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이 아픈 사람이나 위장병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좋은 식사법을 소개합니다. 이미 마노은 분들이 실행하고 있는 방법인데요... 바로 밥따로 물따로 식사법 이랍니다.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 식사법이랍니다.
한글 첨부화일로도 요약해 놓았으니 필요하시면 퍼 가세요. 그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가지세요 ^^
밥 따로 물 따로 식사법 기본 요령 건강코너(퍼온 글)
밥 따로 물 따로 식사법 기본 요령
1. 물은 식후 2시간이 지난 후부터 다음 식사 2시간 전까지는 마음껏 마실 수 있다. 밥 따로 국 따로만 제대로 지켜도 위장병 80%를 고칠 수 있다. 위장 질환 및 암에서 벗어나려면 밥과 물을 따로 먹어야 한다. 또한 일체의 간식을 금한다. 찬물은 좋지 않다.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한다.
2. 식사 때 국을 마시면 음식물을 오래 씹을 수가 없다. 밥과 국이 위에 들어가면 위액을 묽게 만들어 소화력이 떨어진다. 밥 따로 물 따로 하면 속이 편하고 소화가 잘 된다. 체중도 줄어들고 식후에도 졸리지 않는다. 소식을 해도 오래 씹으면 위에 포만감을 주고 위에 무리가 없다. 밤 10시 이후에는 일체의 음식을 먹지 않는다. 찬 음식 찬밥을 먹지 않는다.
3. 식후 2시간 후에도 물이 먹고 싶지 않을 때는 의무적으로 마실 필요는 없다. 식후 2시간 후에 물을 마셨는데 기운이 갈아 앉으면 1시간 후에 마셔도 좋다. 식후 2시간 후에 물을 마셨는데 변비가 생기는 경우는 1시간 후에 물을 마신다. 식후 2시간 후에 물을 마시도록 조절할 때는 밤낮으로 잠이 오는 수가 있다. 이럴 때는 잠을 실컷 자도록 한다. 음양 식사법으로 잠이 오는 것은 그동안 피로해 있던 신경세포가 안정되어간다는 증거이다.
4. 된 음식을 먹고 수분을 섭취하지 않은데 따른 직접적인 효과는 침샘의 작용과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살균력을 강화함으로써 음식의 각종 세균들이 깨끗이 박멸되며 감기바이러스나 기타 나쁜 균이 몸 안에 침입했다 해도 그대로 물리쳐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가축 중에도 염소나 토끼는 물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그들은 별다른 전염병에 걸리지 않는 대표적인 동물들이다.
5. 음식은 열(熱:陽) 에너지이고, 물은 음(蔭) 에너지라 할 수 있다. 음식을 먹고 2시간을 참게 되면 몸에서는 물을 그리워하는 강력한 힘이 생긴다. 즉 양(陽)의 기운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때 물을 마시면 물은 체내에 들어가자마자 위장에 정체할 시간도 없이, 필요로 하는 각 장기에 적절히 흡수되어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서 노폐물을 걸러내게 된다.
6. 식후 2시간 뒤 물 마시는 시간에는 음료수나 커피, 기타 물 종류는 마음 놓고 마셔도 된다. 다만 암환자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당분 음료를 삼가야 한다. 2시간 후에 물을 마시게 되면 처음에는 많이 마시게 되지만 1개월쯤 지나면 하루 종일 가도 물마시고 싶은 생각이 없어져 2,3일에 한 번씩 물을 마시기도 한다. 이 때 물을 너무 적게 마시는 것은 아닐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음식에 들어있는 수분만으로도 충분히 되기 때문이다.
7. 된 음식만 먹고 식사 중에 물이나 국 또는 물 종류의 반찬을 먹지 않으면, 위장은 튼튼해지고 식후의 포만 상태에서 오는 식곤증이 사라진다. 따라서 몸은 가벼워지고 마음은 상쾌해져 최고의 쾌적 지수를 유지하며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다.
8. 저녁 6시 이후 밤 시간은 우리 인체가 음체질이 되어 물 기운이 일어나는 시간이므로 인체의 체질과 물음식이 상생하며 조화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부득이한 경우, 물 종류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해야 할 때는 가끔 그렇게 해도 큰 지장은 없다. 그러나 된밥만 먹는 것이 더 좋다. 음식을 충분히 씹어서 삼키게 되면 입안의 침과 위에서 분비된 소화액에 의해 체내의 열 기운과 함께 섭취된 모든 음식이 완전히 소화 흡수된다. 과일은 식후나 식사 중에 어느 정도 먹을 수 있지만 특히 수박은 절대 금한다.
