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20회차 23구간 소백도솔봉 대종주탐사
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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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종주대
무재해 무사기원을 염원하며 기상이 살아 숨 쉬는 백두대간을 탐사하다.
주관 주최: 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 협력가이드: 자유인산악회, |
09년 11월 6/7일 제 20회차 23구간
저수령-묘적봉-소백도솔봉-죽령 백두대간 종주하다.
대우건설 백두대간종주대 |
●11월 6일(金)
►22:30 광화문 본사출발
►23:00 양재역
►23:40 용인휴게소
●11월 7일(土)
►00:40 치악휴게소
►01:50~02:30 도착/휴식
►02:45 기상, 산행준비
►02:55 산행시작
►03:19 촛대봉
►03:30 투구봉-03:50시루봉
►04시~04:15분 잣나무단지 휴식
►04:30 배재 - 04:45 유두봉
►05:00 싸리재 |
►05:35 흙목산
►06:20~30분 뱀재H장 휴식
►06:57 솔봉부근에서 일출
►07:20 모시골정상
►08시~08:50 묘적령삼거리 조식
►09:25~35분 묘적봉
►10:25~45분 도솔봉H장
►10:50~11:05 도솔봉정상
►10:20~11시 흰봉산3거리 휴식/대기
►10:30~45 약수터
►14:10 죽령 산행마감
►14:30~50분 정리/ 식당으로 출발
►15:10~16:20 고향집두부043-42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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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고향집두부 043-421-0150, 충북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 |
●산행등로: 저수령→촛대봉→투구봉→시루봉→배재→싸리재→흙목산→뱀재→솔봉→모시골→묘적령→묘적봉→도솔봉→삼형제봉→흰봉3거리→샘터→죽령
▶도상거리: 18.5km 실제 약22km ▶전원 11시간소요 |
●자동차 이동경로: 광화문→양재동→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원주에서 중앙고속 이용→단양IC진출→대강면에서 927지방도이용→사인암3거리→미노3거리지나 저수령 |
♠개요: ☞도솔봉: 영주 풍기땅은 소백산자락의 비옥한 옥토로서 강화 인삼과 더불어 인삼 특산지역이다. 이번구간은 불가와 인연이 많은 도솔봉-묘적봉의 암릉 지역을 제외한 매우 편안한 육산지역이다. 또한 소백산 국립공원에 입산, 장쾌한 능선을 한눈에 살필 수 있으며 죽령 위 도솔봉은 1년 250여일이 구름 속에 갇혀있어 신비로운 산으로 추앙받고 있다. 묘적과 도솔지역은 산세의 험준함이 소백의 부드러움과는 거리가 머언 암릉 지역으로 기세의 당당함이 사람들을 압도하고 있다. 백두대간상 동으로 영주 풍기의 풍요로움을 서편으로 단양, 제천, 충주의 물 맑은 청풍명월을 선물하였다. “여지도서”에 (두솔산:투구兜 거느릴率 뫼山)이라 표기, 왜 도솔산이라 불렸는지? 풍기 산수조에 서쪽 이십리 순흥 창악면계에 있다. 산이 중첩하고 깊고 아늑하다.
☞묘적봉: (묘할妙, 쌓을積) 묘하게 쌓인 봉우리, 높이는 1,148m로, 소백산국립공원의 최남단에 위치한다. 도솔봉(1,314m)과는 50분 거리에 있으며, 도솔봉은 소백산국립공원과 동떨어진 죽령 남쪽에 위치한다.
☞옥동계곡: 도솔산 동으로 옥동계곡에 심밭, 옷밭, 부추밭, 각기 3마지기씩 있었다한다. 심신유곡의 깊은골 촌락을 그린 듯하다.
☞죽령(竹嶺): 소백산허리, 구름도 쉬어간다는 아흔 아홉 굽이 죽령은 영남을 넘나드는 길목가운데에 중요한 관문이다. 신라 아달라왕(서기158年)신라사람 죽죽(竹竹)이 길을 개설했고 순절한 후 죽령이라 불리어왔고 한때는 고구려 영토였다. 봄, 가을에 향과 축을 내려 나라에서 제사를 지냈다. 고려와 조선조에는 선비들의 과거길이였고 온갖 문물을 나르던 보부상들과 나그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숱한 애환이 서려있는 고개이다.(죽령과 조령은 천작으로 험하고 아울러 충청도와 경상도의 경계의 요새로서 관액을 만들었다) *자유인 총대장 한문희010-7679-7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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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차 차갓재-황장산-벌재-저수령 무사 종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희태상무, 김유상부장, 김도헌차장, 한진교차장, 곽진애대리,
서대석부장, 박정곤차장, 이효근차장, 임준형대리, 강성호사원,
이종만부장, 황덕순부장, 조학연부장, 전준현사원, 권기수사원,
강대진대리, 송진우사원,
한문희총대장, 고동선팀장, 한학문대장(합20명)
백두대간 산실自由人山嶽會 자유인과 함께하는 ‘白頭大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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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실自由人山嶽會 자유인과 함께하는 ‘白頭大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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