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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미갈 문화 리뷰 내가본영화 여행자, 우니 르콩트
쥐죽은듯 추천 0 조회 226 09.11.16 00:0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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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6 14:16

    첫댓글 이 영화를 보고 무척 놀랐습니다. 첫째는 김새론이란 아이의 얼굴에서 보이는 말로 표현 못한 우울과 괴로움, 고독 등의 부정적 감정입니다. 두 번째는, 이 영화가 히트를 치지 못했단 점입니다. 이 정도는 100만은 최소 넘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배급에서의 문제가 가장 크지 않을까 하는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70년대 아픔이 현재와 너무 묘하게도 일치하고 있습니다. 참 좋은 영화인데 관객이 없는 영화. 최근 '귀향'이나 '집행자'도 비슷한 상황에 몰린 것 같습니다. 정말 영화 번개라도 해야 하는 것인지...

  • 09.11.17 06:56

    나는 제목도 못 들어본 영화니 마케팅을 덜 한 영화인가 봐요.

  • 09.11.19 17:40

    예전에 신문에서 봤는데요... 꼭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잊고 있다가 다시 생각나네요... 인생은 참 짧다고 생각되요.. 우리의 성장이 더딜뿐...

  • 09.11.24 10:47

    정말 괜찮은 영화인데.. 이런 영화가 화제가 되지 못함이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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