9. 아침 공복에 물 마시는 것을 금한다. 단지 음용하는 것뿐 아니라 아침에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 수영하는 것, 아침에 매일 머리 감는 것 등을 모두 금한다. 꼭 해야 한다면 저녁 식사 후 물 마시는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식사할 때는 반찬보다 따뜻한 밥을 먼저 먹고 찬 음식을 절대로 금한다. 찬밥도 먹지 말아야 한다.
10. 음식물을 먹으면 위산이 분비되어 위에 들어온 음식물을 녹여서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든다. 즉 산(열)을 이용하여 소화하는 것이다. 이때 한참 불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물을 부으면, 피시식~~~ 소화가 중지되고 불이 꺼지게 된다. 또한 물과 음식물이 섞여 있으면 위는 모든 것을 음식물로 인지하고 그 양에 맞는 위산을 분비하게 된다. 물 때문에 위산이 나온다면, 위산을 만드는데 에너지 낭비가 되고, 또한 위산과다 등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물을 마실 때는 물만 마셔야 한다. (“밥 따로 물 따로 음양식사법” 중에서 저자 이상문)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은 밥먹는 시간과 물먹는 시간을 구분해서 먹는 식사법이다. 건강에도 도움되는데... 기존의 물에대한 건강법과는 차이가 있다.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볼 때, 음양식사법이 건강의 원리에 더 맞지 않나 생각한다. 그리고 국과 찌개를 끓이지 않아도 되니
주방에서의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고, 국이나 찌개의 음식쓰레기를 통해서 물을 오염시키는 것도 막을 수 있어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요약하면
1. 공복에 물을 (특히 찬물, 아침에) 마시지 말라
2. 식후 2시간 지나 물을 마시고, 물마신지 2시간 이내는 음식을 먹지 말라
3. 밤 10시 이후에는 일체의 간식과 물을 마시지 말라
4. 아침먹은 후 2시간 후라도 가급적 오전12시 이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
● 저자:이상문
1939년 경북 상주 함창에서 출생. 20여 세에 이인(異人)을 만나 “밥따로 물따로” 음양사법의 단초를 전달받고 이를 통해 지병인 위장병과 천식을고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식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入山하여 소식, 감식, 절식, 금식, 단식 등 다양한 형태의 식이법을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실험하 중, 13일간의 완전단식 끝에, 3일간의 가사 상태에 들어가 영적인 신비체험을 하게 되고, 마침내 인체 음양의 원리 생명의 법을 확연히 깨닫게 되었다.
대자연의 음양원리와 합치되는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의 지극히 단순한 원리와 실천 요령을 확립하여 지난 30여년간 수많은 난치병 환자에게 소생의 기쁨을 안겨 준 그는 이 생명의 법으로써 인간이 모든 질병에서 벗어나 천수를 누릴 수 있는 완전건강체질로 전환된다는 확신으로 그 보급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7개의 요혈(要穴)만으로써 인체의 음양 기운을 다스리는 획기적인 <음양침술>을 창안하여 민간 가정요법으로 세상에 내놓기도 한 그는 인간과 사회의 진정한 건강을 위한 순수한 열정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밥 따로 물 따로] [기적의 음양식사법]이 있다.
● 서문
음양식사법은 단순히 질병예방이나 퇴치 혹은 건강유지를 위한 것이 아니다. 물론 사람이 한평생 건강하게 사는 것도 큰 축복이지만 참다운 건강이란 몸과 마음의 일치가 이루어져야 비로서 가능하다.
