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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중앙식당
(닭볶음 두마리에다 엄마5, 아이1=공기밥 몇개 먹었을까요??? 참고로 胃大한 아줌마들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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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매콤하고 달콤하고.. 아줌마들 입맛엔 맛있었어요.(딱 한사람 원래 닭요리 안좋아 한대나 어쨌대나~)
미리 많이 썰어놔서인지 신선도 별로...(여러 식당중에 여기만 바쁘고 몰리니 어쩔수 없겠죠)
묵무침... 먹을만 해요~
콩나물무침... 평소에 안좋아하는 거라 패스~
상추 겉절이.. 열무김치 맛있다고 잘 먹던데 왜 사진이 없을까요? ㅋㅋㅋ
반찬들은 그다지 신선하지도 않고 열무김치 빼고는 형식적인 것 같아요~ 그래도 닭볶음은 맛있게 먹었답니다^^
첫댓글 중앙식당을 언제 가보고 안갔는지..예전엔 자주 갔던거 같은데..셤 끝나고 한가해지면 친구들하고 함 놀러가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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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있는 곳에서 5분쯤 올라가시면 중앙식당을 비롯해서 닭볶음 집들이 줄줄이 많은데 이곳이 제일 유명하고 또 서비스나 맛, 양, 청결도 예전보다 안좋아졌다고 실망하셨다는 분들도 많아요. 저는 옆에 사랑채만 가보고 여긴 처음인데 우리 일행 입맛에는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님이 가신 곳은 혹시 촌닭 더 큰놈으로 잡아주는 곳이 아니였을까요???
닭볶음으로 광주에서 유명한곳이죠^^ 넘 달달하고 약간은 불친절한듯한 태도만 빼놓으면요^^
무등산 자락 증심사 입구 수많은 닭집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맛을 자랑하던 집이엇습니다. 최초로 닭요리에 달콤의 개념을 도입했던 업체로 지금까지도 쭈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무등산 입구에가면 어쩔수 없이 들리게되는 집입니다. 뭐 특별한 다른 선택이 없을듯한 까닭입니다. 다만 밀리는 시간대에는 줄서서 기다려야하는 수고에 주변 어느 닭집이나 마찬가지로 그리 청결이나 분위기는 생각도 마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선선한 물소리에 산을 내려와 어둑어둑 해지는 어스름의 저녁 무렵에 소주 한잔에 닭요리는 일품입니다. 원체 밀릴때는 밀리는 통에 써비스는 기대 하지마시고 가셔야합니다. 안타깝습니다. ㅠㅠ
아시는분이 장사를 근처에서 하셔서 가는 길에 참 많이 가서 먹었는데...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통 안가서 맛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
맛나게 잘 먹고 왔어요~~~얻어먹어서 더 맛있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
중앙식당 안가본지 오래되었내요...맛은 괜찮은데요.....좀비싸고 양이 적죠??? 청결두 그렇게 믿지마세요.ㅎㅎ
언제가봤는지 기억이 잘...그래도 여름엔 한번씩 갔었는데.. 기억나네요~ㅋ
닭볶음 파는곳중에서는 가장 맛있게 먹었었는데....묵무침도 맛있었고....평일 한가할때 가시는게 좋아요!
서비스만 개선이 된다면 흠색 없는 집이지요,,, 여름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볶음에 양은 저처럼 대식가가 가면 둘이서 먹어도 좀 허전한 느낌,,, 그래도 한번씩 가보고 싶은 집이지요,,,
이집 나루성이 갔다가 찬밥신세에 입돌아간 집이네요.ㅋㅋ
ㅎㅎㅎ내주위사람은 이집 절대 못가는집인대...결사반대하는 스타일이라,ㅎㅎ
양은 그리 많지 않다는 ㅎㅎ
-;; 맛은 있지만....불친절하기로 광주에서3순위안에 들어갈거여요^^ 저는 내돈주고 찬밥대우받는곳은 절대로 안가는 스타일이라~패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누님^^
거기 총각들이 나루성님이 워낙에 핸섬해서리 경쟁의식 느끼고 오바해서 찬밥대우 한것은 아니였을까요??? 아줌마들한테는 비교적 잘 하던디요~ 반찬 리필도 잘해주고~ 카메라를 들이대서 그랬을까용???
나름 친절하던데용~ㅋ 우리가 자리를 잘 잡아서 그런것 같아요~~~
은은한 깻잎에다 밥 비벼먹으면 좋죠....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