또한 옛날 청나라 해적의 약탈이 심할때는 그들의 배가 올때면 언제나 풍랑을 일으켜 섬을 지켰다는 전설이 있다.

홍도10경 - 공작새바위

세가지 모양으로 나타나는 바위로써 우측에서 보면 모자상 같고 정면에서 보면 공작새 같으며 좌측에서 보면 말이 하늘로 치솟는 형상을 지닌 천마상과 같은데 이 주변 산세의 풍치가 홍도에서는 가장 빼어나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공작새에 비유하여 공작새 바위라 불리고 있다.

몽돌해수욕장

여기서부턴 흑산도의 모습입니다.

여행일정

첫째날(3/21)

  06:30 구미출발

  11:30 중식(목포)

  12:30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 2층 집결 및 승선수속

  13:00 목포출항

  15:20 홍도도착/숙소배정/깃대봉등반 365m

  19:00 석식

           홍도 숙박(민박급 여관 6~7인실)

둘째날(3/22)

  06:30 조식

  07:30 홍도33경 유람선 일주관광(2시간30분소요)

  10:30 홍도출항(30분소요)

  11:00 흑산도 도착 후 자산문화관관람 또는 자유시간

  12:00 중식 후 흑산도 버스투어 또는 칠락산 등산

  16:20 흑산항 출항(1시간 50분 소요)

  18:20 목포항 도착

  19:00 석식 후 목포출발

  23:00 구미 도착

[조대장]

벌~~~써 정리 했어요. 현재 1자리 빔.

[김선미]

김혜옥 신청요..

[조대장]

환영요~^^ 퍼뜩 압금하시기 바랍니다. 24번 빈자리에 접수완료.

[두리뭉실]

대기자로 신청합니다 혹시 취소자가 나오면 저외 4자리 부탁합니다

[조대장]

네~
제가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두리뭉실]

녜~~~알겠습니다

[두리뭉실]

대기자신청 취소합니다

[조대장]

예 잘 알겠습니다.

[장문식(조영미)]

양규지, 김경숙 사정상 불참합니다.

[조대장]

붕실장 정대익님 사정상 취소합니다.

[김선미]

김혜옥
개인사정상 취소요..
갑자기 교육일정이 잡혔다고합니다..

[조대장]

네~ 아쉽네요.

[김점장]

홍도야~♬ 우지마라~♪오빠~가 있다~ 신청합니다!!!

[조대장]

ㅎㅎ 환영합니다.
퍼뜩 입금하시고 주민번호 앞자리는 저한테 날려주세요.

[조대장]

신순분 지인 3명 신청합니다. 요기까지 45명입니다.

[조대장]

세 분 사정으로 취소하셨습니다.

[장문식(조영미)]

조대장님!
혹시나 2자리 비나요?

[조대장]

현재 두 자리 정도는 가능할 거 같습니다.
확실히 가실거 같으면 입금하시고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를 제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엔젤 ( 송연실 )]

이소현 신청합니다

[조대장]

소현씨 접수합니다. 입금하시면 되겠습니다.

[조대장]

이소현씨 집안사정으로 대기자로 돌립니다.

[김선미]

황효심
장옥희
신청

[조대장]

두분 45,46번으로 접수합니다.
바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엔젤 ( 송연실 )]

이숙경 신청요~
혹~ 자리 있나요?

[조대장]

현재로선 빈자리가 없어요. 46명 입금도 완료된 상태고....
사정으로 빠지는 자리가 있으면 같이 갈 수 있도록 할테니 다른 약속 잡지말고 기다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