지금까지 우리는 몸의 건강은 의사나 약사에게 마음의 건강은 종교나 마음수행등에 맡겨왔다. 그러나 이 두가지는 결코 분리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영적인 수행을 하느 사람들이 많으나 무엇보다도 몸을 제대로 만들지 ?고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말하고 쉽다. 몸과 마음은 함께 완성되는 것이지 결코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된다. 인간은 몸과 마음의 질병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방편을 동원했지만 그 어떤 것보다 우선인 것은 식사이다. 식사를 제대로 못하면 약이나 사상이 무슨 소용인가. 그러나 이제까지 우리는 이토록 중요한 식사를 일정한 공식없이 무절제하게 해왔다. 그 결과로 오늘날 최첨단 의학과 장비를 자랑하는 병원이 늘어가고 있지만 또한 그만큼 이름모를 치명적인 질병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질병들이 범람하는 현실을 보면 오히려 문명과 질병은 궤를 같이하여 문명이 발달하면 질병도 따라서 증가하는 것 같다. 문명의 혜택을 입는 만큼 질병에도 쉽게 노출되어 있다는 역설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안타까운 것은 사람에게는 분명 천부적으로 부여받은 자연치유력이 있는데도 그걸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건강은 단순히 의지만 있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몸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알고 생활하는 것, 즉 몸의 순리를 따라야 인간은 질병으로부터 온전히 안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질병은 자연의 공식에 역행한 대가에 불가하다. 한마디로 인체는 자연의 공식대로만 살면 불명의 몸으로 계속 새로워질 수 있다. 오늘날의 과학자와 의학자들도 인정하는 것처럼 세포는 항상 신진대사를 하지 않는가. 낡은 세포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세포가 돋아나면 항상 새로운 몸을 유지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은 노화와 질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우주의 공식인 시간의 법칙을 식생활에 적용하지 못한 결과이다. 지금의 무절제한 식습관으로는 그 어떤 각고의 노력이나 수행을 통해서도 몸과 마음이 온전한 일치를 이루기는 부가능하다. 오직 그릇된 건강상식을 과감히 던져버리고 음양의 규칙대로 올바른 식사법을 실천할때만 영육의 온전한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이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영육의 질병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질병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마음의 갈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그 외에 여러 가지 괴로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글을 읽고 무한한 인간의 능력에 희열을 느끼길 바라며 엄청난 축복과 희망이 우리앞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바련하길 바란다..
<1> 1일 3식 식사법
① 음양식이요법의 첫단계이자 수련의 시작입니다.
② 하루 세 끼의 일반적인 식생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되, 다만 국이나 물을 멀리 해야 합니다.
③ 1일 3식의 정해진 식사시간 이외에는 어떠한 음식이나 간식도 일체 삼가해야 합니다.
④ 물마시는 시간을 지나친 경우에는 다음 물마시는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물을 마셔야 합니다.
⑤ 음양식이요법은 느슨하게 풀려있던 인체세포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되므로, 인체세포에 나사를 죄어주는 기분을 가지고 잘 참고 꾸준히 해야 합니다.
⑥ 평소의 식생활과 달리 된음식만 먹고 국이나 물을 먹지 않으면, 처음에는 식사를 해도 음식을 섭취한 것 같지 않고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으며,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여러가지 불쾌감과 괴로움이 수반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에 몸에서 적응하는 기간에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인체세포가 식이요법에 적응이 되면 차츰 안정을 찾아가게 됩니다.
⑦ 국이나 찌개를 먹을 때는 젓가락으로 건더기만 건져먹고 국물을 절대 먹지 않도록 합니다.
<2> 1일 2식 수련법
① 1일 2식 식사법은 1일 3식 식사법과 병행하여 실천한다.
② 자기 체질에 맞게 1개월이나 2개월씩 교환하여 수련한다.
③ 1일 2식의 비율을 1일 3식의 비율보다 점차 늘려가도록 한다.
④ 1일 2식 수련의 원칙은 아침-저녁이지만 사회활동이 많은 사람은 편의상 점심-저녁, 또는 아침-저녁 수련중 하나를 선택한다.
<점심-저녁 수련법>
① 점심-저녁 수련을 할 때는 새벽부터 점심식사 때까지는 어떤 가벼운 음식도 먹어서는 안된다. 물이나 음료수 커피, 녹차 등도 일체 금한다.
② 낮12시가 지나면 된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는데 국이나 물은 먹지 않는다.
③ 점심식사 때 국이나 물을 같이 먹게 되면 식곤증이 찾아오고, 위확장으로 인한 위하수가 유발된다. 또한 인체가 음양의 균형을 잃어버리게 된다.
④ 점심에 된음식만 먹고 식사중에 물이나 국 또는 물종류의 반찬을 먹지 않으면, 위장은 튼튼해지고 식후의 포만 상태에서 오는 식곤증이 사라진다. 따라서 몸은 가벼워지고 마음은 상쾌해져 최고의 쾌적지수를 유지하며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다.
⑤ 1일 2식 수련법을 실천하기 위하여 새벽부터 낮12시까지 음료수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다면 어떠한 일도 훌륭히 해낼 수 있는 강한 의지력이 생긴다. 또한 전날의 과음으로부터 생기는 숙취를 빨리 해소시킬 수 있다.
