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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감독월드 원문보기 글쓴이: 장감독(장유근)
전일본 GP2클래스 시즌2위의 일본 상위권 랭크인 레이서이며....
경력 13년차인 '오가타 히데유키'선수입니다...
아래는 그의 페이스북 주소인데요....
http://www.facebook.com/#!/hideyuki.ogata.12
가짜 레이서가 아닙니다...ㅎㅎ
일본의 600cc 미들급 레이서중 상당히 쎈 레이서에 속하는 '오가타'선수는....
일본의 탑클래스 선수들이 그러하듯...세계 클래스인 'MOTO GP'클래스를 향해 도전하고 있는..
레이서이자, 레이스팀 단장이기도 합니다.
2004년도 공식적으로 한국에 와서...잠깐 레이스를 펼쳐서 한국과 일본간의 레이스 격차가 얼마나 나는지 보여주었던..
'마이다 준'선수 이후로...2번째 공식적으로 방문한...일본의 바이크 '프로 레이서'입니다..
이 선수가 2004년 600cc의 '미들급' 바이크 가지고도...
태맥서킷에서 1000cc급의 한국 '수퍼바이크'의 기록들까지....다 갈아치워 버렸던 '탑클래스의 레이서'입니다..
한국 '로드레이서'의 망가진 자존심은 둘째치고....한국과의 격차가 너무나 많이 나는...
일본의 세계적인 바이크 레이스 수준을 보여준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이 부분의 발전은...앞으로 국민들이 '로드레이스'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거나.....
대기업들의 스폰서쉽이 매우 활발해진다면...한국인의 자질상...어느정도 극복될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어쨌거나...한국과 일본의 레이스 수준차는 너무나 많이 나는 현실인데...
그부분에 대해 직접 보고 비교해 볼 기회를 만들려고 '투휠 레이싱'팀에서 자체적으로...
일본 선수들의 한국 체류비용과 레이스 제반 경비들을 제공하고 준비한 '스페셜 이벤트'였던 거지요...
2004년 한국에서 뭔가를 살짝 보야주었던 '마에다 준'선수는...2006년... 극악무도하다는...
'맨섬 TT'레이스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아래의 기사가 그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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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역 레이서였던 마에다 준 선수가 영국 현지시각 6월5일 오후 11시16분 (한국시각 6월6일 오전 7시16분) 맨체스터 병원에서 사망하였다.
영국의 맨섬TT 레이스에 출전을 준비하던 중이였던 마에다준 선수는,
5월29일 예선전에서 아일랜드인인 세이머스 그린과 충돌하는 사고를 겪었고
이로써 골반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어서 안정을 찾는가 싶었으나 끝내 사망하고 말았다.
맨섬TT 레이스 일본 홍보용 포스터에도 메인사진으로 장식할만큼 열정적이고 우수한 선수여서 더욱 아쉬움을 남긴다.
마에다준선수는 한국 로드레이스에도 큰 관심을 보였으며,
외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국내 로드레이스에 계속하여 참가하는 등 한국과의 인연도 깊다.
국내 로드레이스 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음은 물론, 국내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었던 선수이다.
입국 현장에....제 스텝들도 데리고 나가서...'오가타'선수가 입국하는 장면을 촬영했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열정과 취미로 촬영되어지는...'바이크 레이스'에 관한 영상들에...
저희 스텝들을 데리고 나갔던 적은 없었습니다.
회사의 기본적인 촬영 스케쥴에 지장을 주는것이 일단 문제였기에...
그동안은...제 회사 촬영스템들을 쓰지 않았습니다.
단지...저와 친한 후배들을 포섭해서...영상을 전혀 모르는 후배일지라도....급히 1일 '초속성교육'으로...
촬영하게 하였고...제가 촬영한 촬영본과 합쳐서 편집을 해왔던 것이...벌써 4차례...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이번에도...일권군이라는....영상에 대해 기본조차 공부를 안한 후배를 설득해서...
영암서킷에 데려가게 되는데...이 친구의 노력이 빛을 발해....
나름의 안정적이고 완성도 있는 영암 레이스 현장을 담아 낼 수 있었습니다.
'오가타' 선수가 입국한 금요일은...회사 스케줄이 괜찮아서...제 스텝들이 같이 촬영을 한 날이었구요...
렌트한 승합차에...자신들의 짐을 싣고 있는 '오가타'선수와 그의 미케닉 스텝들....
'투휠 서비스'의 목점점에 일단 도착했는데....
그동안...한국의 조항대 선수가 따낸 '챔피언 트로피'들이...그를 맞이 합니다...
과거는 수준차이가 많이 났지만....그동안 세월이 흘러...
