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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인정과 고향 의리로, 돕고 격려하며 어려울 때 힘이 됩시다. |
2007년제5호(월간), 회장 배병규 011-9637-8278 / 총무이사 배두경 017-256-3037
영남향우회 (우151-855) 서울 관악구 신림2동 112-41, 호산빌딩 3층 , 팩스 871-3354
★ 임원 분담금이나 협찬 기부금 납부계좌 ; 국민은행 425301-01-189139 (향우회)
◉ 회원님들 개개인 소식(개업, 경조사, 사업내용 등)을 알려 주시면, 게재하여 드립니다.
◉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회원이 있으시면, 총무(889-8485, 한진욱)에게 알려 주세요.
< 5월 월례회 > 참석 안내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모임을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위 분들, 특히 청년층들에게도 적극 권유하여, 함께 참석해 주세요) 일시 ; 2007년 5월11일 (금) 오후7시30분 (매월 두 번째 금요일 저녁) 장소 ; 신림6동 시장입구<우가(牛家)명가>식당(친절정육점2층, 886-7200) ◉ 2007년6월 월례회는 ⇒ 6월8일(금) 19시 (장소 ; 추후) |
(회원 경,조사 및 향우들 개별 활동 소식) 회칙상 최근 1년내 6회 이상 출석한 회원에게만 화환을 보냅니다. (1人 2회 限) |
◉ 4월5일(목) 새벽에 박문학 고문(경남 합천, 신림2동 거주, 예비역 육군대령, 서예가)께서 뇌출혈로 입원 하루 만에 서거하셨습니다. 이기연고문 고희연(07.3.31, 홀리데이인서울 호텔)에서 정정한 육성으로 축사와 축시낭송을 하시던 모습이 선한데 유명을 달리하시어, 향우회원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하에 3남1녀를 두셨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셨습니다. 4월7일 발인(장지 ; 합천 선영)하였고, 보라매병원 영안실 5호실에 향우회원 다수와 김효겸관악구청장, 김철수대한병원협회장(한나라 관악을 운영위원장), 현진호시의원(향우회원)등이 조문했습니다.
◉ 4월28일(토) 12시 ; 정용주 향우(경북 영양, 신림6동 거주, 진영금속 공장장, 정국언 부회장 동생)의 차남 결혼식(아테네 웨딩홀)에 많은 향우님들 참석해 주시어 감사했습니다.
◉ 배두경 총무이사(경남 합천,“소백산 동동주”서울 지사장)께서 4월부터 서울대공원 홍보담당 간부로 근무하게 되었고, 직장 내에서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 엄덕수 향우(대구 달성, 법무사)는 4월18일 열린 서울중앙법무사회 관악지부 정기총회에서 임기 3년의 법무사회 관악지부장에 피선, 취임하였습니다. 4월19일에는 서울대학교 “지역리더십혁신 과정”제2기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지난 달 제천등반대회 (2007.04.15 , 청풍호) 참석자
정용주, 김영자, 김선광, 김명순, 박용환, 유종태, 이기연, 김점순, 이재웅, 신석택,
이동환, 박화정, 이원숙, 배선준, 권선이, 박영호, 김두환, 손화자, 김길웅, 정국언,
엄덕수, 방수원, 조성락, 한진욱, 이정애, 이일규, <이하 부부동반 참석자들>
배병규, 배두경, 장본길, 유인술, 김창수 (총36명 참석, 접수 순)
2007년도 임원회비(년10만원, 2회 분납 가능)와 찬조금 납부계좌 ; 국민은행 425301-01-189139 (향우회) 형편에 따라 증액(협찬), 어려우신 분은 전혀 부담 갖지 마세요.