⑥ 점심-저녁 수련법의 경우에는, 저녁 한끼는 국이나 물, 또는 술 등의 물종류와 함께 식사해도 괜찮다. 단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식후 2시간에 물을 마셔야 한다.
<아침-저녁 수련법>
① 아침-저녁만 먹는 수련을 할 때는 무엇보다 물과 음식을 뚜렷이 구분해야 한다.
② 또한 아침, 저녁 두 끼 식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먹고, 냉장고의 찬물은 절대 금해야 한다.
③ 만일 아침식사중이나 식사 후 곧바로 물을 먹게 되면, 낮시간에 심한 공복감을 느끼게 되고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기운이 없어지며 몸이 무거워져 저녁식사 시간까지 참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④ 식사 후 6시간이 지나면 위장이 완전한 공복상태가 되면서 체내에 열기운이 일어난다. 이런 상태가 되면 위와 장이 쌓여있는 노폐물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기능을 가지게 된다.
<아침-저녁 수련법 준수사항>
① 아침은 오전 6시∼8시 사이에 먹는다.
② 아침식사중 국이나 물은 절대 먹지 않는다.
③ 저녁식사후 물 마시는 시간까지는 절대 물을 먹지 않는다.
④ 꿀, 설탕은 먹지 않으며 당분이 함유된 음식이나 음료수도 피한다. 특히 돼지고기는 절대 먹지 않는다.
⑤ 저녁식사는 오후 5시∼7시 사이에 먹는다.
⑥ 저녁식사중 국이나 물은 절대 먹지 않는다.
⑦ 물은 저녁식사후 2시간이 경과한 시점부터 밤 10시 사이에 마음놓고 마신다.
⑧ 물 마시는 시간 외에 어떤 갈증이나 유혹이라도 단호히 물리친다.
⑨ 과일은 식후나 식사중 어느 정도 먹을 수 있디만, 특히 수박은 절대 금한다.
⑩ 아침, 저녁으로 2식을 하다가 지구력이 떨어지거나 기운이 딸리는 증상이 보이면, 즉시 하루 3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 시기를 놓치면 도리어 몸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유의한다.
⑪ 아침-저녁 2식을 하는 중에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보면, 대부분 모든 영양이 고갈되어 각종 수치가 위험 상태로 나타나는 수가 있다. 그러나 자신의 몸이 편안하며, 정신이 맑은 상태라면 그런 데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되는 원인은 그간 몸의 에너지를 소모만 시키던 세포가 모자라는 영양분을 스스로 생성시키는 능력 있는 세포로 거듭나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혈당치나 혈압수치가 갑자기 위험수위를 넘는 것은 몸에 있는 질환을 신속하게 자연치유력으로 치료하기 위한 인체의 자연발생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할 일이 못된다
<3> 1일 1식 수련법
① 점심-저녁, 아침-저녁의 1일 2식 수련법을 실천하다보면 1일 1식 수련법은 쉽게 할 수 있다.
② 가벼운 몸과 마음, 두 끼를 먹지 않는 데서 오는 시간적 여유는 사색과 연속적인 활동을 가능케 함으로써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환희마저 느낄 수 있다.
③ 한 가지 커다란 어려움은 1일 2식 때와 마찬가지로 미각에 대한 유혹을 참는 일이다. 하지만 “미식은 칼보다 무섭다”라는 값진 경고를 겸허히 받아들여 1일 1식 수련을 신념과 인내로써 견뎌내기 바란다.
⑤ 이렇게 2,3주 정도 수련하면 우리 인체는 음양의 조화와 생산세포의 생성으로 인해 자연영양의 대체생산기능이 증진된다. 따라서 하루 한 끼만 먹어도 영양음식을 많이 먹을 때보다 훨씬 더 신체 활력이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자연치유력이 불같이 일어나 어떠한 질병도 몸 안에 머무를 수 없게 된다.
<만병통치의 음양식사법>
"병이란 나를 살리기 위해 몸이 보내는 일종의 신호요, 어서 빨리 생명의 진리를 깨우치라는 무언의 호소이다. 따라서 병을 발견하면 먼저 기뻐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이 주인노릇을 제대로 못해서 불쌍한 몸과 세포가 고통받고 있음을 자책할 줄 알아야 한다..."