조항대 선수의 실력도 매우 발전했고...그것을 증명하듯이 2011년에 '마이다 준' 선수가 세운 태백서킷의 랩타임 기록도...
다시 조항대 선수가 신기록을 세워 놓은 상태입니다...
객관적으로 분명 뒤지지만...한번 해볼만은 한것이지요...
그리고...조항대 선수의 일본 레이스 진출과...세계 진출의 교두보도 만들 필요가 있구요....
누군가는 선각자처럼...이렇게 남이 하지 않은 무모한 시도를 해주어야...
뒤에 따라오는 레이스팀들이나 선수들의 갈길이 열리는거라 생각합니다.
한국 '바이크 로드레이스'는...선진국 입장에서 보면...비웃음의 대상이 될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이렇게 꿈을 꾸며 달려가는 이들의 희생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는 영상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이 꿈을 꾸는 현장을 최대한 디테일하게 잡아볼려고 합니다.
진심어린 마음의 팬으로서.....
사진상의 촬영 스텝은 얼마전 제 회사에 입사한...'낚시TV'의 PD출신인 친구입니다.
영암 레이스 1일전....영상 초짜인 일권군은...자신의 실력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레일 촬영'을 정말 열심히 해줍니다...
덕분에...아래 영상에서 보시면....아마츄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멋진 레일 이동 영상이 촬영 되어 졌는데요....
이렇게...영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정도를 찍어내다니...
영상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은...아주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고...더물어 노력도 많이 해야 합니다...
1일만에 초짜가 찍어내는 영상을 10년된 영상인이 못한다면...
음..그것은 안될 일이죠...!
저번 1전때 투입되었던 김민우군도 영상은 완전 초짜인데...훌륭하게 촬영을 해주었고....
2전과 3전때 투입된 신동환 실장도...사진찍는 사람이지...영상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이를 악물고...하루를 신경 쓴 결과물들이...프로인 저를 상당히 놀라게 했었습니다.
이번의 일권군은....사진도 안찍어봤던...그리고 노출의 개념도 모르던... 초짜중의 초짜인데도...
기가막힌 앵글과....노출감각...그리고 기계적 이동 기술까지....3박자를 다 이루어 내더군요.
하루만에요....
천재들이 너무나 흔하게 많은 걸까요? 아님....요즘 젊은 친구들의 학습능력이 매우 뛰어난 결과일까요?
아님...1일만에 영상을 속성으로 가르치는...장감독이 잘난 걸까요? ^^;
스토리상...투휠의 간지나는...대형 트레일러가 영상으로 멋지게 보여집니다...
'오가타'선수는....뭔가 자기 뜻대로 안되는 느낌....
서킷을 제대로 안돌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 그 이유가 아주 잘 나와 있는데요....^^
일본에서 온 손님에게 이렇게 바이크를 내어 주는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혹시나 슬립되어 대파라도 난다면 몇천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레이스 바이크'를 준 투휠이 참 간지 나더군요,,,
바이크는 차와 달라서...달리다가 넘어지면....일단 기본적으로 크게 망가지는 메커니즘이지요....
그래서...선수가 되기 위해선...'레이스용 바이크'를 만드는것부터 큰 비용이 발생하고...
그것을 가지고 훈련이나 시합을 하다가...슬립해서 대파가 나는 경우를 감당할 수 있어야...
기본적으로 팀이 되고....레이스를 뛸 수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니...정말로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개인의 재산을 계속 투자하면서...한국 레이스 발전을 이끄는...
'투휠'의 김동진 대표에 대한 존경심도 생기고 있구요....
누군가가 먼저 강하게 끌고가야....다른 팀들도 상대적으로 더 멋져지고 진지해 지는거겠지요.....
'레이스팀' 패독중....'투휠팀'의 패독이 가장 근사하고 멋지게 느껴지는 이유가....
그런 투자를 아끼지 않는데서 비롯되는듯 합니다.
잔치집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노력~!
'아직 한국에서 관심없고,...아무도 안찾아도....레이스는 축재다~!'
그 분위기를 이끌고...투자하는 투휠팀
패독을 근사하게 세팅하는데만...6시간 이상...8명이 투입되어지는 장면을 직접보니....
할말이 없더군요....매번 레이스때마다...큰 이사를 가는듯한 장비이동....
레이스에 필수인....'타이어 탈착기' 마저도....현재 바이크팀들중 몇팀 없는것이 현실이며...
다른팀들을 위해....'타이어 탈착기' 하나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그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감기'에 고생하는 일본의 미케닉....
그런데...BMW 바이크를 직접 만져보고는 '멘붕'에 빠집니다...