지난 달(2007년4월, 야유회 행사) 새 특찬자 (밑줄) 배병규 회장 30만원, 이기연 20만원, 이재웅 10만원, 박화정 10만원, 장본길 10만원(통장), 유종태 10만원(통장), 유인술 10만원, 배명섭 10만원, 조성락 8만원, 엄덕수 5만원, 박용환 5만원, 송승선 5만원, 배선준 5만원 <현물 찬조자> 권원환 소주 2박스, 박용학 소주 및 맥주 각 1박스
종전에 이미 납부하신 분들 (2007년분) 배병규 28만원(1월31일 임원회의식대 전액부담), 함진수 20만원, 엄덕수 20만원, 김명순 10만원, 배명섭 10만원, 배선준 10만원, 권원환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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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청풍호”에서 향우 단합 대회
4월15일, 총36명 참석, 김효겸 구청장 이른 아침에 환송인사
영남향우회 회원 회원단합 야유회가 4월15일(日) 충북 제천 청풍호(충주호의 제천 지역 명칭)“ 인근에서 부부동반자를 포함, 총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청한 날씨와 절정을 이룬 벚꽃 산하를 만끽하고 돌아왔다.
김효겸 민선4기 관악구청장께서 일요일 이른 아침에 나와서, 즐거운 행사에 잘 다녀오라는 환송 인사말씀을 하셨고, 배병규 회장 등 여러 향우님들이 많은 협찬금과 현물 협찬을 해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08시 신림6동 태평양회집 앞에서 출발, 외곽순환, 영동고속, 중앙고속도로를 거쳐 남제천 나들목, 금월봉 분수대, KBS 태조왕건 촬영세트장(예성강 재현), 청풍랜드(수경 음악분수), 팔영루 가든식당에서 중식, 충주호 관광유람선 2층에서 여흥 등을 즐기고 돌아왔다.
향우회, 농협에 1000만원 정기예금
연이율 5.137%로 2년간 예치
영남향우회는 4월11일 만기된 정기예금 원금 750만원과 그 이자를 인출하고, 입출금 예금액을 추가하여, 농협 관악지점에 1,000만원을 연리 5.137%로 2년간 정기예금으로 예치하였습니다. 2년 후 만기 때 받는 이자액은 102만 7,427원이 됩니다.
일부 향우회원들, 휴대폰 번호 변경 안내
박종필 010-7661-3395 / 유종태 010-3714-8809 박영호 010-3035-5077 / 박용학 010-2222-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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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순원 향우 칼럼> 좋은 생각이 복을 부른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을 따라 갑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자신의 소망을 실현시키는 관건이며 주변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반면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며 우리의 면역체계를 약화시킵니다. 일상의 작은 일에 짜증을 내거나 불평을 늘려 놓지 말고 항상 웃는 얼굴로 생활하면 “웃는 집에 복이 온다”고 했습니다. 분노와 증오가 우리 생각을 지배할 때 우리들은 기력이 쇠잔되어 각종 질병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오래전에 겪은 억울한 일을 훨훨 털어내지 못한 채 계속 속을 끓이면 그 화가 자기 몸을 갉아먹고 급기야 독성세포를 키우고 암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걱정을 하지 않아야 일이 잘 풀립니다. 걱정이란 나쁜 쪽으로 생각을 몰아갈 뿐 밝고 건설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루라도 얼굴을 찡그리고 지내기엔 인생이 너무 짧은 것입니다. 자신의 마을을 기쁘게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긍정적인 생각을 더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일상의 일들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은 하루를 살아가고 평생을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앓던 병도 낫고, 속에 걱정이 있으면 뼈도 마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한 가장 좋은 습관 중 하나는 자주 웃는 것입니다. 웃음은 정말로 우리를 건강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말과 행동을 빠르게 하고 주변사람들에 대해 관대하고 배려하며 친절하게 대하는 것 등의 덕을 쌓는 행동은 모두 좋은 운을 부르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나 좋은 행동을 하면 스스로 즐거워져 기분도 밝아 집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감사하는 일을 부릅니다. 우리가 이루고 싶은 일상적인 상황도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실현될 수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감사할 일이 자꾸 생깁니다. 그리고 말에도 힘이 있습니다. 좋은 말을 하면 행복해지고 나쁜 말을 하면 불행해 집니다. 밝고 즐거운 말을 하면 마음이 밝아지고 긍정적인 감정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입술의 30초가 가슴에 30년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되도록 남을 축복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칭찬해주면 서로를 위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을 칭찬하는 일은 자신을 칭찬하는 일입니다. 성서에서 “항상 기뻐하라, 끊임없이 기도하라, 모든 것에 감사하라” 는 말과 같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면 하루하루를 즐겁고 기쁘게 보내야 되겠습니다. (2007. 4. 30. 방수원, 전 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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