● 만성피로증후군
피로는 힘들어서 어떤 일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계속되는 권태감'이다. 피로를 유발시키는 일차적인 원인은 체네에 쌓인 노폐물. 근육에는 수측에 필요한 에너지 자원인 글리코겐이 저장되어 근육을 계속 사용하면 저장되어 있던 글리코겐이 감소하는 대신 신진대사 작용으로 생긴 젖신등의 부산물과 노폐물이 축적된다. 이것이 바로 피로를 유발하게 하는 것이다. 신경과 근육은 피로해지면 자극을 주어도 반응을 하지 않기 때문에 몸이 피곤하면 근육의 활동이나 긴장도가 떨어지고 심장의 박동수와 호흡수가 감소된다.또한 피로를 풀어주지 않으면 몸의 저항력이 약해진다. 면역 기능에 이상이 생기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로가 가중되면 감기. 페질환을 비롯한 각종 전염성 질환에 걸리는 것은 물론 지병이나 평소 잠북해 있턴 만성질환이 악화되기도 헌다. 심하면 정신 집중 상애, 작업능률 저하, 망각증상, 활력 감소, 판단력 저하, 짜증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생물학적, 정신 사회학적인 원인이 주로 꼽히지만 때로는 약물 사용 후에 피로를 느낀다고 말하는 환자들도 있다. 보통 빈혈. 당뇨병 갑상선질횐, 만성신부전증.만성신장염. 결핵, 긴염. 고혈압, 각종 심장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이에 속한다.
이밖에 각종 악성종양, 류머티즘성질환, 반열성질환 영양질환, 변비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도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윈인에 따라 나타나는 증세도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이다. 일빈적으로 신체적인 피로는 잠을 자고 난 다음날 아침에 어느 정도_ 회복되다가 낮에 활동이 많아지면서 오후에 다시 피로 중상을 보이는 것이 보통이지만,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등 정신 사회학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 피로는 휴식을 취한 후에도 회복되 시 않고 오히려 잠에서 깨어난 아침에 피로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한편 만성피로증후군에 걸리면 매우 열정적이고 활동적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누워 꼼짝 못하게 되는데 이때는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흔히 물을 마심으로 노폐물을 제가할수 있다.고들 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음양식사법으로 물 마시는 것을 자제하고 산소를 인체에 깊숙이 공급해주어야 노폐물을 제가할 수 있다. 일부 병원에서는 피로를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취침 전 약한 술을 조금 마시라고 권하기도 하지만 이는 환자를 알콜중독자로 만들 위험이 있다, 또한 술은 일시적으로 피로를 풀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세포와 체질을 강하게 만드는 데는 도움이 ? 않는다. 따라서 술이나 물같은 수분을 섭취하기보다는 음양식사를 통해 산소공급을 충분하게 해주고 인제의 앙기를 강화하여 각종 유해 몰길을 연소시키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인체 내에 밝은 에너지가 충만할 때 몸에도 활력이 솟고 정신도 맑아지는 법이다. 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강한 불기운이다. 강한 불기운이 있어야 믐 속에 들어오는 음식물을 신속하게 테워 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있다. 불괼요만 노페물이 장내에 쌓일 일 여유를 주시 앓는 것이다.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점진적인 근육 이완법, 명상법, 복식 호흡법 등도 만성 피로를 푸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단, 운동으로 수영을 택한 경우에는 되도록 밤에 해야 하고 운동 중이나 후에 발생하는 갈증은 대부분 수분이 모자란 것보다는 몸이 자체적으로 음양의 균형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이므로 그 순간만 넘기면 갈증이 곧 사라진다.
● 불임증
불임은 선천성 불임과 정신적 불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선천성 불임과 난소가 막혀서 불임이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음양식사법으로 치유할 수 있다. 즉 임신이 성공해도 두세 달 후 슴관적으로 자연 유산이 되는 경우, 자연 유산이 반복되면서 불임이 되는 정우, 의학적으로 남녀 모두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불임이 되는 경우, 생리불순으로 불임이 되는 경우, 냉중이 심하여 볼임이 되는 경우우 등은 약6개월 동안 1일 2식수련 음양식사법을 꾸준히 실천하면 치유된다.
일던 임신에 성공한 후에는 평소와 같은 평소와 같은 식생활로 돌아와도 무방하다. 식후 두 시간 뒤에 물을 마시는 것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자연유산 경향이 있는 여성익 경우 임신 후에도 한두 달은 음양식사법을 하는 것이 좋다.