'아이 왜?' 다 똑같은 바이크고.....그 많이 팔렸다는 BMW s1000rr'을 아직 안만져 봤다고?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으나...다시 곰곰히 생각하고 대화도 나누어 보니...그건 너무나 당연한 것이더군요.
일본은 세계적인 '바이크 제조 브랜드'를 4개나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혼다,스즈키,가와사키,야마하'...이 브랜드는...유럽의 브랜드와 질적으로 매우 비슷하거나....
또는 그 이상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죠....
그리고 세계 최고 클래스인 '모터GP'의 메인 스폰서들이기도 하구요....
이런 일본의 거대 회사들이...세계적으로 레이스에 투자하는 금액과....
자신의 나라의 레이스 발전에 기본적으로 투자하는 금액은...
'대림'이나 '효성'같은 레이스에 대한 무관심...그리고 '무투자' 기업을 가지고 있는 한국과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 현실이고..
그렇게 일본의 스폰서들에 의해....제대로 레이스가 발달된 일본은...
양산 바이크뿐만 아니라...직접 프레임부터 만들어야 하는 고가의 레이스 기반들도 발달되어 있는 현실이라...
그들이 'BMW S1000rr'이라는 바이크를 가지고 레이스에 나갈일도 없고....만질일도 없던것은 너무나 당연했던 것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본다'....가 맞는 표현일지도 모르겠군요....ㅎㅎ
그래서...바이크를 뜯고 재 조립하고 조율해야 하는 미케닉들이...처음부터 멘붕에 빠져서 ...할일이 없어졌던 거지요...
다음날 레이스에서는...현실적인 도움을 선수에게 조금씩 주긴 했지만....
확실히 자신들의 테크닉을 선보이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저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그들의 철저함을....
다음날 비가 너무 많이 오는 상황이 발생했을때...
전문 레이스팀이 무엇을 준비하는지...한국과의 차이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일단 일본에서 도착했을때 부터...헬맷은 2개였습니다.
만약의 슬립 사태나....비가 왔을때...헬맷이 젖었을때를 위한...대비...
비가 오니....필요 이상으로 타이어의 바람을 빼더군요....이것 또한 단순하지만...'레이스 데이터'라고 느낍니다.
써스펜션이나...그밖의 조절을 그들이 자유자재로 컨트롤 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분명 뭔가를 더 보고 배울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오가타'선수는 BMW의 바이크 특성에 대해...어떤 생각이었는지...
기어 방식을 '역기어'방식에서 '정기어'방식으로 요구했는데요....
문제는....'투휠팀'이 이 '정기어 방식'을 제대로 운용할수 있는 '스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이부분에서 많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또한...'고알피엠'에서 기어를 자동으로 고단으로 올려주는 '오토 쉬프트'기능에도 문제가 발생....!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배려해서...'정정당당한 한일전'을 준비하는 투휠팀 입장에서...고민이 많아지는 전날의 상황입니다.
조항대 선수는 이번 경기부터...'미쉘린'타이어를 사용했는데요...
엔진의 출력세팅도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제어가 된 시점에서....
저번 경기에는 고가의 레이스용 써스펜션 업그레이드를 감행했고...
그에따른...또 한번 고성능 타이어 업그레이드를 한것이지요....
산너머 산이고....하나가 좋아지면 전에는 문제 없었던것이 밸런스가 깨져 문제가 생기고......
그 언밸란스를 다시 재세팅 하다보면....
단추 하나 바꾸려다가....옷 전체를 바꾸는 상황이 되겠지만...이것 또한 레이스의 기본입니다.
누가 안가르쳐주는 테크니컬의 영역을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투휠팀....
그나마 자본력이 제일 강한팀이라...이런 '성능업'에 필요한 '메커니즘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천천히 BMW 바이크를 공부해 나가는 '오가타'선수의 미케닉 팀원들....
'오가타'선수의 헬맷과 글러브입니다.
본선에서...비가 왔을때....김서림을 방지하기 위한...에어덕트를 바꾸는 섬세함까지 ....!
멋이 아닌...진짜로 스폰을 받은...스폰서들의 '패치'가 박혀있는...
'레이서의 간지는 스폰서 패치가 얼마나 촘촘하게 많이 박혀 있는냐'...라고 하는 말을...
전에 '스트라다'의 서민호 선수에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가타'선수도 바이크의 문제로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조항대 선수역시....이 일본 레이서를 챙겨야 하는 입장이다보니....
본인 레이스 연습을 충분히 못했던것 같더군요.
상황이 좋지않아...몇바퀴 연습도 못한 오가타선수....아쉽다고 말했지만...불평은 안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본 결과...빠르게 달리려고 하지 않더군요.
그냥 코스만을 익히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긴장되는...한국 최고의 레이서 조항대 선수와....일본의 레이서 '오가타'선수~!