● 피부병
동양의학에서는 '폐주피모(肺主皮毛)'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는 폐가 피부의 털을 주관한다는 뜻이다. 즉 동양의학에서는 폐를 일종의 공기청정기로 보기 때문에 폐가 약해지면 혁액순환이 잘 안도어 산소와 영양소를 원활하게 공급하는데 문제를 일으킨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따러서 동양의학에서는 피부에 이상이 생기거나 머리가카락과 몸에 넌 털이 약해지고 끊어질 경우 폐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이를 치유한다.
음양식사법은 피부와 체모를 다스리기에 매우 훌륭한 방법이라 볼 수 있다. 음양식사법을 하면 인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궁극적으로 폐를 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응양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저절로 피부가 윤택해지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음양식사법을 하는대도 피부병이 잘 낫지 않을 경우에는 간장에 이상이 있는지 정밀하게 파악해보아야 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간에 문제가 있는 것이 판명이 날때는 간암환자가 하는 것처럼 음양식사법을 해야 한다.
특히 여성의 얼굴에 끼는 기미, 주근깨, 반점 등은 장부의 기능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려주는 신호와 같으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음양식사법으로 가장 쉽게 호전되는 질병 가운데 하나가 피부병이다. 꼭 피부병만이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에 음양식사를 하는 사람의 경우도 대개 피부가 고유며 윤기가 흐르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 요통
요통은 대개 경직에서 온다. 디스크가 발생하는 것도 알고 보면 척추를 싸고 있는 근육이나 오장육부의 경락과 관련이 깊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이든, 아니면 물리적인 충격 때문 이든 어느 한 곳의 근육이 경직되면 약한 근육이 그 곳으로 딸려간다. 그리고 근육이 딸려가면서 척추를 지지하고 있는 뼈 가운데 약한 부위도 같이 이동하게 된다. 이때 가장 손상을 입기 쉬운 곳이 4,5번 요추이다.
현대의학에서도 흔히 골관절염을 요통으 원인으로 꼽고 있다. 평소에 자세가 바르지 못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잘 못 들었을 때 지타친 스트레스에 의해 목, 어깨, 허리가 긴장해도 요통을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카페인의 과다한 섭취가 긴장의 원인이 되어 요통이 발생시킬 수 있다.
요즘은 물리 치료뿐만이 dkl라 요통을 고치기 위한 긴장 이완법으로 단전호흡, 명상, 마인드 컨트롤 같은 여러 가지 수련법이 행해지고 있지만 무엇보다 좋은 것은 음양식사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경직된 곳을 풀기에는 火氣보다 좋은 것이 없는데 그런 점에서 음양식사법은 인체에 陽을 강화커는 최상의 방법이다. 원래 인체는 양기가 강하면 마치 어린아이의 믐처럼 부드러워 지는 법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순수한 陽의 기운을 상실하기 때문에 믐은 점점 딱딱해진다. 양의 기운을 상실하면 또한 불필요한 습기가 생기기 마련이다. 현대 의학예시 요통의 원인으로 꼽는 골관절염은 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대 염증을 유발하는 것은 결국 세균이며 세균외 온상이 되는 것은 바로 불필요한 습기이다. 세균을 없애려면 일일광 소독을 해야한다. 강한 양의 기운보다 더 효과가 뛰어난 일광 소독은 없다. 따라서 인체에 불필요한 습기를 없애주고 경직된 곳을 풀어주는 음양식사법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요통의 치료방법이라 할수있을것이다.
① 아침에 일어날 때 오는 요통
아침에 일어날 때 거북하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 등을 두드려주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면 서서히 플린다.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샤법을 철저히 실천하면서 밥먹는 중간에 자연산 식초를 한숟가락씩 복용하면 좋다.
② 좌골린경계 요통
엉덩이가 시리고 멍멍하면서 아프다가 릉중이 점점 다리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것이 좌골신경통이다. 이런 중상이 을 경우 밥따로 물따로 식이요법을 실천하면서 쏨바귀 반찬을 먹고 한약방에서 고삼 한 근을 구입해 달여서 물마시는 시간에 하루 두 번 한잔 씩 복용하면 낫는다.
③ 허리 아래의 요통
허리 아래가 아픈 요통은 뒷머리와 목덜미가 짓눌리는 듯한 통증을 동반하며 온다. 이런 증상에는 밥따로 물따로 식이요법을 실천하면서 이와 동시에 꿀밤이나 도토리를 요구르트에 조금 넣어 끊인 다음 물마시는 시간에 커피잔으로 한 번씩 마시면 좋다.
④ 허리가 움푹 패인 곳의 요통
허리 양쪽으루 움푹 패인 곳이 아픈 요통은 매운 음식 위주로 밥따로 물따로 식이요법을 실천하면서, 아울러 생강차를 진하게 달여 몰 마시는 시긴에 하루 한 잔씩 먹으면 빠르게 치유된다.
⑤ 허리 중앙의 요통
허리 중앙이 아픈 요통에는 밥따로 물따로 식이요법을 실천하면서 아홉 번 볶은 소금(죽염)을 물 마시는 시간에 하루 두 번 한 스푼씩 북용하면 된다. 단, 소금을 먹는 중에 가슴이 답답하면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씩 복용 횟수를 줄인다.
⑥ 배꼽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요통
배꼽을 중심으로 허리 전체가 아픈 요룽도 있다. 이런 증상에는 식초를 많이 넣은 반찬 위주로 밥따로 물따로 식이요법을 실천하면서. 물 마시는 시간에 자연산 식초를 소주잔으로 7홉 정도 복용하고 감자를 많이 먹으면 낫는다.
● 위장병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병되는 질환중의 하나가 위장병이며, 위암은 암중에서도 간암과 함께 가장 걸리기 쉬운 질환으로 손꼽힌다. 위는 소화를 담당하는 대표적인 기관이다. 소화란 섭취한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일컫는데 이때 에너지는 음식물의 연소에서 얻게 된다. 완전연소를 이루어 좀더 많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연료와 산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연료는 다름아닌 인체로 들어오는 음식물이다. 이렇게 투입되는 음식물을 반죽하는 위산은 연산인데 염산은 쇠를 녹일 강력한 화력을 가졌기에 오염된 음식속에 독이 있다 할지라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 그런데 음식물이 염산과 섞여 소화 작용을 할 때 갑자기 몰이 둘어가면 그만큼 염산은 희석되고 화력도 떨어진다.
또한 밥과 물을 한 데 섞어 먹게 되면 위장에 포민감이 생기고 그만큼 호흡도 얕아진다. 호흡이 얕으면 당연히 산소 흡입량이 적어지고 이는 결국 섭취한 음식몰을 불완전 연소시키고 소화불랑을 발생시키는 원인이된다.
마치 젖은 장작에 불을 붙이면 연기만 많이 나고 화력은 강해지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보통 병원에서는 상복부 소화불량일 셩우 복압을 올리는 운동을 피하라든가, 몸에 꼭 맞는 옷이나 벨트클 하지 말라교 충고한다. 고리고 식사를 하루 4∼6회 정도로 나눠서 소량으로 하라고도 한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소회기가 힘이 드니까 소량으로 여러 차레 나눠서 먹으라는 것이다.
그러나 소량을 먹더라도 밥과 물을 같이 먹으면 위에 부담을 주고 산소 공급이 김소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게다가 대여섯 번 나누어 먹는다는 것은 곧 간식을 먹는 것과 같기 때문에 위장이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진다.
음양식사법에서는 밥을 여퍼 차례 나누어 먹으라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환자의 기운이 딸릴 경우 식사량을 늘리라교 권유한다. 실제로 음양식사법을 실천하는 사람중에는 한 끼에 보통 성인외 두세 배 되는 양을 먹는 샤람들이 흔하다. 주위에서 위에 부담이 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하지만 기우에 지나지 앓는다는 것을 알딨 될 것이다.
또한 음양식사법에서는 환사들에게 죽을 끊여 먹도륵 권장하는 것을 매우 위험하다고 본다. 위장은 본래 단단만 걸 좋아한다. 부드럽고 연약한 것을 먹으면 당장 먹기는 좋을지 모르나 위장은 그만큼 약해진다. 또한 단단한 걸 씹어야 두뇌가 올리고 그래야만 뇌세포가 활성화 된다. 치아도 단단한 걸 씹어야 강해진다. 반면 죽을 먹으면 물과 밥을 한데 섞어먹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침샘의 분비 작용을 감소시켜 오히려 위장에 더 크 부담을 줄 쁜이다. 게다가 위에서 분비되는 소화액마저 희석시켜 소화 기능을 더 떨어 뜨린다.