결국 '오가타'선수가 탈 바이크는...'오토쉬프트 불량'문제로....
영암에서 제일 가깝다는 'BMW 센터'로 입고를 시키기로 하고....
결국 그 바이크는 투휠팀의 대표인 김동진 선수가 다음날 타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문제로 김동진 선수는 연습을 아예 못하게 되었지요...
공정한 경기는...'한국의 양심'입니다....ㅎㅎ
결국 '오가타' 선수는...투휠팀 단장의 '레이스 바이크'로 레이스를 뛰게 되는 상황~!
'대기어'와 '소기어'도 일본팀의 요구대로 바꾸어 주는 투휠팀...
다음날...한일전을 치룰 최상의 두 바이크~!
2004년이후....다시 만들어진..2012년의 한일전 상황을 옆에서 지켜보니...제가 다 뿌듯하더군요....
일본팀....그들은 매우 진지했습니다.
투휠팀은....더욱 더 진지했구요....
레이스는...선수만 잘달린다고 승리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옆에서 지켜봐왔던...전... 매번 느껴 왔습니다.
팀웍과....레이스 노하우에 따른 미케닉들의 헌신을 필요로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투휠팀 미케닉 팀원들은...매우 빠르고, 정확한 훈련이 되어 있는 팀입니다.
바이크를 다 뜯었다가 ...다시 빠른 시간 재조립하는것을 옆에서 보면....기가 차더군요....
저 또한 어느정도 훈련된 '찰영자'이자...'감독'입니다.
누군가 저를 이렇게 아름답게 .....폄하 하더군요.
'그 장감독은 감독이 아니야...감독은 원래 카메라를 잡지 않아...
그렇게 카메라를 직접 잡는게 어디 감독이야...촬영기사지....
그리고 그 사람은...촬영기사 수준도 아니고...카메라들고 돌아다니는 그냥 그런 사람이다.....'
............. -.-;
너무 혹독하게 저를 일깨워준 그 발언을 직접 듣는순간....
저의 '사회적 위치'와 '기술적 위치'를 제대로 스스로 알게 되더군요...
저자신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흑흑
저의 사회적 위치가 그렇게 막 폄하된다고 쳐도...
이 투휠팀은 폄하되어서는 안되는 한국에서 가장 멋진 '바이크 레이스팀'입니다~!
전 이들과 같이 한국의 '바이크 레이스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자랑스러운 사람이구요....
그리고 그들은...당장이 아니더라도...김동진 대표의 아들이 성인이 되어서라도...
한국 바이크 레이스의 발전을 이룰 근성이 있는 팀입니다.
투휠팀이 아닌...다른팀의 모습인데요....
이렇게 꿈을 잃지않고 레이스를 하는 모든 레이서와 그팀을 존경합니다.
사람들의 외면과 무관심과는 상관없이...자신의 길을 달려가는...사나이들~!
지금은...'빅뱅'이 터지기전의 무관심일 뿐이지요....
언젠가...한국에...
전국민이 관심을 갖고....
고액의 연봉과 광고료를 받는....
'바이크 레이스 영웅'이 꼭 나타날것이라 믿습니다.
이 일본의 '사무라이 레이서'도...세계에 나가기 위해...그 꿈을 키워하는...'루키'지요~!
자신의 클래스는 이미 정상이 되었던 '오가타'선수~!
그 또한 꿈을 꾸는 사나이입니다.
근성과 실력...두가지를 모두 가진 레이스 강국의 특급 레이서 '오가타'~!
'한국에는 더이상 적수가 없다...!
발전하려면 나가야 한다...!'
....를 외치는 조항대 선수~!
그리고 그를 '세계적 선수'로 만들어주고...자신의 '초등4년'의 아들 또한 이미 서킷에서 훈련시키는 중이며...
한국 최초의 바이크 조기 유학을 시키려고 하는 '레이스에 미친 사나이'....김동진 대표~!
바이크에 앉는 포지션에도...그 포스가 느껴지는 '일본 사무라이 레이서'~!
동영상에서 이장면을 유심이 보시면....무게중심 이동하는 포즈를 취하는데....
상당히 멋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레이스 선수들의 의류나...글러브...헬맷등에 특히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조항대'선수와 '오가타' 선수는 같은 성향의 선수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서킷을 연구하며...랩타임을 줄여나가는....침착하고 치밀한 성격의 선수들지요...
레이스 하루전날...그들은...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이...이번 4전 레이스의 1부 영상입니다...
제 사회적 레벨과 기술상...영상 수준이 좀 떨어지더라도...
열심히 뭔가를 하려는 사나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투휠 KMF-4전. 1부- 일본에서 온 사무라이 편 from newtypefilm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