● 한의학계에 드리는 제언
한의학게에 종사하시고 계신 여러분, 필자의 경험에 귀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약의 성질을 음과 약으로 따지는 것도 좋지만, 액체의 탕제는 음이요, 고체는 양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약 먹는 시간을 식후 1∼2시간 후로 정하시기 바람니다. 이렇게 해보면 탁월한 효과를 블 수 있을 것입니다. 약의 처방에만 의지하여 치료틀 하려고 하면 기대보다 실망이 클 때도 많을 것입니다.
이럴 때 음양식사법대로 식후 1∼2시간 후에 약을 복용하도륵 해보면 반드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허준 선생의 등의보감은 보(補)를 위수로 한 처방을 많이 내렸지만 그 당시와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그 당시에는 배고픈 시절이었기 때문에 보를 위주로 했지만 직금은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의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필자는 경험했습니다.
사실 보를 위주로 치료해야 하는 경우는 100명 중 두 세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한약을 복용시킬 적에 포만감이 심하고 소화기장애와 가스가 차며. 여러모로 괴로운 증상을 토로할 때는 먼저 간을 외김해보십시오. 병원 진찰을 세밀하게 해보았는태 간장은 이상이 없었다고 해도 한약을 먹어서 여러모로 괴로운 증상을 느끼는 사람은 해독을 시키는 간 기능이 많이 나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필자의 이론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하기에 제언하는 바입니다.
● 의학계에 드리는 제언
보잘 것 없는 사람이 의학게에 제언을 한다고 해서 너무 나무라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1998년 11월 8일 밤 11시에 방영한 MBC 다큐스페셜 <암과 싸우지 마라>를 보고 너무도 편파적인 내용에 감히 인류를 위한 충심으로 필자가 경험한 바를 꼭 참고해 보시라고 제언하는 바입니다.
외학게 여러분. 필자는 음양식사법칙을 깨닫고 그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스스로가 실험도구가 되어 무수한 체험을 했습니다. 그걸 토대로 하여 지난 47여 년간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했습니나.
그 중에는 경중의 환자들도 많았지만, 만여 명이 넘는 암 환자들도 있었습니다. 그 결과, 음식 먹는 법에 따라 인체의 음양순행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순쁠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렇기 럴때문에 누가 뭐라 해도 자신 있게 음양식사법을 실천할 것을 제언합니다. 링거 주사가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낮여는 도리 수 있으면 피하고 밤에 주사를 놓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그 내용을 확인해보면 많은 참고가 되시리라고 확신하기에 이런 제언을 드립니다. 이런 간단한 것만으로도 많은 환자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 출처: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법
주의사항
물마시는 시간이라 하더라도 물이 먹기 싫을 때는 먹지 않는다. 의무적으로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물 마시는 시간에 맞추어 물을 마셨는데도 기운이 가라앉는 증상이 나타나면 물 마시는 시간을 식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바꾼다.
물 마시는 시간에 물을 먹었는데 변비가 생기는 경우는 물 마시는 시간을 식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바꾼다.
음양식사법을 철저히 하다 보면 밤낮으로 잠이 오는 수가 있다. 특히 초반과 2~3개월 내에 잠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실컷잠을 자는 것이 좋다. 음양식사법으로 잠이 오는 것은 그동안 피로해 있던 신경세포가 안정되어 간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음양식사법을 하고 나서 처음에 몸 상태가 좋아지다가 몇달 후 위산과도로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전과 같이 1일 3식을 하면 괜찮아진다. 음양식사법을 기존에 알고 있던 건강 상식과 결부시켜 임의로 활용하면 안 된다. 자칫 잘못하면 안 한 것만 못한 결과를 야기할 수도 있다.
1일2식을 하는 중에 기운이 딸리는 증상이 있으면 다시 1일 3식으로 돌아간다. 무조건 소식이 좋은 줄 아는데 자칫 잘못하면 소식은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술과 담배는 금하는 것이 좋다.건강한 사람의 경우 가끔 폭음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수도 있으나 담배는 다르다. 담배를 피우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건강까지 해치게 되므로 삼가도록 한다.
음양식사법을 철저하게 실천했는데도 속 쓰림 증세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과잉 공급된 영양분들을 처리하느라 기진맥진한 세포들이 음양식사법에 의해 단단히 조여지고 조율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럴 경우 약을 먹어도 상관은 없으나 다만 반드시 물 마시는 시간을 활용해 약을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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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님과 매일 대화하는 사람 대화록 원문보기 글쓴이: 스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